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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이 된 철학교수

소방관이 된 철학교수

프랭크 맥클러스키 (지은이), 이종철 (옮긴이)
북섬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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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이 된 철학교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소방관이 된 철학교수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2759007
· 쪽수 : 293쪽
· 출판일 : 2007-06-29

책 소개

뉴욕 머시 대학에서 철학교수로 근무하는 프랭크 맥클러스키 박사는 30대 중반, 어느 날, 자원 소방관으로서 마호팩 펄스 소방서에서 일하기 시작한다. 일상의 탈출구로서 누구는 스카이다이빙을 시작하고, 누구는 산악자전거를 타기 시작하는 것처럼 그는 그저 불을 끄고 사람들을 구하는 일에 뛰어든 것뿐이다.

목차

서문
감사의 글

가르침 - 어디에나 가르침은 있다
준비 - 지금 이 자리에서 만족하라
도착 - 인생을 새롭게 바꿀 기회를 얻다
배움 - 처음 불 속으로 굴러들어간 순간
사소한 것에 주목하기 - 눈앞의 일에 초점을 맞추어라
영웅 - 영웅이 되는 천 가지 방법
꿈 - 현실은 가장 아름다운 꿈이다
탄생 - 우린 매일 새로 태어난다
이직 - 인생의 갈림길에서 선택하기
차이 - 사람을 판단하는 방법
용기 - 찰나에 반짝이는 힘, 용기
주기 - 줄수록 행복해지는 선물
스타일 - 위기를 넘기는 힘, 스타일
죽음 - 매순간이 소중하다
전통 - 전통과 더불어 사는 법
공포 - 고소공포증을 치유한 소방관
완벽 - 완벽하지 않아도 좋다
백조 - 살아 있는 모든 것에 경배를!
빛 - 마침내 어둠 속에서 걸어 나오다
나이 들기 - 즐겁게 나이 들기
행복 - 사소한 것들에 행복이 있다
신뢰 - 신뢰는 마지막에 오는 손님이다
여행의 끝 - 마침내 집으로 돌아오다

후기
역자의 글

저자소개

프랭크 맥클러스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New School for Social Research의 대학원에서 독일 철학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예일 대학의 독불 실존주의 분과에서 국가 지원을 받아 인문학 박사 후 과정을 마쳤다. 1988년 마호팩 펄스 자원 소방서에 들어갔고 소방위, 소방경을 거쳐 소방서장까지 올라갔으며 1990년에는 마호팩 펄스 자원 소방서의 '올해의 소방관'에 뽑히기도 했다. 2007년 현재 뉴욕 머시 대학의 철학과 종교 분야의 정교수로 재직 중이며, 머시 대학 온라인 캠퍼스의 학장을 맡고 있다. 또한 뉴욕 주 소방관 연합회와 풋남 지역 책임자 연합회 및 국제 소방 책임자 연합회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나 아렌트, 알랭 블룸, 칼 오토 아펠, B.F 스키너, 데이비드 봄 그리고 크리슈나무르티같은 사상가들과 함께 연구하고 대화를 나누었으며 조안 런든, 데이브 배리와 함께 텔레비전에 출연한 바 있다. 8년 동안 뉴욕시 지구에서 선(禪) 명상을 수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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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 정법대를 졸업한 후 문과대 대학원 철학과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 교원대, 숙명여대, 서울여대 등에서 강의했고, 몽골 후레 정보통신대학 한국어과 교수와 한국학연구소장을 역임했다. 한남대 초빙교수를 마지막으로 대학에서 은퇴를 했고, 현재는 연세대 인문학연구원 전임연구원으 재직하면서 <브레이크뉴스>와 <저널인뉴스>의 칼럼니스트로 재직하면서 ‘에세이철학’ 분야를 새로 개척하고 있고, NGO 환경단체인 <푸른아시아>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저서로 《철학과 비판 - 에세이철학의 부활을 위하여》와 《일상이 철학이다》가 있고, 2025 4월에는 격동의 시대 1980년대를 철학 소설로 표현한 <그대에게 가는 먼 길> 1부를 출간했다. 에세이 철학 관련해서 <네이버 프레미엄 서비스>에 정기적으로 기고를 하고 있다. 공저로 《철학자의 서재》, 《삐뚤빼뚤 철학하기》, 《우리와 헤겔철학》 등이 있으며, J. 이뽈리뜨의 《헤겔의 정신현상학》(1/공역, 2), A. 아인슈타인의 《나의 노년의 기록들》, S. 홀게이트의 《정신현상학 입문》, D. 로즈의 《헤겔의 법철학 입문》, G. 루카치의 《사회적 존재의 존재론Ⅰ,Ⅱ》(2, 3, 4/공역), 《무엇이 법을 만드는가》(공역) 등 다수의 책들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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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철학을 연구하는 일과 소방 활동을 하는 일은 의외로 비슷하다. 둘 다 끊임없이 생각하며 질문을 던져야 한다. 둘 다 아무것도 놓치지 않았음을 확신하기 전까지는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신중하게 재검토해야 한다. 둘 다 어떤 것도 가정하고 넘어가서는 안 된다. -본문 17p 중에서


안쪽에 들어간 토니를 따라 우리도 들어가 호스를 가지고 그를 도와야 했다. 하지만 뜨거운 열기와 혼돈 속에서 잠깐 나는 머뭇거렸다. 그때 갑자기 날카로운 고통을 느꼈다. 그리고 뒤에서 가해진 힘에 의해 앞으로 밀려갔다. 즉, 멋지게 엉덩이를 걷어차인 것이었다. 월트의 신경질적인 목소리가 또렷하게 들렸다. "다음 주가 아니야. 바로 지금이야!" 월트가 그렇게 적시킥을 날려서 내 용기를 북돋아 주었고, 그렇게 불 속에 들어간 후 나는 별안간 불이 좋아졌다. -본문 54~57p 중에서


번쩍거리는 소방차는 깨끗하게 닦인 선사(禪寺)의 모습과도 같다. 나도 처음엔 월트와 다른 소방관들이 그렇게 열심히 소방차를 관리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들은 그렇게 소방차에 전념함으로써 어려움을 잊는 것이다. 그것이 전통과 기율의 한 부분이 된다. 단절되지 않은 업무 사슬의 한 고리가 됨으로써, 그들은 더욱 단순하게 그들 자신이 되는 것이다. 소방장비가 불결하다는 것은 부주의한 내면을 반영한다. -본문 69p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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