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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문학
· ISBN : 9788992783279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09-11-23
책 소개
목차
시작하는 글 다이아몬드를 사랑하는 그대에게
1장 모든 것은 내 작품입니다
2장 꿈에서 깨어나세요
3장 하루하루를 완전연소하세요
4장 흐르는 강물처럼 살아야 합니다
5장 몸뚱이는 체험학습의 교재입니다
6장 믿는 대로 체험합니다
7장 바로 지금 여기를 사세요
8장 진리는 어디에든 있습니다
9장 마음의 고정관념을 버리세요
10장 텅 비었기 때문에 무엇이든 채울 수 있습니다
11장 일단 감사하고 행복하세요
12장 부처의 행을 하는 사람이 부처입니다
13장 인생은 한바탕 연극입니다
14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납니다
15장 전할수록 알게되고, 베풀수록 갖습니다
16장 과정 자체를 즐기세요
17장 나는 내가 창조합니다
18장 모든 사람이 부처입니다
19장 있으면서 없습니다
20장 진정한 모습은 겉모양이 아닙니다
21장 우리는 이미 완벽합니다
22장 한 가지 정답은 없습니다
23장 나의 주인은 나 자신입니다
24장 마음공부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25장 우리에겐 각자의 향기가 있습니다
26장 밖에서 주인을 찾지 마세요
27장 주는 마음을 연습하세요
28장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 가장 용감합니다
29장 연 따라 나타났다 연 따라 사라집니다
30장 세계도 없습니다
31장 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32장 변화의 열쇠를 손에 쥐세요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동화작가 안데르센은 자신의 가난하고 어려운 환경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생각해 보니 나의 역경은 축복이었습니다. 가난했기에 『성냥팔이 소녀』를 쓸 수 있었고, 못생겼다고 놀림받았기에 『미운오리 새끼』를 쓸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환경에 좌절하면 힘겹고 고단한 인생이 되지만, 역경 속에서도 노력하고 뭔가를 하나씩 배우면 명작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촛불을 붙였다가 끌 때, 그 촛불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 것입니까. 연 따라 왔다가 연 따라 갈 뿐입니다. 온 곳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가는 곳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성냥과 심지가 만나서, 인과 연이 만나서 불이 붙은 것이고 심지가 다 타 버리면 연이 다해서 불이 꺼져 버릴 뿐입니다.
마음이 머문다는 것은 애착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을 좋아하게 되면 그 사람이 계속 떠오릅니다. 아주 멋진 장소에 간 적이 있거나 아름다운 시절이 있었다면 그 순간이 자꾸 떠오릅니다. 그것이 애착이며 머무르는 것입니다. 물이 머무르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썩어 버립니다. 물은 계속 흘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