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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포지온

쉼포지온

플라톤 (지은이), 장경춘 (옮긴이)
안티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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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포지온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쉼포지온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고대철학 > 플라톤
· ISBN : 9788992801201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11-10-25

책 소개

안티쿠스 Classic 시리즈 3권. 플라톤의 <쉼포지온>은 어느 겨울밤에 있었던 어떤 사건에 대한 묘사이다. <향연>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진 <쉼포지온>은 우리가 알고 있듯이 술을 마시며 진행된 논의가 아니라 그 전날에 만취하여 숙취로 힘들어했기에 술을 마시지 않고 맨정신으로 에로스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 것이다.

목차

등장인물
도입부
아리스토텔레스의 서언
파이드로스의 논의
첫 번째 막간
에뤽쉬마코스의 논의
두 번째 막간
아리스토파네스의 논의
세 번째 막간
아가톤의 논의
네 번째 막간
소크라테스와 아가톤의 논쟁
소크라테스(디오티마)의 논의
다섯 번째 막간
알키비아데스의 논의
결말
옮긴이 후기
후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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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플라톤 (지은이)    정보 더보기
Platon 기원전 427~347 B.C 플라톤은 기원전 427년경 그리스 아테네에서 태어나 젊은 시절부터 정계의 유망주로 기대받은 고대 그리스 철학자다. 플라톤은 유명한 펠로폰네소스 전쟁이 시작된 지 4년째 되는 해에 태어났으며, 전쟁은 기원전 404년에 아테네의 패배로 끝났으므로 전쟁 속에서 태어나 전쟁 속에서 성장하여 성인이 된다. 그는 맹목적인 삶보다는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삶이 중요하다는 것을 소크라테스를 통해 배웠다. 플라톤의 집안은 비교적 상류계급이었고 그러한 배경을 가진 젊은이들이 대부분 그러하듯이 그 또한 한때 정치에 뜻을 두었지만, 그가 믿고 따르던 소크라테스의 죽음에 정치적인 배경이 있음을 확인한 후 정치에 회의를 느껴 철학에 매진하게 된다. 그는 정치적인 이유로 자주 외국 여행길에 올랐으며 교육에 대한 열의가 매우 높아 소크라테스 사후 많은 우여곡절 끝에 기원전 387년경 아테네 근교에 철학 중심의 종합대학인 아카데메이아라는 학원을 창설하였다. 그곳을 통해 뛰어난 수학자와 높은 교양을 갖춘 정치적 인재들, 아리스토텔레스와 같은 많은 철학자를 양성하며 집필활동에 전념한다. 소크라테스는 아무런 글도 남기지 않았지만, 그가 죽은 후 제자인 플라톤의 작품을 통해 그의 철학적 삶이 알려지게 되었다. 플라톤의 저서 30여 편 가운데 한 편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대화 형식을 취하고 있어 ‘대화편’이라고 불린다. 《국가》 《소크라테스의 변명》 《향연》 《파이돈》 《크리톤》 《프로타고라스》 등에서 주인공으로 모두 소크라테스를 내세우고 있다. 이로써 많은 저서는 스승인 소크라테스에 대한 기록들로 스승의 영향이 플라톤의 사상적 근간이었음을 말해주고 있다. 플라톤의 사상을 한마디로 요약하기란 불가능하다. 고대의 사상가들이 그러하듯, 플라톤 역시 현대의 분과학문 체계로는 불가능할 법한 종합적 사상을 개진하였다. 그는 인식론적 측면에서 이데아를 제창함으로써 본질과 현상이라는 이분법적 사유를 발전시켰다. 《국가》는 플라톤의 정치관을 대변하는 저술로, 이 저서에서 플라톤은 민주적인 정치 체제보다는 지적 소양이 풍부한 귀족들에 의한 통치를 선호했다. 철인 군주론은 플라톤의 정치관을 잘 드러내는 개념이다. 그는 종종 제자인 아리스토텔레스와 비교되는데,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이 다분히 현상 지향적이었다면 플라톤의 사상은 이상적이고 관념 위주였다는 평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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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영국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류스st.Andrews 대학교의 고전학과에서 희랍 비극과 사회와 철학을 공부하며 디플로마와 석사과정M.Phil을 이수했다. 영국 케임브릿지Cambridge 대학교 고전학과에서 플라톤의 티마이오스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화여자대학교와 동국대학교의 강사와 광운대학교의 겸임교수를 지냈다. 주요논문으로는 박사학위논문인 ‘The Role of Plato’s Timaeus in the Development of the Theory of Forms’와 ‘Plato’s Form of the Beautiful in the Symposium Versus Aristotle’s Unmoved Mover in the Metaphysics’, The Classical Quarterly 52(2002)(431~46)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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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일생동안 살고자 하는 사람들을 이끌어야 하는 이것은 친척도 (공직의) 명예도 재물이나 어떤 다른 것들도 에로스만큼 (사람들에게) 그렇게 잘 심어 넣을 수 없을 걸세.(24쪽)


‘나 자신은 이렇게 에로스가 (모든) 신들 중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존중을 받고, 살아 있거나 죽은 인간들이 용기와 행복을 얻는데 있어서 가장 권위 있는 신이라고 말하겠네.’(27~28쪽)


의술은 채움과 비움에 관련한 신체의 에로스적인 것들에 대한 지식이라네. 그러한 것들에서 아름다운 에로스와 수치스러운 에로스를 구분하는 사람이 가장 좋은 의사라네. 게다가 어떤 에로스 대신에 다른 에로스를 얻게 변화를 일으키고, 에로스가 없는 곳에 그것이 있어야 한다면 그것을 생기게 할 줄 알고, 에로스가 (없어야 하는 곳에) 있으면 그것을 제거할 줄 아는 사람이 좋은(훌륭한) 제작자라네.(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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