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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안다

나는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안다

(소크라테스의 변론)

플라톤, 소크라테스 (지은이), 정상희 (엮은이)
페이지2(page2)
16,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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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안다 (소크라테스의 변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69851329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25-04-11

책 소개

플라톤이 기록한 『대화편』의 일부로, 소크라테스가 부당한 이유로 재판대에 오르고, 사형을 선고받아 죽음에 이르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그는 진리를 찾기 위해 끝없이 질문을 던졌고, 타인의 생각은 물론 자신의 신념조차도 끊임없이 의심하며 탐구했다.

목차

소크라테스의 변론 - 죽음의 재판 앞에서
크리톤 - 시민의 의무
파이돈 - 영혼의 불멸

저자소개

소크라테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양 철학의 기초를 세운 고대 그리스의 사상가로, 철학적 탐구의 방법론을 확립한 인물이다. 그는 대화와 질문을 통해 무지를 자각하도록 이끌었으며, 기존의 지식과 권위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것을 거부했다. 이러한 변증법적 탐구 방식은 서양 철학의 논리적 사고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그의 사상은 당시 아테네에서 논란을 일으켰고, 신성 모독과 청년들을 타락시켰다는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재판 과정에서도 신념을 굽히지 않았으며, 독배를 마시는 순간까지 철학적 대화를 나누며 실천적 삶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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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 (지은이)    정보 더보기
Platon 기원전 427~347 B.C 플라톤은 기원전 427년경 그리스 아테네에서 태어나 젊은 시절부터 정계의 유망주로 기대받은 고대 그리스 철학자다. 플라톤은 유명한 펠로폰네소스 전쟁이 시작된 지 4년째 되는 해에 태어났으며, 전쟁은 기원전 404년에 아테네의 패배로 끝났으므로 전쟁 속에서 태어나 전쟁 속에서 성장하여 성인이 된다. 그는 맹목적인 삶보다는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삶이 중요하다는 것을 소크라테스를 통해 배웠다. 플라톤의 집안은 비교적 상류계급이었고 그러한 배경을 가진 젊은이들이 대부분 그러하듯이 그 또한 한때 정치에 뜻을 두었지만, 그가 믿고 따르던 소크라테스의 죽음에 정치적인 배경이 있음을 확인한 후 정치에 회의를 느껴 철학에 매진하게 된다. 그는 정치적인 이유로 자주 외국 여행길에 올랐으며 교육에 대한 열의가 매우 높아 소크라테스 사후 많은 우여곡절 끝에 기원전 387년경 아테네 근교에 철학 중심의 종합대학인 아카데메이아라는 학원을 창설하였다. 그곳을 통해 뛰어난 수학자와 높은 교양을 갖춘 정치적 인재들, 아리스토텔레스와 같은 많은 철학자를 양성하며 집필활동에 전념한다. 소크라테스는 아무런 글도 남기지 않았지만, 그가 죽은 후 제자인 플라톤의 작품을 통해 그의 철학적 삶이 알려지게 되었다. 플라톤의 저서 30여 편 가운데 한 편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대화 형식을 취하고 있어 ‘대화편’이라고 불린다. 《국가》 《소크라테스의 변명》 《향연》 《파이돈》 《크리톤》 《프로타고라스》 등에서 주인공으로 모두 소크라테스를 내세우고 있다. 이로써 많은 저서는 스승인 소크라테스에 대한 기록들로 스승의 영향이 플라톤의 사상적 근간이었음을 말해주고 있다. 플라톤의 사상을 한마디로 요약하기란 불가능하다. 고대의 사상가들이 그러하듯, 플라톤 역시 현대의 분과학문 체계로는 불가능할 법한 종합적 사상을 개진하였다. 그는 인식론적 측면에서 이데아를 제창함으로써 본질과 현상이라는 이분법적 사유를 발전시켰다. 《국가》는 플라톤의 정치관을 대변하는 저술로, 이 저서에서 플라톤은 민주적인 정치 체제보다는 지적 소양이 풍부한 귀족들에 의한 통치를 선호했다. 철인 군주론은 플라톤의 정치관을 잘 드러내는 개념이다. 그는 종종 제자인 아리스토텔레스와 비교되는데,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이 다분히 현상 지향적이었다면 플라톤의 사상은 이상적이고 관념 위주였다는 평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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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시립대학교 환경조각학과와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를 졸업했다. 오하이오 대학교에서 미술사와 영화이론 전공으로 박사과정을 수학했으며,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 건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아도크리에이션(ADOcreation. Inc)의 대표로 도시연구 기반 문화예술 및 디자인 기획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천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세종대학교, 홍익대학교 등에서 미학, 미술사와 건축사를 가르쳐 오고 있다. 또한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인천학연구총서 47. 인천의 장소 특정성 – 걷기의 모빌리티와 도시를 경험하는 예술』, 『시카고와 인천, 시각예술로서 도시 읽기 I』, 『시각예술로서 도시 읽기 II -아시아 항구도시』 , 『움직이는 도시 – 현대미술과 모빌리티』, 『곳과 돌』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영국 건축의 언어』, 『예술과 상품의 경계에 서다 – 팝아트』, 『천사와 악마, 그림으로 읽기』, 『ART 아트 세계 미술의 역사』,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건축 100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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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가 실제로 덕을 지니지 않았으면서도 그것을 가졌다고 가장한 면모가 드러난다면, 나는 그가 가장 가치 있는 것들을 가장 하찮게 여기면서도 가장 하찮은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고 비난할 것입니다.


멜레토스나 아니토스는 결코 나에게 해를 입히지 못합니다. 그들에게는 그럴 힘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더 선한 사람이 더 악한 사람에게 해를 입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이른바 기쁨이라고 부르는 것은 얼마나 이해할 수 없는 것인가. 그리고 그 반대편에 있는 고통과 얼마나 놀랍도록 연관되어 있는가. 이 두 가지가 같은 순간에 한 사람에게 존재하지는 않지만, 만약 누군가 하나를 추구해서 얻는다면, 항상 다른 하나도 받아들여야만 하는 것 같다네. 마치 둘이 하나의 근원에서부터 연결된 것처럼 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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