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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에 너 홀로 서라

세상의 중심에 너 홀로 서라

(내 생에 꼭 한번 봐야 할 책, 개정판)

랄프 왈도 에머슨 (지은이), 강형심 (옮긴이)
씽크뱅크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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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에 너 홀로 서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상의 중심에 너 홀로 서라 (내 생에 꼭 한번 봐야 할 책,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92969499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16-04-28

책 소개

'나'에 대한 성찰, 그리고 참된 자기신뢰와 자각을 이야기한다. 저자의 간결한 문장들은 잠언집 같은 인상을 주는데,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마치 우리에게 던지는 화두처럼 읽힌다. 그리하여 이 책의 곳곳에는 저자의 깊은 숙고, 맑은 혜안으로 가득하다.

목차

제1장 나를 찾아서
제2장 나의 길
제3장 나의 사랑

옮기고 나서

저자소개

랄프 왈도 에머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대 미국의 자유주의, 자기계발 철학의 기반을 세운 사상가. 1803년 미국 보스턴의 목사 가정에서 태어나 형제들과 함께 청빈한 삶을 보냈다. 하버드대학교 졸업 후 목사 안수를 받았으나 아내와 사별하고 신학에 대한 회의를 느껴 목회직을 떠났고 1836년부터 본격적인 초월주의 운동을 시작했다.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와 시인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정신적 아버지이자 사상의 전신이 되는 인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간디와 오바마 또한 그를 언급하며 오늘날 현대인들이 영위하는 삶에 지침을 내려주는, 시대를 뛰어넘는 사상가로 평가했다. 이 책 『자기 신뢰』에는 에머슨이 40년간 발표한 강연과 글 중에서 그 사상의 핵심 정수를 담은 것들을 모았다. 타인의 기대나 전통적 도덕이 아닌 자신의 직관과 내면의 목소리를 따르라 말하는 그의 깊은 통찰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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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뉴욕 주립대학에서 영어교육 석사 과정을 마쳤다. KBS, MBC에서 프리랜서 방송 작가로 활동하면서 번역가로 입문한 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세상의 중심에 너 홀로 서라』 『세계를 지배하는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바로 알기』 『론리플래닛-미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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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시인과 철학자들이 제시하는 삶의 지침을 따르기 전에 우리 자신의 마음에 번개처럼 스치는 섬광을 발견하고 관찰하는 법을 먼저 배워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얼마나 자주 섬광처럼 찾아오는 그 직관을 미처 주목해보지도 않고, 습관처럼 지워버렸던가!

가끔 우리는 천재들의 작품 속에서 자신이 내버린 생각들을 알아볼 때가 있다. 그러나 그것들은 이미 낯선 위엄으로 무장한 채 우리에게 되돌아와 있는 것이다.
그때 이 가르침을 들어라!
“반대편에서 어떤 요란한 외침이 들리더라도 온화하고도 단호하게 자신의 자발적인 신념과 직관을 따르라. 그렇지 않으면 내일은 어떤 낯선 이가 다가와 따져 물을 것이다. 그대는 항상 무엇을 생각해왔고 무엇을 느껴왔는가?”

나에게 번개처럼 스치는 섬광을 발견하고 관찰하지 않은 이유 때문에 한없이 초라한 자신을 부끄러워하는 처지가 되어서야 되겠는가?


어떤 법도 나의 본성보다 신성하지는 않다. 선함과 악함은 아주 쉽게 서로 뒤바뀔 수 있는 이름에 불과하다.
유일하게 옳은 것은 나의 마음이 본성의 성전에 세운 법률에 따른 것이며, 유일하게 그른 것은 그에 반하는 것이다.
마치 자신을 제외한 모든 것이 명목뿐이고 덧없는 것이라도 되는 듯 우리는 어떤 반대의 소리에도 자기 자신을 짊어지고 가야 한다.
우루기 계급장과 이름, 큰 집단과 허울뿐인 기관에 얼마나 쉽게 굴복하는지를 생각하면 부끄러워진다. 고상하고 말 잘하는 사람들은 지나치게 나를 침해하고 흔들어놓는다.
그렇다! 이때 나는 흔들리지 말고 강직하고 씩씩하게 나서서 거리낌 없이 진실을 말해야 한다.


내가 있는 곳이 우주의 중심이다. 무변하는 우주의 법칙이 당신과 모든 인간을, 모든 사건을 평가할 것이다.
대부분의 개인은 보통 다른 어떤 것이나 어떤 사람을 함께 떠올리게 한다. 반면에 우주의 중심에 선 사람은 다른 어떤 것도 연상되게 하지 않으며, 모든 창조가 그의 것이다.
그러한 사람은 너무나 대단해서 주변 환경조차 눈에 들어오지 않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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