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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소통이 어려운가

나는 왜 소통이 어려운가

(마음의 통로를 여는 심리학)

가토 다이조 (지은이), 정문주 (옮긴이)
고즈윈
11,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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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소통이 어려운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왜 소통이 어려운가 (마음의 통로를 여는 심리학)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교양심리학
· ISBN : 9788992975834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13-04-15

책 소개

화제의 카운슬러 가토 다이조는 반세기 동안 상담과 심리 치료를 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가장 가까운 관계에서조차 당연하면서 자연스러운 소통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이유’가 인간의 무의식의 영역에 있다고 진단한다.

목차

여는 글
1장 나는 나를 얼마나 알고 있는가
나를 아는 어려움 | 허세와 무의식 | 내 안의 벌거벗은 임금님 | 자신도 모르게 행복을 저버리는 사람 | 자신을 아는 것부터 시작하라

2장 타인과의 거리를 아는 법
내 안의 위험한 세계 | 이상은 때로 현실을 망가뜨린다 | 부부 관계가 나쁜 부모는 자녀에게 응석 부린다 | 솔직하지 못한 부모는 미성숙자다 | 서로 상대를 잘 안다는 착각 | 열등감은 타인과의 거리를 틀어 놓는다 | 복종 뒤에 숨은 적의 | ‘착실하고 번듯한 사람’이 폭발하는 이유 | 내 안의 경계의 세계 | 마음이 닫힌 사람에게 상처받지 말라 | 소통의 달인 | 자기실현이란 ‘마음의 통로’를 만드는 것 | 때로는 흘려듣자 | 소통을 가로막는 무관심 | 관계의 거리감을 모르는 사람 | 선의의 말에 화를 내는 이유 | 심리적 거리에 따라 말의 의미가 달라진다 | 상대에 따라 심리적 거리는 다르다 | 상대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라 | 친밀함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3장 마음의 통로를 넓히는 법
상대를 바라보라 | 상대에 따라 다르게 접근하라 | 에너지와 소통 | ‘친밀함’과 ‘예의 없음’ | 상대가 안중에 없는 사람 | 관심받고 싶은 사람과 완벽주의자 | 고민의 시작점 | 운명을 받아들여라 | 피책망상의 세계 | 소통에는 낭비도 따르는 법 | ‘내 안의 벌거벗은 임금님’을 알아채라 | 서른 살 먹은 세 살 꼬마 | 인사 없이 대충 넘기는 사람 |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마음의 통로를 연다 | 무의식 속의 ‘싫어요’라는 감정 | 외로움이 진짜 감정을 가린다 | 장황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해도 되는 상대인가 | 자만심을 버려야 친구가 생긴다

4장 좋은 인간관계는 관심에서 시작된다
인식의 차이 | 제멋대로라는 평가를 받는 사람 | 내가 모르는 나 | 잘 속는 사람 | 상대의 ‘언행’보다 ‘마음’을 살펴라 | 자신의 약점을 간파당하고 있지는 않는가 | 비즈니스 상대와 연애 상대는 다르다 | 언제나 짐만 떠안는 사람 | 무의식을 깨달으면 편안해질 수 있다 | 자신의 마음을 개척하라 | 상대가 원하는 바를 파악하라 | 자신을 속이지 마라 | 좋은 관계를 원한다면 상대에 관심을 기울이자 | 집착하는 사람과 잘 잊어버리는 사람 | mindfulness, 알아차림 | 나르시시스트의 선의 | 선의가 문제를 일으킬 때 | 선한 사람에게 친구가 없는 이유

5장 비극을 초래하지 않으려면
고통을 넘어서야 소통할 수 있다 | 공포감과 분노의 상관관계 | 정보교환은 의사소통이 아니다 | 성장기에 ‘심리적 무방비’를 경험할 수 있었는가 | 인생의 출발 지점은 각자 다르다 | 누가 그를 ‘묻지 마 범죄’로 내몰았나 | 여자 친구보다 엄마를 원했다 | 이야기하고 나면 편해지는 인간관계가 사라졌다 | 친구가 많아도 고독한 젊은이들 | 열등감을 직시하라 | 인터넷에서도 어리광쟁이는 기피 대상이다 | 의지도 바람도 없다면 소통할 수 없다 |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야 공감을 얻는다 | 도움을 청할 상대를 잘못 찾은 것은 아닌가 | 마음을 솔직하게 전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 자기방어를 멈추자

6장 소통하는 힘을 키우는 심리학
도움을 청하지 못하는 이유 | 상대가 솔직하기를 원한다면 먼저 상대를 인정하라 | 내 안의 치유의 세계 | 험담은 마음의 통로를 넓힐 수 없다 | 자신이 구두쇠, 겁쟁이임을 인정하라 | 심리적 여유가 있는 부모는 아이의 말에 귀 기울인다 | 치유의 관계는 쉽게 구축되지 않는다 | 결과를 두려워하지 않는 대화가‘치유의 대화’다 | 사랑을 깨달아야 솔직해질 수 있다 | 솔직해야 통한다 | 소통의 반대말은 무관심이다 | 무의식 속의 자신을 깨닫기 위한 힌트 | 자신을 깨닫지 못할 때는 상대를 보라 | 당신의 마음속에 타인을 위한 방이 있는가? | 외로운 사람은 잘 속는다 | 상대의 어떤 부분을 모르는가 | 동정심을 유발하면 상대는 도망친다 | 자기 집착이 강한 사람들의 실태 | 탐욕과 우유부단함의 최후 | ‘실제 자신’보다 나은 ‘자신’은 없다 | 자아도취에 빠진 사람은 현실을 보지 않는다

맺는 글
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가토 다이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8년 도쿄 출생이며, 도쿄대학 교양학부 교양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원 사회학연구과 석사 과정을 수료했고, 1973년 이후 하버드대학 라이샤워연구소 객원연구원을 역임했다. 지금은 와세다대학 심리학과 명예교수이며, 일본 정신위생학회 고문이다. 사회심리학 관련 저서를 꾸준히 집필하고, 라디오 방송에서 ‘전화 인생 상담’ 코너를 맡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을 다니며 강연회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일본 교육학계를 이끌고 있다. 저서로는 《열등감을 자신감으로 바꾸는 심리학》 《기꺼이 오늘을 살다》 《내가 지금 이럴 때가 아닌데》 《왜 나는 사소한 일에 화를 낼까》 《고민을 그만하고 싶습니다만》 《심리학자에게 배우는 자존감 관계법》 《마음 정리하기 연습》 《역경에 약한 사람, 역경에 강한 사람》 《불안감을 가라앉히는 방법》 《비교하지 않는 연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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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 학력 및 경력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일과 졸업 한일 정부, 지자체, 국제기구, 기업, 학술 관련 통번역 출판기획 및 출판 번역, 온ㆍ오프라인 강의, 저술 활동 * 저서 [다시 시작하는 일본어] 50패턴 일본어 회화 50패턴으로 여행하는 랜드마크 일본어 회화 등 * 역서 《물리학자의 대단한 일상》 《토요타 EV 전쟁》 《제국 일본의 프로파간다》 《시골 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 《관저의 100시간》 외 다수 * 강의 다락원, YBM 등 교육 플랫폼, 기업 등에서 다수의 강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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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상담할 때 나는 “당신이 병에 걸렸을 때 진심으로 당신을 도와줄 사람에는 누가 있을까요”라고 질문을 던진다. 지금 가깝게 지내는 사람 중에 ‘정말 친한 사람이 있는지’ 자신에게 물어보라는 것이다. 또 “다른 사람에게 당신의 속마음을 말할 수 있나요”라고 묻는다. 두 질문은 모두 자신의 무의식을 깨닫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결론적으로 위기 상황에서 자신을 도와주거나 진심을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면, ‘남에게는 보이지만 자신에게는 보이지 않는 무의식의 영역이 크다’고 생각할 수 있다.


언젠가 지인의 빈소에 찾아갔을 때의 일이 떠오른다. 장례식에 온 사람들은 저마다 죽은 이를 애도하고 떠난 사람을 기리는 좋은 말들을 하기 마련이다. 그것이 죽은 이에 대한 배려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날은 “그 친구, 무리하더니만……” 하는 소리를 몇 번이나 들었다. 확실히 죽은 지인은 보는 내가 애처로울 정도로 살아생전 늘 자신의 그릇보다 커 보이려 했다. 주위 사람들은 그가 무리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그 사실을 몰랐던 것은 그 자신뿐이었다


인간관계에 문제가 많다는 것은 무의식에 여러 가지 문제를 안고 있다는 증거다. 무의식에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의 주위에는 그 사람을 이용하려는 사람이 있는 한편, 똑같이 무의식에 문제가 있는 사람도 몰린다. ‘내 주위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면, ‘나에게도 문제가 있지 않은지’ 스스로를 돌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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