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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생의 절반에서 융을 만나다 (소설로 읽는 융 심리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92977111
· 쪽수 : 303쪽
· 출판일 : 2009-09-10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92977111
· 쪽수 : 303쪽
· 출판일 : 2009-09-10
책 소개
삼십대 후반의 평범한 가장 노만의 이야기를 엮은 책이다. 그러나 노만은 개인이 아니라 중년의 위기 때문에 고통받는 모든 사람을 대표한다. 작가는 노만이 정신분석을 받는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을 중년의 위기를 치유하는 과정 속으로 이끈다.
목차
프롤로그
1. 시작의 어려움
2. 뱀이 깨어나다
3. 미지의 타자
4. 영웅의 모험
5. 있는 그대로 현실
6. 일상화된 고통
7. 어디에도 없는 중도
8. 초월적 기능
9. 시작의 끝
에필로그
중년의 위기와 그 치유 과정에 관한 몇 가지 이론들
리뷰
책속에서
나는 노만 앞에서 어떤 일들이 진행되고 있는지 몰랐다. 그러나 나는 융이 했던 말을 떠올렸다. 융은 남자는 성장하기 위해서 자신이 받았던 사랑을 배신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장하기 위해서 그는 어머니를 잊고 그의 삶에서 첫 번째 사랑을 포기하는 아픔을 견뎌야만 한다.
적극적 명상은 그림이나 음악, 춤이나 진흙 공작 등 하고 싶은 어떤 작업으로도 할 수 있다. 적극적 명상을 할 때 중요한 것은 작업 방식이 아니라, 자신의 에너지를 원하는 방향으로 흐르도록 허락하는 것이다. 작업에 대해서는 훈련받지 않으면 않을수록 좋다. 왜냐하면 훈련받은 마음은 자유로운 표현을 금지하기 때문이다. 적극적 명상은 무의식이 안에서 폭발하지 않도록 스스로를 표현할 수 있는 출구를 만들어주는 일이다. 그것은 일종의 자신을 담는 그릇이기도 하다. 자신의 감정을 다른 사람에게 쏟아내는 대신, 우리는 적극적 명상을 함으로써 감정을 자신 안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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