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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해결사

문제해결사

(경영 컨설턴트처럼 문제해결하기)

유정식 (지은이)
지형
15,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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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해결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문제해결사 (경영 컨설턴트처럼 문제해결하기)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CEO/비즈니스맨을 위한 능력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 ISBN : 9788993111033
· 쪽수 : 386쪽
· 출판일 : 2011-05-02

책 소개

문제를 해결할 때 가져야 하는 마인드 세트와 실질적인 방법론을 체계적으로 제시하여 정공법으로 무장한 ‘문제해결사’가 되는 길을 안내한다. 자연과학의 방법론과 개념들을 문제해결 방법론 안으로 적절히 수용했다. 과학자들이 현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어떤 논리로 가설을 어떻게 실증하는지, 실험을 어떻게 수행하는지, 결론을 어떻게 이끌어내는지 등으로부터 문제해결에 적용 가능한 부분을 최대한 반영했다.

목차

프롤로그 삶이란 문제의 연속이다
흐루시쵸프는 어디 있지? / 문제가 참 문제다/ 비판, 비판, 또 비판! / 과학으로 맛을 내다

Chapter 1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답이 아니라 과정이다/ 문제해결엔 어떤 방법이 있을까?/ 문제해결의 기본구조, 모습을 드러내다
Tip 삼단논법으로 타당하게 추론하기

Chapter 2 대체 무엇이 문제야?
곰에게 잡아 먹히지 않으려면? / 문제의 주인, 나오시오! / 무엇이 문제인가? / 문제에도 유형이 있다 / 어떤 문제를 먼저 해결할까?
Tip 집중력이 문제해결 능력의 원천

Chapter 3 가설이란 색안경을 껴라
가설을 왜 세워야 할까? / 밀이 발명한 원인발견법 / 가설에 감을 잡는 법, KT분석법 / 프로세스 관점의 가설 설정법, TIC분석법 / 좋은 가설이 되기 위한 조건은? / 가설을 사랑합니까?
Tip 과학적으로 검증된 창의력을 높이는 방법 2가지
Tip ‘복잡하다’는 말의 진짜 의미는?

Chapter 4 철저하게 실증하라
실증이란 무엇인가? / 인과관계를 파헤쳐보자 / 객관적 관찰이 가능할까? / 실증을 설계해보자 / 한 방에 결정적으로 실증하기
Tip 여러분의 관찰은 객관적입니까?
Tip 논리의 오류를 주의하세요

Chapter 5 실증의 기본기를 다져라
좋은 근거는 어떻게 얻을까? / 모두가 알아야 할 분석의 기본기 / 분석의 꽃, 2×2 매트릭스 / 인터뷰에도 기본기가 필요하다 / 곤란한 상황에서 어떻게 실증할까? / 거짓말탐지기를 믿습니까?
Tip BCG 매트릭스를 올바르게 그리는 방법

Chapter 6 결정적 해법을 찾아라
겸손해야 문제해결을 잘한다 / 해법의 가설, 이렇게 설정하자 / 최적의 해법을 찾아라 / 합리적으로 의사결정하자 / 돌다리도 두드려보는 실험 / 해법은 또 다른 문제의 시작
Tip 최적 해법을 선택하는 방법, AHP
Tip 망원경 효과를 주의하세요

에필로그 문제해결사의 마지막 조건
끊임없이 증명하라 / 권위에 대해 도전하라 / 진정한 용기를 가져라 / 암기하라

저자소개

유정식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영 컨설턴트이자 인사 및 전략 전문 컨설팅 회사인 인퓨처컨설팅 대표다.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 산업경영공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기아자동차, LG CNS를 거쳐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아서앤더슨과 왓슨와이어트에서 전략과 인사 전문 컨설턴트로 경력을 쌓았다. 인퓨처컨설팅을 설립한 이후에는 국내 유수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나리오 플래닝, HR 전략, 경영 전략, 문제 해결력 등에 대한 컨설팅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경영 전문 뉴스레터 《유정식의 경영일기》를 매일 발행하면서 ‘AI를 접목한 시나리오 플래닝’에 집중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시나리오 플래닝》, 《나의 첫 경영어 수업》, 《착각하는 CEO》, 《전략가의 시나리오》, 《빌 게이츠는 왜 과학책을 읽을까》, 《당신들은 늘 착각 속에 산다》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최강 기업의 탄생》, 《비즈니스 아이디어의 탄생》, 《아주 작은 변화의 힘》, 《편집광만이 살아남는다》, 《순서 파괴》, 《최고의 팀은 왜 기본에 충실한가》, 《하이 아웃풋 매니지먼트》, 《피터 드러커의 최고의 질문》, 《에어비앤비 스토리》, 《디맨드》, 《라이팅 유니버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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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짧고도 다급했던 일화 속에는 여러분이 이 책에서 배울 문제해결의 정수가 담겨 있습니다. 차차 설명하겠지만, 문제를 인식하고, 가설(假說)을 수립하여, 실증(實證)하고, 최적의 해법을 마련하는 문제해결의 과정이 농축되어 있습니다. 사령관은 부하직원들의 판단력을 마비시킨 ‘핵 미사일이 몰려온다’는 급박한 문제를 ‘핵 미사일이 발사될 가능성이 얼마인가?’란 문제로 재인식할 줄 알았습니다. 그러고는 ‘핵 미사일이 발사될 확률은 낮다.’라는 가설을 세운 후에 ‘최고권력자가 타국에 있을 때는 핵 미사일을 쏘지 않는다.’라는 전제를 바탕으로 ‘흐루시쵸프는 어디 있지?’란 질문을 던졌죠. 아마도 부하 중 누군가가 ‘그는 회의 참석차 미국에 있습니다.’라고 대답했을 겁니다. 이 질문과 대답이 바로 실증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사령관은 ‘평상시처럼 경계태세를 유지하라.’는 최적의 해법을 부하들에게 지시할 수 있었겠죠.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Richard P. Feynman)은 “과학자는 자신이 틀렸다는 사실을 최대한 빨리 증명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문제해결사에게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진정한 문제해결사는 오류를 지적 받으면 겸허하게 수용하고 자신의 관점을 수정하고 보완할 줄 알아야 합니다. 문제해결사에게는 문제해결이 최종 목적이지 자신의 관점을 고집하고 다른 사람의 시각을 꺾어버리는 것이 목적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과학에서 이미 유용성이 검증된 가설연역법은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기에 가장 적합한 방법입니다. 가설연역법 역시 논리적으로 완전무결한 방법은 아니지만, 귀납법과 연역법의 약점을 최소화하고 문제해결에 의미 있는 결론을 이끌어내는데 적합한, 매우 실용적인 논증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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