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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88993225747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13-11-14
책 소개
목차
책을 내며
추천사 국회의원 문재인······················································································ 4
추천사 카이스트 이사장 오명··············································································· 7
1장 성심당, 향토기업의 미래를 쓰다····································································· 9
2장 국민할배의 지역문화 이야기·········································································· 12
3장 ‘영국신사’와 까까머리 고등학생······································································ 44
4장 젊은 인재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72
5장 20년 전부터 일편단심 대전사랑······································································ 104
6장 선순환적 도시재생으로 청정대전 만들기··························································· 136
7장 살고 싶은 대전을 꿈꾼다················································································ 206
저자소개
책속에서
대전시에서는 현재, 40녕 이상 운영되어 온 향토기업에 시에서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융자 시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혜택은 미미합니다. 저는 보다 적극적 의미에서 향토기업육성법안을 만들고 세제지원과 금융지원 등의 실질적 혜택을 주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정부가 향토기업이 생산한 물품의 일정량을 구매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문화라는 것도 결국은 문화 분야 인력을 자체적으로 생산하고 키워나가는 것은 물론 지자체의 뒷받침이 있어야 하는 건데 말이죠. 최근에 각 지자체별로 그 지역에 맞는 문화나 역사를 개발하고 키워나가는데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지역 주민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시설을 갖추고 프로그램을 다양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치가 투쟁적인 면도 부정적인 면도 있지만 사실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이지 않습니까. 선생님께서 우려하시는 부분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럼에도 정치가 대한민국에서 꼭 필요하고 저의 경험과 지식도 일정 부분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