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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93239201
· 쪽수 : 296쪽
책 소개
목차
역자 서문
1부 영으로 기도하라
1. 하늘 문을 여는 진정한 기도
2. 성령으로 기도하라
3. 성령으로 하는 기도, 총명으로 하는 기도
4. 기도의 원칙을 삶 속에 적용하라
5. 기도에 대한 의문과 반대에 대한 대답
2부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가라
6. 하나님은 하나보다 더 많은 보좌를 가지고 계신다
7. 거룩한 사람은 다른 보좌를 구별할 수 있다
8. 우리는 담대히 나아오라는 권면을 받는다
9. 은혜의 보좌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 수 있는가?
10.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가라
리뷰
책속에서
“무지함, 신성을 모독하는 일, 그리고 기도의 힘보다는 외형적인 것에 열심을 내는 사람들의 마음은 질투의 영에 의해서 사로잡힌다. 그들 중 몇 사람은 거듭남이 무엇인지,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 아버지와 교제를 갖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또한 그들은 자기의 마음이 거룩해지는 은혜의 능력을 느끼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이러한 모든 기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전히 저주받은, 술 취한, 매춘부 같이 음란한, 그리고 지긋지긋하고 혐오스런, 악의에 가득 찬, 질투하는, 남을 속이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핍박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 얼마나 무서운 심판이 그들 앞에 다가오고 있는지! 그들의 모든 기도와 함께, 그들이 가졌던 모든 위선적인 모임은 앞으로 받게 될 심판으로부터 결코 도와줄 수 없을 것이며 그들의 피난처가 될 수 없다. 기도는 마음과 영혼을 쏟아 붓는 일이다. 자신의 마음속을 털어놓는 것이며, 하나님께 그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이다. 그리고 기도는 우리가 요구하고, 탄식하며, 신음하는 가운데서 깊은 애정을 그 영혼에 쏟아 붓는 행위이다.”
- 1장 하늘 문을 여는 진정한 기도 중에서
“우리가 성령의 도우심이 없는 기도를 통해 우리 자신을 표현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성령의 도우심 없이는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 앞에 신실하고 애정 깊은 방법으로 쏟아 붓는 것이 불가능하다. 또한 성령의 도우심 없이는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진정한 기도를 위해 신음하며 부르짖는 것이 불가능하다. 기도를 고찰함에 있어서 주요한 대상은 입술에서 나오는 말이 아니다. 비록 그 마음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중에 애정과 신실함으로 가득 차 있다 하더라도 성령의 도우심 없이는 말을 통해 그 기도 속에 소망을 표현한다고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단지 말로만 하는 기도는 연약한 기도이다. 진정으로 기도하는 사람은 단지 입술로만 표현하지 않는다. 또한 입 밖으로 말하지 않은 소망, 감정, 애정을 입술로만 혹은 펜으로만 표현하지 않는다. 그는 오직 기도할 때 하나님께 나아가려고 갈망한다. 입술로부터 나오는 말보다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신음이 있는 기도가 가장 좋은 기도이다.”
- 2장 성령으로 기도하라 중에서
“내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하나님을 설득하기 위한 길은 강청함 외에는 다른 아무것이 없다. 당신도 문 앞에 와 있는 거지에 대해 그런 태도를 취하지 않겠는가? 비록 당신이 거지의 요청에 대해 처음에는 어떠한 것도 줄 마음이 없었다 하더라도, 만약 거지가 자신을 비탄하면서 당신을 계속 따라온다면 결국 그에게 주고 말 것이다. 왜냐하면 그의 계속적인 강청이 당신을 압도할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이처럼 계속적으로 강청하는 거지에 의해 자극을 받을 수 있는가? 그러면 하나님 앞에서 그와 같이 행동하라. 하나님은 당신이 필요로 하는 만큼 주실 것이다(눅 11:8).”
- 4장 기도의 원칙을 삶에 적용하라 중에서
“하나님은 맹세로 그리스도를 제사장으로 세우셨다. 그리고 결코 그렇게 행한 것에 대해 뉘우치지 않을 것이라고 결정하셨다. 그리스도의 희생 제사로 인하여 그가 영원히 제사장이 될 것이라고 선언하셨다. 이것은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로 나오는 사람들에게 큰 격려를 준다. 이러한 맹세 때문에 사람들은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는 것이다. 그 맹세는 <네가 영원히 제사장이라>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중보자가 되셨기 때문에 우리가 영원히 받아들여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 앞에 나아오는 자는 어떠한 육체라도 거절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기에 믿음을 위한, 소망을 위한, 그리고 즐거움을 위한 근거가 있다. 이 모든 것을 통해 사람들은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하게 나아오는 근거를 갖는다.”
- 9장 은혜의 보좌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 수 있는가? 중에서
“성령은 우리로 하여금 자비와 은혜를 얻게 하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으로 이끌고 계신다. 성령은 이러한 목적을 가지고 궁핍의 때를 언급함으로써 우리를 은혜의 보좌 앞으로 이끌고 계신다. 우리는 그곳에서 진정한 자비와 은혜를 얻게 될 것이다. 기도를 통하여 받는 자비와 은혜는 위대하다. 자비! 그것에 의하여 우리는 예수님을 통한 계속적인 용서의 증거를 갖게 된다. 그것이 없이는 구원이 없다. 은혜! 그것에 의하여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 인정받고, 우리의 궁핍의 때에 격려와 지원을 받으며, 마침내 위험을 극복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없이는 구원이 없다. 자비와 은혜를 통해 우리는 하늘의 모든 것을 수여 받게 될 것이고 깨끗하게 될 것이다.”
- 10장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가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