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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번연의 하늘 문을 여는 기도

존 번연의 하늘 문을 여는 기도

(천로역정의 작가 존 번연의 영혼을 사로잡는 기도의 세계, 개정 증보판)

존 번연 (지은이), 정혜숙 (옮긴이)
브니엘출판사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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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번연의 하늘 문을 여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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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존 번연의 하늘 문을 여는 기도 (천로역정의 작가 존 번연의 영혼을 사로잡는 기도의 세계, 개정 증보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93239201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09-05-11

책 소개

이 책에서 주인공은 집이 있던 ‘멸망의 도시’를 떠나 길을 나선다. 한 손에는 ‘책’을 들고 등에는 무거운 ‘짐’을 진 채로. ‘죽음의 계곡’ ‘허영의 도시’ 등 많은 방황을 거친 주인공은 마침내 ‘하늘의 도시’에 당도함으로써 긴 여정의 마무리를 짓는다.

목차

역자 서문

1부 영으로 기도하라
1. 하늘 문을 여는 진정한 기도
2. 성령으로 기도하라
3. 성령으로 하는 기도, 총명으로 하는 기도
4. 기도의 원칙을 삶 속에 적용하라
5. 기도에 대한 의문과 반대에 대한 대답

2부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가라
6. 하나님은 하나보다 더 많은 보좌를 가지고 계신다
7. 거룩한 사람은 다른 보좌를 구별할 수 있다
8. 우리는 담대히 나아오라는 권면을 받는다
9. 은혜의 보좌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 수 있는가?
10.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가라

저자소개

존 번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인쇄된 책이라는 이 《천로역정》(1678년)을 비롯해, 《죄인의 괴수에게 넘치는 은혜》(1666년), 《거룩한 전쟁》(1682년), 《천로역정 2: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1684년) 등 많은 명작을 남긴 작가예요. 빼어난 글솜씨로 풍자와 영웅 이야기, 유머, 영적 분야까지 다양한 장르를 다루었어요. 그는 보통 사람들의 고민에 관심이 많았고, 무엇보다 성경의 영적 원리를 사람들의 생활과 연결시키는 재주가 탁월했답니다. 그래서 그의 작품들은 지금까지도 전 세계에 크고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어요. 존 번연은 1628년, 영국의 엘스토(Elstow) 지역에서 태어났어요. 어린 시절 가정 형편이 어려웠고, 1644년에는 사랑하는 어머니와 누이가 연달아 세상을 떠났어요. 힘든 일은 계속 일어났어요. 결혼을 했지만 여전히 가난했고, 사랑하는 첫아이가 시각장애를 안고 태어났어요. 그리고 그에게 기독교 신앙을 전해 준 사랑하는 아내마저 먼저 천국으로 떠났답니다. 더군다나 존 번연이 살던 시대에는 내전이 일어나는 등 영국 사회가 매우 혼란스러웠어요. 그러나 이 책의 주인공 ‘크리스천’처럼 그는 이 모든 고통스러운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더욱더 의지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설교자로 우뚝 섰답니다. 1660년, 영국 왕위에 오른 찰스 2세는 영국 성공회를 제외한 다른 기독교 교파를 탄압했어요. 존 번연은 핍박 속에서도 하나님 말씀 전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어요. 그래서 결국 12년 동안 감옥에 갇혔답니다. 하지만 존 번연은 감옥에서 이 《천로역정》을 비롯해 많은 작품을 썼어요. 그리고 1688년 8월 31일, 런던에 설교하러 갔다가 그곳에서 천국으로 부르심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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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총신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총신대대학원 상담학을 전공하였다. 현재 시카고에서 주사랑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남편과 함께 사역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도> 등을 저술했으며, 옮긴 책으로는 <마음에 평안을 얻는 지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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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무지함, 신성을 모독하는 일, 그리고 기도의 힘보다는 외형적인 것에 열심을 내는 사람들의 마음은 질투의 영에 의해서 사로잡힌다. 그들 중 몇 사람은 거듭남이 무엇인지,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 아버지와 교제를 갖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또한 그들은 자기의 마음이 거룩해지는 은혜의 능력을 느끼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이러한 모든 기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전히 저주받은, 술 취한, 매춘부 같이 음란한, 그리고 지긋지긋하고 혐오스런, 악의에 가득 찬, 질투하는, 남을 속이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핍박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 얼마나 무서운 심판이 그들 앞에 다가오고 있는지! 그들의 모든 기도와 함께, 그들이 가졌던 모든 위선적인 모임은 앞으로 받게 될 심판으로부터 결코 도와줄 수 없을 것이며 그들의 피난처가 될 수 없다. 기도는 마음과 영혼을 쏟아 붓는 일이다. 자신의 마음속을 털어놓는 것이며, 하나님께 그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이다. 그리고 기도는 우리가 요구하고, 탄식하며, 신음하는 가운데서 깊은 애정을 그 영혼에 쏟아 붓는 행위이다.”
- 1장 하늘 문을 여는 진정한 기도 중에서



“우리가 성령의 도우심이 없는 기도를 통해 우리 자신을 표현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성령의 도우심 없이는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 앞에 신실하고 애정 깊은 방법으로 쏟아 붓는 것이 불가능하다. 또한 성령의 도우심 없이는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진정한 기도를 위해 신음하며 부르짖는 것이 불가능하다. 기도를 고찰함에 있어서 주요한 대상은 입술에서 나오는 말이 아니다. 비록 그 마음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중에 애정과 신실함으로 가득 차 있다 하더라도 성령의 도우심 없이는 말을 통해 그 기도 속에 소망을 표현한다고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단지 말로만 하는 기도는 연약한 기도이다. 진정으로 기도하는 사람은 단지 입술로만 표현하지 않는다. 또한 입 밖으로 말하지 않은 소망, 감정, 애정을 입술로만 혹은 펜으로만 표현하지 않는다. 그는 오직 기도할 때 하나님께 나아가려고 갈망한다. 입술로부터 나오는 말보다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신음이 있는 기도가 가장 좋은 기도이다.”
- 2장 성령으로 기도하라 중에서

“내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하나님을 설득하기 위한 길은 강청함 외에는 다른 아무것이 없다. 당신도 문 앞에 와 있는 거지에 대해 그런 태도를 취하지 않겠는가? 비록 당신이 거지의 요청에 대해 처음에는 어떠한 것도 줄 마음이 없었다 하더라도, 만약 거지가 자신을 비탄하면서 당신을 계속 따라온다면 결국 그에게 주고 말 것이다. 왜냐하면 그의 계속적인 강청이 당신을 압도할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이처럼 계속적으로 강청하는 거지에 의해 자극을 받을 수 있는가? 그러면 하나님 앞에서 그와 같이 행동하라. 하나님은 당신이 필요로 하는 만큼 주실 것이다(눅 11:8).”
- 4장 기도의 원칙을 삶에 적용하라 중에서


“하나님은 맹세로 그리스도를 제사장으로 세우셨다. 그리고 결코 그렇게 행한 것에 대해 뉘우치지 않을 것이라고 결정하셨다. 그리스도의 희생 제사로 인하여 그가 영원히 제사장이 될 것이라고 선언하셨다. 이것은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로 나오는 사람들에게 큰 격려를 준다. 이러한 맹세 때문에 사람들은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는 것이다. 그 맹세는 <네가 영원히 제사장이라>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중보자가 되셨기 때문에 우리가 영원히 받아들여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 앞에 나아오는 자는 어떠한 육체라도 거절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기에 믿음을 위한, 소망을 위한, 그리고 즐거움을 위한 근거가 있다. 이 모든 것을 통해 사람들은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하게 나아오는 근거를 갖는다.”
- 9장 은혜의 보좌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 수 있는가? 중에서

“성령은 우리로 하여금 자비와 은혜를 얻게 하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으로 이끌고 계신다. 성령은 이러한 목적을 가지고 궁핍의 때를 언급함으로써 우리를 은혜의 보좌 앞으로 이끌고 계신다. 우리는 그곳에서 진정한 자비와 은혜를 얻게 될 것이다. 기도를 통하여 받는 자비와 은혜는 위대하다. 자비! 그것에 의하여 우리는 예수님을 통한 계속적인 용서의 증거를 갖게 된다. 그것이 없이는 구원이 없다. 은혜! 그것에 의하여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 인정받고, 우리의 궁핍의 때에 격려와 지원을 받으며, 마침내 위험을 극복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없이는 구원이 없다. 자비와 은혜를 통해 우리는 하늘의 모든 것을 수여 받게 될 것이고 깨끗하게 될 것이다.”
- 10장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가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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