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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94846453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9-06-17
책 소개
목차
옮긴이 머리말
Part 1. 영으로 기도하라
1. 하늘문을 여는 진정한 기도
기도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몇 마디 중얼거리는 것, 재잘재잘 지껄이는 듣기 좋은 찬사의 표현이 아니다. 기도는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분별 있는 감정이다. 기도는 일상에서 때로는 죄에 대한 감정을, 때로는 하나님의 자비를 분별하는 능력이다.
2. 탄식하며 도우시는 성령으로 기도하라
우리는 너무나 연약한 존재이기에 성령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 어떤 방법과 수단을 동원한다 할지라도 하나님과 그리스도, 그리고 하나님의 축복된 일을 생각하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그리고 기도 응답의 기쁨 또한 경험할 수 없다.
3. 성령으로 하는 기도와 총명으로 하는 기도
우리의 영혼이 기도를 계속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빛이 비친 총명이 반드시 필요하다. 왜냐하면 사탄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간구하지 못하도록 유혹할 것이며 하나님은 그러한 사람에게 기꺼이 자비를 주시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4. 기도의 원칙을 삶 속에 적용하라
기도는 하나님의 명령이자 우리의 의무이다. 기도는 하나님의 영에 의해서 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때를 얻든 그렇지 못하든 간에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 사탄이 우리를 주관하지 못하도록 삶 속에서, 지금 있는 그곳에서 기도해야 한다.
Part 2.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가라
5. 거룩한 사람은 다른 보좌를 구별할 수 있다
보좌, 은혜의 보좌라고 하는 용어는 영광이 더욱 크게 나타난다. 왜냐하면 ‘은혜’라고 하는 단어는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고 용서하신 모든 것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또한 은혜의 보좌는 휴식처일 뿐만 아니라 존귀함과 권위의 장소이기 때문이다.
6. 우리는 담대히 나아오라는 권면을 받는다
우리는 히브리서에서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도록 권면하는 특권을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모든 사람이 확신을 갖지 않고서는 누구도 나아올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그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비가, 우리 영혼의 갈망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7. 은혜의 보좌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 수 있는가?
우리가 자비를 구하기 위해서 은혜의 보좌로 나아갈 수 있다면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로 나아가야만 한다. 당신이 예수님의 육체를 통해서 들어가지 않으면 하나님의 영광, 그리고 은혜로 다스리게 될 하나님의 뜻은 우리의 눈에서 완전히 사라지게 될 것이다.
8.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가라
지금 하나님은 은혜의 보좌에 앉아 계신다. 우리는 기도하기 위해서 반드시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은혜의 보좌 위에 앉아 계신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담대히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야 한다.
책속에서
“그러므로 우리는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 6:10)라는 순종하는 마음으로 기도드려야 한다. 우리는 모든 겸손함 속에서 자신과 기도, 그리고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의 발아래 놓여 있게 해야 한다. 그리고 그분으로 하여금 하늘의 신령한 지혜로 최선의 것을 보고 결정하시게 해야 한다. 의심할 것 없이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 그리고 우리의 유익을 위해서 최고의 방법으로 우리의 요구에 응답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기도를 드릴 때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응답에 대해 의심하거나 의문시하는 논쟁은 하지 말아야 한다.”
01. 하늘문을 여는 진정한 기도 중에서
“우리가 성령의 도우심 없이 기도를 통해 우리 자신을 표현하는 일은 불가능하다. 성령의 도우심 없이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 앞에 신실하고 애정 깊은 방법으로 쏟아 붓는 일은 불가능하다. 또한 성령의 도우심 없이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진정한 기도를 위해 신음하며 부르짖는 일도 불가능하다. 기도를 고찰하는 주요한 대상은 입술에서 나오는 말이 아니다. 비록 그 마음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중에 애정과 신실함으로 가득 차 있다 하더라도 성령의 도우심 없이는 말을 통해 그 기도 속에 소망을 표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단지 말로만 하는 기도는 연약한 기도이다. 진정으로 기도하는 사람은 단지 입술로만 표현하지 않는다. 또한 입 밖으로 말하지 않은 소망, 감정, 애정을 입술로만, 혹은 펜으로만 표현하지 않는다. 그는 오직 기도할 때 하나님께 나아가려고 갈망한다. 입술에서 나오는 말보다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신음 있는 기도가 가장 좋은 기도이다.”
02. 탄식하며 도우시는 성령으로 기도하라 중에서
“나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하나님을 설득하기 위한 길은 강청함 외에는 다른 아무것도 없다. 당신도 문 앞에 와 있는 거지에 대해 그런 태도를 보이지 않겠는가? 비록 당신이 거지의 요청에 대해 처음에는 아무것도 줄 마음이 없었다 하더라도, 만약 거지가 자신을 비탄하면서 당신을 계속 따라다닌다면 결국 그에게 주고 말 것이다. 왜냐하면 그의 계속적인 강청이 당신을 압도할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이처럼 계속해서 강청하는 거지 때문에 자극을 받을 수 있는가? 그러면 하나님 앞에서 그와 같이 행동하라. 하나님은 당신이 필요로 하는 만큼 주실 것이다.”
04. 기도의 원칙을 삶 속에 적용하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