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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임재 연습

하나님의 임재 연습 (국내 최초 완역본)

(로렌스 형제의 시대를 뛰어넘는 불후의 명작)

로렌스 형제 (지은이), 임종원 (옮긴이)
브니엘출판사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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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임재 연습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나님의 임재 연습 (국내 최초 완역본) (로렌스 형제의 시대를 뛰어넘는 불후의 명작)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93239591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2-01-11

책 소개

저자인 로렌스 형제는 부엌에서 일하면서 대부분의 수도생활을 보낸 겸손한 수도사였다. 그는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기 위하여 수많은 고뇌의 시간을 보냈다. 매일 삶 속에 하나님의 임재를 연습하고 또 연습한 결과, “하나님의 길에서는 온갖 생각들이 매우 보잘것없는 것으로 여겨지게 된다”라고 고백할 수 있게 되었다.

목차

들어가면서
프롤로그 _ 지금 우리는 로렌스 형제를 다시 생각한다

1. 편지 _ 로렌스 형제의 격려 편지들
하나님의 은혜는 급류와도 같다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 안에 머물라
하나님 안에서 참된 자유를 누려라
하나님은 훨씬 가까이에 계신다
오직 믿음만으로 기뻐하고 만족하라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평안을 누려라
오직 자기 마음을 하나님께 올려드려라
우리 의지는 모든 능력의 원천이다
거룩한 훈련을 통해 하나님을 생각하라
하나님을 혼자 내버려두지 마라
십자가를 지고 고난받는 것에 익숙하라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모든 것을 포기하라
우리의 정화를 위해서 고통을 허락하신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섭리에 자신을 맡겨라
포기하지 말고 주님의 문을 두드려라
하나님을 아는 것을 본분으로 삼으라

2. 조언 _ 영적생활에 필요한 여러 가지 조언들
그리스도인의 완전에 이르는 길
일상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법
영과 진리 안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법
우리 영혼이 온전히 하나님과 연합하는 법
일상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연습하기
하나님의 임재에 도달하기 위한 수단들
하나님의 임재 연습에서 얻는 유익들

3. 대화 _ 로렌스 형제와 함께 나눈 대화들
자신을 하나님께 완전히 맡겨라
오직 하나님만을 사랑하라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 영성생활의 시작이다
하나님과 지속적으로 대화를 나누라

4. 추모 _ 로렌스 형제를 기리는 글
그토록 사랑하던 하늘 아버지 품에 안기다

5. 신앙과 삶 _ 로렌스 형제의 신앙과 삶
매일 쉬지 않고 하나님의 임재를 연습한 사람

저자소개

로렌스 형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니콜라 에르망(Nicholas Herman)이다. 1614년 프랑스 로렌 지방의 뤼네빌 근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삼십년전쟁의 혼란 속에서 젊은 시절을 보냈고, 전쟁 중에 다리를 심하게 다쳐 퇴역했다. 국고출납원의 하인으로 일했으며, 은둔수사 생활을 거쳐 1640년 스물여섯 살에 평신도 수사로 파리 맨발의 카르멜 수도회에 입회하여 ‘부활의 로렌스(로랑) 형제’라는 수도명을 받았다. 수도원에 들어간 뒤 처음 몇 년간은 불안과 영적 혼란에 시달렸지만 이후 하나님과 늘 대화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평생 누리면서 평수사로 살았다. 불편한 다리로 수도원 주방에서 식사를 준비할 때도, 수도사들의 신발을 수선하면서도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기쁨으로 모든 일을 감당했다. ‘하나님의 임재 연습’이라고 일컫는 쉬지 않는 기도생활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그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화를 주었다. 1691년 2월 12일, 일흔일곱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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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베푸실 보화를 무한정 갖고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잠깐 있다가 쉽사리 사라지는 유형적인 경건 행위에 안주하고 맙니다. 아, 우리가 정말 얼마나 눈이 멀었는지요! 이런 식으로 하나님의 손발을 꽁꽁 묶어놓고,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떡하니 가로막고 있으니까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살아 있는 믿음에 푹 잠긴 영혼을 만날 때마다 풍성한 은혜를 넘치도록 부어주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마치 급류와도 같습니다. 평소에 잘 흘러가던 물길이 가로막히면, 또 다른 출구를 찾아냅니다. 마침내 다른 물길을 찾아내면, 거기로 맹렬하게 넘치듯이 흘러내려갑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급류와도 같다 중에서


“어떤 일을 하는 도중에라도, 할 수 있는 한 자주 하나님을 떠올리도록 하세요. 밥을 먹거나 대화를 나누는 동안에도, 시시때때로 하나님께 마음을 올려드리도록 하세요. 아무리 잠깐만이라도 하나님을 기억할 수만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흐뭇해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억한다고 해서 반드시 큰 소리를 내야 하는 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가까이 계십니다.”
하나님은 훨씬 가까이에 계신다 중에서


“하나님께서는 갖가지 방법으로 우리를 하나님에게로 이끄십니다. 그러나 때로는 우리로부터 숨기도 하십니다. 그래도 우리는 오직 믿음만을 의지해야 합니다. 믿음은 어려움이 닥쳐올 때마다 반드시 우리를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모든 신뢰와 확신의 유일한 기초로 삼아야 합니다. 앞으로는 하나님께서 저에게 어떻게 행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날마다 점점 더 행복합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크고 작은 고통을 당하기 마련이지만, 혹독한 고난을 당해야 마땅한 저로서는 너무나 지속적으로 엄청난 기쁨을 누리고 있어서 감히 저 자신을 다스리기 힘들 정도입니다.”
우리의 정화를 위해서 고통을 허락하신다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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