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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93474350
· 쪽수 : 480쪽
· 출판일 : 2010-08-06
책 소개
목차
머리말 
1장 나는 왜 여기에 있는가? 
2장 성품의 변화 
3장 제사장과 통치자 
4장 다가오는 하나님나라와 준비된 백성 
5장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6장 세 가지 미덕, 아홉 가지 열매, 그리고 한 몸 
7장 행동하는 미덕 : 왕 같은 제사장 
8장 미덕의 순환 
추천도서 
주석
리뷰
책속에서
제임스가 내 집무실 문을 두드린 것은 자기 교회의 교인들과 친구들로부터 만족스러운 대답을 듣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그들의 답변은 하나님이 사람들을 제각기 독특한 분야로 부르셨다는 것이 전부였다. 예컨대, 사람에 따라 전임 목회자로, 교사로, 의사로, 선교사로, 또는 이 가운데 두어 가지를 겸해서, 그리고 이와 비슷한 다른 일로 부르셨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중에 제임스에게 맞는 일은 없었다. 그는 컴퓨터공학 박사과정을 밟는 중이어서 다양한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면 이 모든 지식과 기회는 소위 ‘영적인’ 문제와 무관한 것일까? 그저 몇십 년을 그럭저럭 살다가 죽어서 천국에 가면 그만인가? 물론, 그 어간에 자투리 시간을 내어 다른 사람들에게 같은 길을 가자고 설득하겠지만. 정말 이게 전부일까? 당신이 믿은 뒤에 그리고 마침내 죽어서 천국에 가기 전까지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일까? pp.19-20
우리가 여기에 있는 이유는 타고난 하나님의 형상을 반영하는 진정한 인간이 되기 위함이고, 그것은 예배를 통해 그리고 넓은 의미의 선교를 통해 이루어진다. 아울러 그것은 예수를 따르는 것을 통해 이룰 수 있다. 성령의 사역으로 인해 우리 안에 성품의 변화가 일어날 때, 우리는 사실상 ‘규율을 지키게’ 될 것이다. 단, 밖에서 부과한 의무감 때문이 아니라 우리 속에 형성된 성품으로 인해 그렇게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또한 마음이 이끄는 대로 행하고 진정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단, 평생 열심히 훈련받은 그 항공기 조종사와 같이 내면 깊숙이 형성된 변화된 성품이 작동하면 자발적인 결정과 행동으로 열매를 맺는 삶을 살 것이다. p.56
만일 예수를 따른다고 고백하는 사람들이 겸손과 박애와 인내와 순결의 모범을 보이지 않는다면, 결코 확신을 품고서 하나님에 관해 얘기할 수 없을 것이다. 이 미덕들은 특별한 신자들에게만 주어진 선택 사항이 아니라, 모든 왕 같은 제사장이 날마다 마땅히 ‘입어야’ 할 옷과 같다. 만일 왕 같은 제사장의 소명이 하나님을 세상에 반영하고 또 거꾸로 세상을 하나님에게 반영하는 일이라면, 미덕들로 ‘옷 입는’ 일을 진지하게 여길 때에만 그 소명이 유지될 수 있다. pp.408-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