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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미덕

그리스도인의 미덕

톰 라이트 (지은이), 홍병룡 (옮긴이)
포이에마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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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미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리스도인의 미덕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93474350
· 쪽수 : 480쪽
· 출판일 : 2010-08-06

책 소개

사후 천국에만 마음을 빼앗겨 ‘지금 여기’에서의 삶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그리스도인의 현실을 지적하고, 회심한 그리스도인이 지금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창조와 구속의 목적 안에서 설명한 책. 그리스도인의 삶을 논할 때 빠지기 쉬운 개인의 행복 대 규율이라는 기존 패러다임의 한계를 뛰어넘어 믿음, 소망, 사랑으로 집약되는 기독교 특유의 미덕과 성품 개발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목차

머리말

1장 나는 왜 여기에 있는가?

2장 성품의 변화

3장 제사장과 통치자

4장 다가오는 하나님나라와 준비된 백성

5장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6장 세 가지 미덕, 아홉 가지 열매, 그리고 한 몸

7장 행동하는 미덕 : 왕 같은 제사장

8장 미덕의 순환

추천도서

주석

저자소개

N. T. 라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8년 잉글랜드 모페스에서 태어났다. 옥스퍼드 대학교 엑서터 칼리지에서 그리스-로마 고전 문학을 공부해 학사 학위를 받았다. 이 시절 그는 옥스퍼드 IVF(Oxford Inter-Collegiate Christian Union) 회장직을 맡기도 했다. 이후 옥스퍼드 대학교 위클리프 홀에서 성공회 성직자 과정을 이수해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최종적으로 옥스퍼드 대학교 엑서터 칼리지에서 “메시아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주제로 로마서와 바울 신학을 연구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옥스퍼드 대학교 머튼 칼리지에 이어 케임브리지 대학교 다우닝 칼리지에서 연구원과 교목으로 재직하다가, 1981년에 캐나다의 맥길 대학교로 옮겨서 신약학 조교수로 재직했으며, 이후 옥스퍼드로 돌아와 신약학을 가르치면서 우스터 칼리지 교목으로 재직했다. 1994년부터 리치필드에서 지역 주임 사제로, 2000년부터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참사회 신학자로 활동했으며, 2003년에는 존경받는 자리인 더럼의 주교직을 맡아 7년간 사역하였다.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 세인트메리 칼리지의 신약학과 초기 기독교학 연구 교수를 지냈고, 현재 옥스퍼드 대학교 위클리프 홀의 시니어 리서치 펠로우로 활동하고 있다. 역사적 예수 탐구와 바울 신학 분야의 선두 주자이자, ‘21세기 C. S. 루이스’라 불릴 정도로 주목받는 변증가이며, ‘에브리원 주석 시리즈’를 통해 학자이자 설교자로서의 역량을 발휘하여 신약성경을 풀어냄으로써 대중에게도 사랑받는 저자가 되었다. 주요 저서로는 『톰 라이트와 함께하는 기독교 여행』 『악의 문제와 하나님의 정의』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 『역사와 종말론』 『바울과 그 해석자들』(이상 IVP)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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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병룡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와 캐나다 리젠트 칼리지, 기독교 학문연구소에서 공부했으며, IVP 대표 간사와 협동조합 아바서원의 대표를 역임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캐나다 리젠트 칼리지와 기독교학문연구소 및 호주 국립대학에서 수학했다. 대표적인 역서로는 『종교적 중립성의 신화』, 『G. K. 체스터턴의 정통』(아바서원),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혀』(국제제자훈련원), 『완전한 진리』(복있는사람), 『소명』(IVP),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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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제임스가 내 집무실 문을 두드린 것은 자기 교회의 교인들과 친구들로부터 만족스러운 대답을 듣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그들의 답변은 하나님이 사람들을 제각기 독특한 분야로 부르셨다는 것이 전부였다. 예컨대, 사람에 따라 전임 목회자로, 교사로, 의사로, 선교사로, 또는 이 가운데 두어 가지를 겸해서, 그리고 이와 비슷한 다른 일로 부르셨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중에 제임스에게 맞는 일은 없었다. 그는 컴퓨터공학 박사과정을 밟는 중이어서 다양한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면 이 모든 지식과 기회는 소위 ‘영적인’ 문제와 무관한 것일까? 그저 몇십 년을 그럭저럭 살다가 죽어서 천국에 가면 그만인가? 물론, 그 어간에 자투리 시간을 내어 다른 사람들에게 같은 길을 가자고 설득하겠지만. 정말 이게 전부일까? 당신이 믿은 뒤에 그리고 마침내 죽어서 천국에 가기 전까지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일까? pp.19-20


우리가 여기에 있는 이유는 타고난 하나님의 형상을 반영하는 진정한 인간이 되기 위함이고, 그것은 예배를 통해 그리고 넓은 의미의 선교를 통해 이루어진다. 아울러 그것은 예수를 따르는 것을 통해 이룰 수 있다. 성령의 사역으로 인해 우리 안에 성품의 변화가 일어날 때, 우리는 사실상 ‘규율을 지키게’ 될 것이다. 단, 밖에서 부과한 의무감 때문이 아니라 우리 속에 형성된 성품으로 인해 그렇게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또한 마음이 이끄는 대로 행하고 진정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단, 평생 열심히 훈련받은 그 항공기 조종사와 같이 내면 깊숙이 형성된 변화된 성품이 작동하면 자발적인 결정과 행동으로 열매를 맺는 삶을 살 것이다. p.56


만일 예수를 따른다고 고백하는 사람들이 겸손과 박애와 인내와 순결의 모범을 보이지 않는다면, 결코 확신을 품고서 하나님에 관해 얘기할 수 없을 것이다. 이 미덕들은 특별한 신자들에게만 주어진 선택 사항이 아니라, 모든 왕 같은 제사장이 날마다 마땅히 ‘입어야’ 할 옷과 같다. 만일 왕 같은 제사장의 소명이 하나님을 세상에 반영하고 또 거꾸로 세상을 하나님에게 반영하는 일이라면, 미덕들로 ‘옷 입는’ 일을 진지하게 여길 때에만 그 소명이 유지될 수 있다. pp.408-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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