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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화폐/금융/재정
· ISBN : 9788993497328
· 쪽수 : 196쪽
· 출판일 : 2010-04-10
책 소개
목차
제1장_돈을 지배하는 초권력자들의 뿌리[역사편: 로스차일드]
| 권력 조직 내부의 보고-금융 기관을 통한 정책 지배 | 권력자의 노예가 되는 ‘희망’과 그들에게 반항하는 ‘비극’! | 그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사회는 바로 통제 국가다! | ‘영국 왕립국제문제연구소’가 미국에 이식되어 ‘외교문제평의회’로 탄생하다 | 영국에서 독립한 뒤 미국은 또다시 영국에 점령당했다! | 국제사회주의자, 로스차일드에 점령당한 미국 | 일본은 성공한 사회주의 국가인가? | 자신의 이익밖에 생각하지 않는 경영자를 키우는 MBA 스쿨 | ‘국제사회주의’의 진정한 의도는 하나의 정부를 통해 세계를 지배하는 것 | 케네디, 핵 보유를 계획하는 이스라엘에 반대하다 | 로스차일드의 협력자 록펠러 | 9.11 테러로 직격탄을 맞은 일본의 보험 회사들 | 외교문제평의회라는 사적 기관이 미국의 정책을 좌우한다 | 환전상에서 지배 권력으로 성장한 로스차일드 가문 | 공산주의사유재산의 금지의 근간에 있는 일루미나티 사상 | 영국 제국주의를 옹호한 존 러스킨 | 플라톤의 〈국가론〉에 세계 통일 정부의 원형이 있다 | 신세계 질서를 나타내는 달러 지폐와 만물을 꿰뚫어보는 ‘호루스의 눈’ | 로스차일드의 가훈, ‘눈에 띄지 마라. 표면에 나서지 마라.’ | 로스차일드 가문의 손에 키워진 디즈레일리 | 전쟁과 폭락을 비즈니스로 삼다 | 승자가 쓰는 역사의 거짓말 | 남북 전쟁의 숨은 진실 - 분단시켜 지배하라 | 국제 금융 자본가들을 이롭게 하는 ‘적’(공산주의, 테러와의 싸움)을 키운다! | 구미의 은행가들이 키운 혁명가 레닌 | 공산 중국을 만든 미국의 양다리 전략 | 이스라엘 건국의 거짓말 | ‘국가와 종교와 사유 재산을 폐지’ | 일루미나티의 지휘를 받은 프랑스 혁명의 잔학함 | 세계 지배 계획의 일환인 인구 억제 계획 | 중국만은 예외? 인구 감소 계획 | 지구 온난화와 이산화탄소는 관련이 없다! 점점 ‘한랭화’되는 지구 | 히틀러 “대중은 큰 거짓말일수록 의심하지 않는다.” | 게리 앨런의 경종 - 초국가 정부가 출현하는 세 가지 과정 | 레닌 “중앙은행을 설립하면 공산화는 90% 완성된다!” | 통제 경제, 사회주의화되는 자본주의 국가 |
제2장_그들은 이렇게 미국을 지배해 왔다[역사편: 록펠러]
미국 탄생과 그 건국이념에 들어 있는 프리메이슨의 사상 | 사라진 역사 - 미국 민주주의에 영향을 준 이로쿼이 연맹 | 미국 독립 기념일의 바탕이 되었다 | 로스차일드 가문의 미국 점령극 | 모건 상회가 1907년의 금융 공황을 부추겼다 | 공황 저지를 구실로 중앙은행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사기꾼 | 은행가 워버그와 상원의원 올드리치의 암약 | 지킬 섬의 비밀회의에서 FRB 설립 구상이 구체화되다 | 일본은행 독립의 무서움, 치외 법권의 탄생! | ‘국민을 위한 법률’이라는 거짓말 | 은행가들에게 철저히 이용당한 대통령 | 독자적인 화폐를 발행하면 이자를 낼 필요가 없다-과거의 풍요롭던 미국 | 국민을 위해 써야 할 연방 소득세는 은행의 이자로 사라진다 | 주가 폭락 사태인 ‘검은 목요일’을 불러온 ‘마진론’ | 록펠러 가문과 석유 | 석유 산업이 알코올 연료 자동차를 없앴다 | 알코올 연료는 석유보다 우월하다 | 금주법은 산업용 알코올을 못 쓰게 하기 위한 것이었다! 록펠러의 원모심려 | 공기를 사용한 엔진이라는 획기적인 발명이 실용화되다 | 페이비언주의 - 온건함으로 위장한 공산주의 사상 | 록펠러 가문이 후원자였던 공산주의 소련 | 소련의 기술 발전은 록펠러 가문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 냉전 시대에도 적에게 수출을 계속한 배경 | 소련의 수뇌까지도 움직이는 록펠러는 미국을 좀먹는 암세포다 | ‘매카시즘’의 역사적 재조명 | 독일과 일본을 폭주시켜라! | 진정한 애국 단체 존 버치 협회의 재조명 | 록펠러 가문이 지원한 공산주의 중국 | 덩샤오핑의 개방 정책은 록펠러의 계획이었다 두 사람의 밀월 관계 | 국제주의자라는 범죄 | 데이비드 록펠러의 고백 |
제3장_달러와 국채를 사도록 하기 위해 ‘석유 위기’를 연출했다![경제편: 석유]
석유로 거대한 부를 쌓은 록펠러 | 산유국과 석유 메이저의 패권 다툼 | 한 목사가 폭로한 석유 위기의 허구성 | 사실은 무진장 남아 있는 석유 | 에너지 위기를 만들어내기 위해 정부 명령으로 파이프라인을 닫았다 | 미국이 자국의 석유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산유국에 미국 채권을 팔기 위해서다!! | 미국의 국회는 전과자 집단이다 | 태고에 열대지대였던 알래스카를 덮친 대격변의 증거들 | 이란은 멸망한다 |
제4장_‘금융 위기’를 이용해 내부 거래의 법적 기반을 다지다[경제편: 협잡극]
예나 지금이나 내부 거래를 가능케 하는 물밑 작업이 있었다 | 차별 철폐 운동에서 서브프라임으로 -‘금융판’ 공민권법의 탄생 | 빤히 들여다보이는 정부 법안의 의도 | 차별 철폐와 자유주의 경제를 핑계 삼은 금융 완화가 비극을 낳았다!! | 정부가 악덕 대출 회사를 공인했다! | 1977년 ‘지역 재투자법’의 화근 | 각본,연출 록펠러, 그리고 불쌍한 부시의 역할 | 1980년대의 S&L 위기 | 주택 시장의 약탈적 대출 | 그린스펀의 대죄 | 그린스펀을 추궁한 의원 -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빼앗겼다! | 부자연스러운 금융 완화가 낳은 비극 | JP모건체이스에 헐값에 팔린 베어스턴스 | 투자 은행과 상업 은행 | ‘연방’을 사칭해 마치 공적 기관인 것처럼 대중을 속이다! | 왜 리먼브라더스만이 파산했을까? | FRB의 주주 리먼브라더스 - 골드먼삭스 적자의 수수께끼 | 거대해진 ‘금융판 대량 살상 무기’ CDS는 언제 터질 것인가? | 기업이 도산해도 이익이 생긴다!? - CDS의 속임수 | 반항하는 자는 체포된다 | 또 하나의 ‘폭탄’ 신용카드 - 연금에서 돈을 공제해 가는 무서운 신상품 | 헬리콥터 벤 - 돈다발을 마구 찍어내면 디플레이션이 해소된다고? |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을 인공적으로 조절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회주의’ 중앙은행 | 달러에서 손을 떼는 투자가들 | 외교문제평의회가 계획하는 북아메리카판 EU, 지역 블록화 | 달러붕괴 후의 미국 |
제5장_유가 하락과 금융 위기와 오바마를 연결하는 시나리오[경제편: 사기극]
유가 하락으로 러시아는 IMF의 산하로! | 매케인 당선의 시나리오가 어긋난 이유 | 낯익은 오바마 정권의 인물들 | 오바마의 최고 고문인 브레진스키가 이란 공격의 가능성을 시사하다! | 적과 아군을 함께 키운다 | 오바마의 ‘변혁’은 ‘자유에서 통제로’, 그리고 ‘미국의 사회주의화’?339 민영화의 재난, 아이슬란드의 비극 | 앞으로의 세계 - 국경이 사라진다 | 미국인의 진취적인 기상 - 눈을 떠라 ‘양키 정신’이여! | 철학자 플라톤의 〈국가론〉이 신세계 질서(=완전 관리 사회)의 모델이다 |
후기_모든 것을 밝혀야 할 때가 왔다
책속에서
로스차일드의 협력자 록펠러
⑦마지막으로 “억지스러운 변화의 뒤에는 로스차일드 가문의 권력과 돈과 지도력이 숨어 있다.”라고 쓰여 있다.
로스차일드 가문이 중심이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정확히는 록펠러 가문이라는 강력한 협력자가 없었다면 그들의 세계 지배 목적은 이렇게까지 진행되지 못했을 것이다. 로스차일드 가문이 중심이 된 영국의 왕립국제문제연구소의 기본 방침은 현대도 유효하다. 그러나 외교문제평의회를 뉴욕에 설립한 뒤에는 록펠러 가문이 선두에 서서 세계 정부 구상을 세우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넬슨 록펠러(Nelson Aldrich Rockefeller, 1908~1979. 뉴욕 주지사, 부통령)가 건재하던 때는 그가 정계를 담당하고 동생인 데이비드가 금융계를 담당했다. 그리고 1979년에 넬슨이 죽은 뒤로는 데이비드 록펠러가 미합중국의 정계와 금융계를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고 있다. 현재 초대 록펠러의 증손에 해당하며 미타카(三鷹)의 국제기독교대학에 3년 동안 재적했던 존 데이비슨 록펠러(John Davison "Jay" Rockefeller IV)가 버지니아 주 민주당 상원의원으로서 1985년 이래 중앙 정계에 있지만, 아직 넬슨처럼 정계의 중진이라고는 할 수 없다.
중앙은행을 통한 국민 지배
미국과 유럽을 총괄하는 조직으로는 빌더버그 그룹(Bilderberg Group)이 있다. 로열 더치 석유(Royal Dutch Petroleum Company)와 소시에테 제네랄(Soci?t? G?n?rale)의 유력자인 네덜란드의 베른하르트 왕자(Prince Bernhard of Lippe-Biesterfeld, 1911~2004)의 제안으로 시작되었으며, 네덜란드의 오스터비크라는 마을에 있는 빌더버그 호텔에서 1954년에 제1회 모임이 열린 것이 명칭의 유래가 되었다. 이 그룹은 EU(유럽 연합) 설립에 커다란 역할을 담당했다. EU의 기관 중 하나로 유로를 발행하는 EU은행이 로스차일드 가문이 시작된 땅인 프랑크푸르트에 본부를 둔 것은 그저 단순한 우연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