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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88993506297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1-05-25
책 소개
목차
제1장 잘못쓰기 쉬운 어휘 바로알기
【ㄱ】012
가시덤불·가시검불 l 개비·까치 l 거추장스럽다·거치장스럽다 l
고두밥·고들밥 l 괴나리봇짐·개나리봇짐 l 구레나룻·구렛나루 l
귀걸리(귀고리)·귀거리 l 깜박이다·감빡이다 l 꼭두각시·꼭둑각시 l
끼어들다·끼여들다
【ㄴ】039
나들이·나드리 l 냉랭하다·냉냉하다 l 뇌졸중·뇌졸증 l
눈곱·눈꼽 l 눌은밥·누른밥
【ㄷ】049
다디달다·달디달다 l 대물림·되물림 l 덤터기·덤태기 l
데면데면·더면더면 l 도매금·도매급 l
두루마리·두루말이 l 들큼하다·들큰하다 l
딴전(딴청)·딴지 l 똬리·또아리
【ㄹ】071
링거·링겔
【ㅁ】073
마구간·마굿간 l 맨송맨송·맹숭맹숭 l 먹고·먹구 l
메밀국수·모밀국수 l 며칠·몇일 l 무동·무등 l
미숫가루·미싯가루
【ㅂ】090
바짓부리·바짓꼬리 l 버스전용차로·버스전용차선 l
병구완·병구환 l 복불복·복걸복 l 붓두껍·붓뚜껑 l
비비다·부비다 l 빼닮다·빼다박다 l 뾰두라지·뾰무라지
【ㅅ】102
사글세·삭월세 l 새치름하다·새초롬하다 l 서낭당·성황당 l
세간·세간살이 l 소곤소곤·소근소근 l 쇠파리·소파리 l
심적·마음적 l 쌍둥이··쌍동이
【ㅇ】122
아등바등·아둥바둥 l 애당초·애시당초 l
야반도주·야밤도주 l 어리바리 ·어리버리 l
오곡백과·오곡백화 l 외골수·외곬수 l
우려먹다·울궈먹다 l 으스스하다·으시시하다 l 이파리·잎파리
【ㅈ】158
잠금장치·시건장치 l 재떨이·재털이 l
절체절명·절대절명 l 주꾸미·쭈꾸미 l
즉효·직효 l 찌뿌듯하다·찌뿌둥하다
【ㅊ】170
책갈피(서표,갈피표)·책표 l 천장·천정 l
초승달·초생달 l 치고받다·치고박다
【ㅋ】180
퀴퀴하다·퀘퀘하다
【ㅌ】181
토사곽란·토사광란 l 트림·트름 l
티격태격·티각태각
【ㅍ】184
평안감사·평양감사 l 풍비박산·풍지박산
【ㅎ】187
한가락·한가닥 l 해코지·해꼬지 l
허구하다·허구허다 l 혈혈단신·홀 홀단신 l
화병·홧병 l 회계연도·회계년도 l
흐리멍덩하다·흐리멍텅하다
제2장 혼동하기 쉬운 어휘 구별하기
【ㄱ】200
가르마·가리마 l 건강하게 지내세요·건강하세요 l
결재·결제 l 곱절·갑절 l 굴착기·굴삭기 l
그을리다·그슬리다 l 까슬까슬·까실까실 l
껍데기·껍질 l 꼬리·꽁지 l 꾸물꾸물·끄물끄물
【ㄴ】216
나침반·나침판 l 놀라다·놀래다
【ㄷ】219
다르다·틀리다 l 던·든 l
돋보기·졸보기 l 두껍다·두텁다 l
들(복수 형·어미) l 들추다·들치다
【ㄹ】229
률·율
【ㅁ】231
목말·목마 l 묘령·묘년
【ㅂ】234
박이·배기 l 변변하다·변변찮다 l
복사·복제 l 부분·부문
【ㅅ】239
사족·사죽 l 쇠고기·소고기 l
속·안 l 쇠털·새털 l 수(소리·뜻) l
쉬파리·소파리 l 습니다·읍니다
【ㅇ】248
안다·않다 l 엉덩이·궁둥이 l
엉터리·엉터리없는 l 에게·에 l 오·요 l
욕심쟁이·욕심장이 l 우연히·우연찮게 l
유명·운명 l 으로서·으로써 l 이음매·이음새
【ㅈ】268
자갈·재갈 l 재원·재자 l
조의금·조위금·부의금 l
좇다·쫓다 l 주검·죽음 l
지그시·지긋이
【ㅊ】278
차이·터울 l 체격·체력 l 추돌·충돌
【ㅍ】281
포격·폭격
【ㅎ】282
하양(하얀)·하얀색 l 햇볕·햇빛 l
홑몸·홀몸
저자소개
책속에서
……굽실거리다-굽신거리다
[글마당]
만사 고개를 숙이고 허리를 굽신거리는 것이 겸손은 아닙니다. 겸손은 자신 있는 사람의 용기 있는 행동입니다. 겸손은 자신의 성찰을 통해서 맑은 자의식을 쌓은 사람의 올바른 행동입니다.
[마당질]
우리말 중에 모양새를 나타내는 말로 굽실거리다가 있다.‘고개나 허리를 자꾸 가볍게 구부렸다 펴다. 남의 비위를 맞추느라고 자꾸 비굴하게 행동하다.’의 뜻으로 쓰는 단어이다. 하지만 굽실거리다를 굽신거리다로 표현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몸 身을 구부린다는 뜻으로 잘못 이해한 데서 온 것이 아닌가 싶다. 바른 표현은‘굽실거리다’이다.‘굽실·굽실굽실’보다 작은 느낌의 표현으로‘곱실·곱실곱실’이 있다. 센 느낌으로는‘꼽실·꼽실꼽실’로 표현한다.
[가을하기]
만사 고개를 숙이고 허리를 굽실거리는 것이 겸손은 아닙니다. 겸손은 자신 있는 사람의 용기 있는 행동입니다. 겸손은 자신의 성찰을 통해서 맑은 자의식을 쌓은 사람의 올바른 행동입니다.
[이삭줍기]
굽실거리다⒪ 굽신거리다⒳
▶ 산소리하다 ː어려운 가운데서도 속은 살아서 남에게 굽히지 않으려고 말을 하다.
▶ 굼닐다 ː몸이 굽어졌다 일어섰다 하거나 몸을 굽혔다 일으켰다 하다(활용_만삭의 몸은 굼닐기가 어려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