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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 없는 그대에게

빽 없는 그대에게

조용연 (지은이)
비엘프레스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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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 없는 그대에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빽 없는 그대에게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3634303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16-11-21

책 소개

충남과 울산 경찰청장을 지낸 조용연이 33년 간 경찰에 몸담은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블랙 이슈가 되고 있는 '빽'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고 흥미진진하게 풀어놓은 <빽 없는 그대에게>.

목차

□ 들어가며
“사전도 속되다는 ‘빽’을 말해 죄송합니다”

1장 우연히 경찰의 길로 들어서다-
1 경찰관, 우연히 내 평생의 길이 되다.
2 첫 임지, “화성경찰서가 어디야?”
3 시골 쥐, 내 이름 어떻게 알리나?
4 저 우산 속에 들어가야 비를 맞지 않는다
5 과장님 구두를 닦아 드리는 아침

2장 그 놈의 빽, ‘인사가 만사’라구?
6 서글픈 자조, “빽 없는 놈도 좀 살자”
7 청탁과 민원, 지연과 학연이라는 칡넝쿨
8 제 몸값은 제가 지니고 있어야
9 인사, “한 박자 죽여라. 그게 그거다”
10 ‘욱’ 하는 순간순간, 참으면 복이 와요
11 그리운 이름, 사수와 조수
12 “그대 왜 승진하려 하느뇨?”

3장 의자를 바짝 당겨 앉아라
13 “실체적 진실, 술 한 잔, 밥 한끼와 바꾸지 마라”
14 디테일과 쪼잔함 사이에서
15 “여권도 없이 무슨 공항경찰대 부대장입니까?”
16 구겨진 자존심, 갈 데까지 가보자
17 법대로도 못한 공항경찰, 최초의 조종사 교육
18 섹시한 카피 한 줄, 열 보고서와 안 바꾼다
19 경찰병원 민영화? 겉으로 남고 속으로 밑진다
20 보직인사의 공정성, 발칙한 석사학위논문
21 시대 탓을 하지마라, 비겁한 탓 아닌가
22 준비 안 되면 기회도 없다
23 ‘티파니’ 공연과 망해버린 레코드 회사
24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전문위원과 경찰청장 첫 인사청문회 준비팀장
25 혁명은 맑고 푸른 날에 할 수 없다
26 “누구 좋으라고 경찰대학을 폐지해?”

4장 왜 그대 눈에는 보이지 않나
27 안타깝다 사라진 꿈, ‘자전거순찰대’
28 뚫어지게 보면 답이 있다(1)
29 뚫어지게 보면 답이 있다(2)
30 꼭해야 할 일이면 그냥 돌진해라
31 뒤집어보면 달리 보인다(1)
32 뒤집어보면 달리 보인다(2)
33 이왕 할 거라면 남다르게

5장 인간은 기계가 아니다
34 감성이 밥 먹여 주나?
35 “여자가 따르는 차가 더 맛있지 않을까요?”
36 연애편지 쓰던 실력으로 먹고 살았다
37 내 이름 석 자, 대통령에 비길소냐
38 경찰자존의 보고, ‘지식정미소’

6장 일의 절반은 인간관계
39 도와준 상사, 그는 당신을 잊지 않고 있다
40 1년만 바짝 엎드려 있으면 해방?
41 내 인생의 스승, 그 그림자를 따라간다
42 기회가 왔을 때 지성을 다해라

7장 즐겨라, 그 속에 길이 있다.
43 골프만 운동인가, 족구는 시시한가
44 “서장님, 자전거 타시면 안 됩니다”
45 한직은 없다, 원 없이 즐겨라
46 로펌도 눈독 들이는 인재는 다르다
47 경찰에 남은 ‘내 글쓰기’의 흔적

8장 지휘관, 참 무거운 자리다
48 지금 보안국이 ‘무장해제’되고 있는데
49 지휘관은 미래를 내다보는 눈을 키워야
50 직원들의 ‘나와바리’에서 놀지 마라
51 내 사람이 따로 있나, 믿어주면 ‘내 사람’
52 전임자 흔적지우기는 ‘바보짓’이다
53 윗사람은 ‘따뜻한 그 한마디’로 기억 된다
54 더도 덜도 말고, 잘못한 만큼만 때려라
55 달콤한 건배사에 취하지 마라
56 때로는 뱃심을 보일 필요가 있다

□ 마치며
결국 ‘빽’은 스스로 만드는 것

저자소개

조용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와 같은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경찰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33년간 경찰인으로 일하며 충남, 울산 경찰청장을 지냈다. 시에 대한 열망으로 1984년 〈시문학〉을 통해 문덕수, 정공채 시인 추천을 받기도 했으나, 오랜 습작의 시간을 지나오며 시를 품고만 있었다. 2010년 공직을 정년퇴직하고 이 땅의 ‘강’과 ‘길’을 너무사랑해 여행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평생 친구 자전거와 더불어 우리 산하를 누비며, 월간 『자전거 생활』에 강마을로 이어지는 인문 잡학 지리지인 〈한국의 강둑길〉을 6년간 연재했다. 이어 우리 가요의 뿌리와 배경을 찾는 〈대중가요의 골목길〉을 3년간 더 연재하기도 했다. 여행작가 그룹 ‘꼰띠고’ 회원으로 『반나절 주말여행』을 함께 만들어, 2년마다 개정 신판을 10년째 내고 있다. 자전적 다큐에세이 『빽 없는 그대에게』를 통하여 중앙경찰학교 외래교수로 새내기 경찰관의 정신 교육에도 시간을 나눠 쓰고 있다. 2022년 『여강의 나루터』를 펴내는 등 세월 속에 사라진 우리의 것을 오늘에 불러내는 글쓰기에 정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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