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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류들의 납치

3류들의 납치

(전율과 감동, 12개의 진짜 여행 이야기)

츠지 카즈마 (지은이), 김진 (옮긴이), 박민우 (감수)
플럼북스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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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류들의 납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3류들의 납치 (전율과 감동, 12개의 진짜 여행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세계일주여행 > 세계일주여행 에세이
· ISBN : 9788993691115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1-04-01

책 소개

남다른 감수성으로 무장한 베테랑 여행자 츠지 카즈마의 여행에세이. 박민우의 <1만 시간 동안의 남미>에 등장해 책 속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던 카즈마가 드디어 그만의 여행기를 출간했다. 이 책은 10여 년간 그가 길에서 겪은, 엑기스 중의 엑기스 여행담만 모은 것이다.

목차

제1장 잔혹 코미디, 무대는 사막
제2장 삼류들의 납치
제3장 내 친구, 차
제4장 생체실험, 굶어 죽기 vs. 얼어 죽기
제5장 타코, 총알 그리고 식욕의 함수관계
제6장 죽음을 각오한 사투
제7장 해적과 격랑, 둘 중 하나
제8장 팔레스타인 아빠의 꿈
제9장 새벽 2시의 노크
제10장 어둠의 습지
제11장 국경선의 쟁탈전
제12장 루돌프 택시와 여섯 명의 산타클로스

저자소개

츠지 카즈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2년생. 어릴 때부터 빨리 어른이 되어 돈을 벌고 싶어 했다. 그래서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취직을 했지만, 현실은 이상과 달랐다. 친구들은 대학생활을 하며 인생을 즐길 때, 그는 새벽에 일어나 출근하고 달을 보며 퇴근했다. 돈을 벌었지만, 마땅히 쓸 곳도 없었다. 그렇게 딱 1년 반을 살았다. 이건 아니다 싶어, 회사를 그만두고 짐을 쌌다. 역마살이 뼛속까지 들어차서일까? 지금까지 떠돌며 길에서의 삶을 즐기고 있다. 10여 년간 여행을 본업으로 삼고 있지만, 아직도 그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은 많다. <3류들의 납치>는 그의 10년 동안의 여행 중 겪은, 12가지 여행담을 모은 것이다. 일본에서 남미 여행서 <직업방랑인(放浪職人)>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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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대학원 졸업. 일본 도쿄 신주쿠 일본어 학교 일본어과 졸업. 메이카이 대학일본어 교육학 전공. 옮긴 책으로는 <하늘 이야기>, <나의 미래 나의 꿈>, <파란 들에서>, <아프리카 이야기>, <아끼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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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73년 서울 미아리 주산부인과에서 태어났음. <EBS 세계 테마 기행> 콜롬비아, 에콰도르, 라오스, 미얀마, 메콩강, 보르네오섬, 태국 등 총 일곱 편에 출연. 박민우만 나오면 시청률 대박이 남. 고려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긴 했으나, 글재주는 타고난 거라서 고대가 나를 팔면 안 됨. 신이 내린 주동이라고들 하는데, 주둥이로 작두는 못 탐. <1만 시간 동안의 남미>, <1만 시간 동안의 아시아>, <행복한 멈춤 Stay>, <마흔 살의 여덟 살>, <지금이니까 인도, 지금이라서 훈자>, <입 짧은 여행작가의 방콕 한 끼> 모두 여행 마니아들에게 과분한 찬사를 들음. 통장 잔고는 신한은행, 씨티은행 합쳐서 200만 원 정도인데, 그. 돈으로 한국에선 순댓국을, 태국에선 쌀국수를 종교처럼 떠받들며 먹음. 천하의 게으름뱅이인데, 지금도 지구 어딘가를 떠돌고 있음. 블로그 blog.naver.com/modiano99 인스타그램 @parkminwoowriter 브런치 @modiano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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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00달러라도 좋으니 돈을 내!”
101이 다그쳤다. 별로 달갑지 않은 할인이었다.
“100달러. 목숨은 살려줄게.”
또다시 반값 할인! 너희가 무슨 창고 정리하는 부도난 슈퍼마켓이냐? 내가 일어서는 것을 라틴남이 도와주었다. 납치한 주제에 불필요하게 친절했다. 심지어 내 등에 붙은 먼지까지 손으로 털어주었다. - 3류들의 납치


‘춥다…. 배고프다….’
여행 중 추위에 떨거나 허기를 느끼는 건 흔한 일이다. 하지만, 이런 문제가 동시에 발생하면 도대체 추위 때문에 괴로운 건지, 공복 때문에 괴로운지조차 모르게 된다. 만약, 에게해에서 여신이 나타나 “당신의 괴로움 중 어느 쪽을 없애드릴까요?”라고 묻는다면,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하는 걸까? 추위? 공복? 서바이벌 상식대로라면 추위를 없애달라고 한 다음, 여신을 구워 먹는 것이 정답일 것이다. -생체실험, 굶어 죽기 vs. 얼어 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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