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자녀 심리
· ISBN : 9788993734904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6-10-14
책 소개
목차
Prologue _ 언제 떠올려도 힘나는 말
Chapter 1 학교생활이 원만해지는 엄마의 한마디
편식하는 아이에게
시간개념 없는 아이에게
기본 예의를 모르는 아이에게
친구와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에게
형제애가 없는 아이에게
Chapter 2 성적 올리는 엄마의 한마디
필기를 잘 못하는 아이에게
시험 때마다 실수로 틀리는 아이에게
1등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아이에게
실수를 반복하는 아이에게
쓸데없는 일에 집중하는 아이에게
모든 일에 의욕이 없는 아이에게
형제나 친구에 비해 뒤처진 아이에게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오지 않는 아이에게
노력하지 않고 좋은 결과만 기대하는 아이에게
꿈을 찾지 못하는 아이에게
Chapter 3 나쁜 습관을 바꾸는 엄마의 한마디
스마트폰에 빠져 있는 아이에게
게임에 중독된 아이에게
욕을 많이 하는 아이에게
모든 일을 대충 하는 아이에게
거짓말을 자주 하는 아이에게
약속을 안 지키는 아이에게
질서의식이 약한 아이에게
이기적인 아이에게
Chapter 4 자존감을 키우는 엄마의 한마디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아이에게
단점으로 주눅 든 아이에게
도전의식이 부족한 아이에게
외모 콤플렉스가 심한 아이에게
발표를 어려워하는 아이에게
자신감이 부족한 아이에게
수줍음이 많아 소극적인 아이에게
작은 위기에도 쉽게 좌절하는 아이에게
평소 너무 조용한 아이에게
Chapter 5 도전에 용기를 주는 엄마의 한마디
새 친구 사귀기를 어려워하는 아이에게
새로운 배움을 두려워하는 아이에게
바뀐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에게
나쁜 친구를 사귀는 아이에게
느리고 양보심이 많은 아이에게
Chapter 6 사랑을 느끼게 하는 엄마의 한마디
엄마의 사랑을 의심하는 아이에게
부모 말에 반항하는 아이에게
Epilogue _ 아이에게는 온전한 칭찬이 필요합니다
Tip _ 초등 맘이 가장 궁금해하는 학습 관련 Q&A
저자소개
책속에서
“저는 우리 아이를 절대 때리지 않아요”라고 자신하더라도 좋은 부모가 아닐 수 있습니다. 직접 매를 들지는 않아도 언어로 폭력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야단치는 대로 자라는 것이 아니라 칭찬하는 대로 자라납니다. 입술에서는 30초이지만 아이들 마음속에 30년 동안, 그 이상 간직될 수도 있습니다. 칭찬은 귀로 먹는 보약입니다. 제 경험상 그러합니다. 씨앗을 뿌려놔야 언젠가 햇살이 들고 비가 내렸을 때 그 중 몇 개라도 싹을 틔울 수 있습니다. 씨앗은 뿌리지 않고 늘 아이만 탓하고 있는 건 아닌지, 지금이라도 엄마의 언어습관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_<프롤로그>
공부는 조금 못하고, 운동신경 무디고 자신감이 부족해 발표를 제대로 못해도 다 괜찮습니다. 공부를 못하니까 학교에 오는 것이고 운동을 시키기 위해 체육교과가 있습니다.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해 교사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없고, 인사할 줄 모르는 학생을 변화시키는 것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인성 교육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월이 지나고 시대가 변할수록 ‘가정교육’의 중요성이 더 강조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_<기본 예의를 모르는 아이에게>
세상에 가장 나쁜 교사와 가장 나쁜 엄마는 아이의 실수를 비난해 도전조차 두렵게 만드는 것입니다. 아는 것을 실수로 틀렸을 때 아이를 탓하며 야단치고 혼내는 것은 모든 엄마들이 할 수 있는 행동입니다. 우리 아이가 다른 아이들보다 특별대우를 받기를 원한다면 엄마부터 달라져야 합니다. 좋은 엄마가 되어 좋은 선생님을 벤치마킹하시기 바랍니다. 엄마는 아이가 생에 처음 만나는 스승이기도 하니까요._<시험 때마다 실수로 틀리는 아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