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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과학법칙

30초 과학법칙

폴 파슨즈 (엮은이), 이재영 (옮긴이)
오픈하우스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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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과학법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30초 과학법칙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93824377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10-07-05

책 소개

이 시대를 대표하는 과학법칙 50가지를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면서도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국에서 활동하는 과학 전문가 여덟 명이 모여 집필한 교양과학서다. “과학의 위대한 개념들은 불과 30초만 들이면 될 정도로 간단하게, 그리고 전문적이지 않은 말과 단순한 그림들만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엮은이 말처럼 이 책은 30초라는 짧은 시간 안에 과학의 주요 개념들을 이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목차

서문
이 책에 대하여

대우주
용어 정리
최소 작용의 원리
운동의 법칙
만유인력 이론
인물 탐구: 알버트 아인슈타인
파동 이론
열역학
전자기
상대성 이론

소우주
용어 정리
원자론
양자 역학
불확정성 원리
슈뢰딩거의 고양이
인물 탐구: 리처드 파인먼
양자장 이론
양자 얽힘
통일 이론

인류의 진화
용어 정리
범종자
자연 선택
이기적 유전자
인물 탐구: 찰스 다윈
라마르크주의
아프리카로부터
사회생물학
언어의 기원

몸과 마음
용어 정리
정신분석학
행동주의
인지심리학
인물 탐구: 지그문트 프로이트
유전자 의학
보완 의학
근거중심 의학
플라시보 효과

행성 지구
용어 정리
태양계 성운설
대륙 이동
눈덩이 지구
인물 탐구: 제임스 러브록
지구온난화
격변설
가이아 가설
희귀한 지구 가설

우주
용어 정리
대폭발설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
인플레이션
인류 원리
인물 탐구: 스티븐 호킹
우주 위상기하학
평행 우주
우주의 운명
에크파이로틱 이론

지식
용어 정리
정보 이론
무어의 법칙
오컴의 면도날
밈학
인물 탐구: 존 내쉬
게임 이론
작은 세상 가설
카오스 이론

글쓴이들 소개
찾아보기

저자소개

폴 파슨스 (엮은이)    정보 더보기
과학자이자 저널리스트.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수학, 카디프 대학에서 천체물리학을 공부했고, 서식스 대학에서 우주론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BBC 과학 및 기술 잡지 <포커스>의 전 편집자로, <네이처>, <뉴 사이언티스트>, <데일리 텔레그래프> 등 여러 잡지에 기고하고 있다. 또한 BBC 라디오, TV 방송 <리처드 앤 주디>와 <BBC 브렉퍼스트>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닥터 후의 과학》, 《과학 1001》, 《우주를 파괴하는 방법 - 그리고 진짜로 흥미로운 34가지 물리학의 다른 사용법》 등을 썼으며, 국내에는《블랙홀에서 살아남는 방법》, 《빅뱅: 우주의 탄생과 죽음》, 《3분 아인슈타인》 등이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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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과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언론과 홍보, 마케팅 계통에서 일했다. 경제신문 기자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와 경제 문제에 대한 글쓰기에 관심을 갖고 있다. 옮긴 책으로 <그레이트 빌더> <빅 아카이브> <다른 세계를 요구한다> <유혹하는 플라스틱> <나의 지구를 살려줘> <30초 철학읽기> <오늘부터 시작하는 친환경생활 25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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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언어의 기원(the origin of language)

-3초 안에 떠올리기
정확히 언제부터 사람들은 서로 왝왝거리기를 멈추고 고상한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을까?
-30초 만에 이해하기
문법은 인간 언어의 기원을 찾아내는 열쇠입니다. 인간이 아닌 다른 동물들도 의사소통에 필요한 다양한 신호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종속절이라든가 직설법 가정법 등의 서법, 주격 소유격 등의 격, 또는 전치사 따위의 문법을 구성하는 요소들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사람의 언어는 표현에 거의 한계가 없습니다. 추상적인 확률을 논하거나 생각할 수도 있고, 신호를 보내거나 지시를 할 수도 있습니다. 문법을 사용하는 언어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이것이 가능하려면 인간 조상의 뇌에 중요한 프로그램의 변화가 있었어야 하는데, 이는 직접적으로 연구된 바가 없습니다. 하지만 간접적인 두 가지 증거가 있습니다. 하나는 인간의 뇌가 현재의 우리들과 같은 방식으로 작동하기 시작한 시점입니다. 아마도 10만 년 전이거나 조금 더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 시기에 아프리카로부터 퍼져 나갔던 인류에게 그런 뇌가 있었고, 결국 호모 사피엔스, 즉 우리라는 말 많은 원숭이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들의 뇌는 해부학적으로 우리들의 것과 똑같습니다. 우리의 언어 능력을 그들도 가질 수 있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아마도 핵심적인 변화는 더 나중에 일어났을 것입니다. 단지 해부학적인 구조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와 같은 식으로 뇌를 사용할 줄 알게 된 시기가 중요합니다. 고고학적인 증거들을 살펴보면, 3만 년 전쯤에 수량도 많고 기교도 갖춘 도구들과 동굴 장식 등 여러 가지 물건들이 폭발적으로 나타나는 시기가 있었습니다. 이때가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언어, 즉 속으로 생각하고 계획하고 창안한 것을 표현하는 도구로서의 언어가 출발한 기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3분 동안 생각하기
언어의 기원에 대한 증거를 얻을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 최근에 가능해졌다. 바로 유전학이다. 언어가 막 나타났던 시기에는 아마도 뇌에서 의사소통을 담당하는 부위를 만드는 유전자에도 변화가 생겼을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우리는 이 유전자들을 가려내어 그것들이 빠르게 변화했던 시기를 측정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유전자 중 하나가 ‘FOXP₂’라는 것인데, 언어 능력과 관계가 있다. 이 유전자는 약 12만 년 전부터 진화에 박차가 가해졌다. 이러한 ‘언어 유전자’들을 더 찾아낸다면, 이들을 통해 우리가 언제부터 말을 배우기 시작했는지 가장 근접한 시점을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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