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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적 풍요로부터 내 아이를 지키는 법

물질적 풍요로부터 내 아이를 지키는 법

(부자병을 앓는 아이들)

매들린 러바인 (지은이), 김영호 (옮긴이)
책으로여는세상
1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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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적 풍요로부터 내 아이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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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물질적 풍요로부터 내 아이를 지키는 법 (부자병을 앓는 아이들)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자녀 심리
· ISBN : 9788993834482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17-11-27

책 소개

부자병을 앓는 아이들을 다루고 있다. 부모 세대보다 더없이 풍족하고 많은 특권을 누리며 살고 있지만 더없이 불행해하고 공허감에 시달리는 아이들이 늘어만 가는 이유와, 이 아이들에게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으며, 이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아이를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이면서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알려준다.

목차

추천사_부는 어떻게 아이에게 독이 되는가?

Part.1 부자병을 앓는 아이들
1장. 낯선 위험에 처한 아이들
상담실을 찾는 부유한 가정의 아이들│모든 것을 가진 아이가 어째서 공허함을 느끼는 것일까?│풍요롭게 자란 아이들의 문제가 더 심각한 이유

2장. 물질적 풍요와 값비싼 경험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정서적 문제들
부잣집 아이들이 더 위험하다│생각보다 심각한 부잣집 아이들의 정서적 문제│십대의 고통, 우습게 보면 평생 간다│아이에게 독이 되는 성취에 대한 압박감과 소외감│부모의 좋은 의도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Part.2 부는 어떻게 아이에게 독이 되는가?
3장.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다
돈이 아이를 더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아니다│부는 어떻게 아이의 정서적 발달을 방해
하는가│풍요로움의 어두운 면, 물질 만능주의│물질 만능주의의 거짓된 약속│아이를 망치
는 물질적 보상

4장. 물질적 풍요는 어떻게 자아 발달에 불리하게 작용하는가?
외적 성취를 가장 가치 있게 여기는 풍요의 문화│풍요의 문화가 만들어내는 과잉보호와 지나친 개입│자기조절 능력을 키우는 데 방해물로 작용하는 물질적 풍요로움│건강한 자아를 가진 아이가 배려하고 사랑할 줄 안다│자아가 건강한 아이는 내면의 집을 지을 줄 아는 훌륭한 건축가│부는 아이의 건강한 자아발달을 이끄는 절대 요인이 아니다

Part.3 물질적 풍요의 폐해로부터 내 아이를 지키는 법<기초편>
5장. 아이의 나이에 따라 양육 전략도 달라져야 한다
아이의 나이에 따라 개입 방법과 정도가 달라야 한다│만 2~4세 : 마법 같은 나이│만 5~7세: 우주의 주인│만 8~11세 : 나 어때요? 잘하고 있어요?│만 12~14세 : 대체 우리 아이가 왜 이러죠?│만 15~17세 : ‘진짜 나’를 만들어 가는 시기

6장. 부모의 소통 방식에 따라 아이는 크게 달라진다
부모 자신의 양육 스타일 알기│좋은 유대감 : 수용, 이해 그리고 관심 갖기│나쁜 유대감 : 과잉개입, 침범하기, 부모의 의존│칭찬이 ‘나쁜 따뜻함’으로 바뀌기 쉬운 이유│비난과 거부가 안겨주는 손상을 피하라

7장. 부모이기에 때로는 악역도 맡아야 한다 : 적절한 훈육과 통제의 중요성
확고함 : 부모의 권한 분명히 하기│모니터링 : 내 아이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가?│자제력 : 부모의 권위를 인정하는 아이가 참을 줄도 안다│유연성 : 아이와 최후의 대결을 피해야 할 때를 아는 것│일찍 시작할수록 쉽다 하지만 결코 늦은 때도 없다│행동 통제와 심리 통제의 차이

Part4. 물질적 풍요의 폐해로부터 내 아이를 지키는 법<심화편>
8장. 풍요의 문화에서 아이를 키울 때 주의할 점
인정하라 : 물질적 풍요의 대가는 반드시 있다│대세를 거스려라 : 모두가 한다고 옳은 것은 아니다│모범을 보여라 : 부모가 먼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라│내려놓아라 : 완벽주의라는 독약을 멀리하라│생각을 바꾸라 : 좋은 삶에 대한 근시안적 사고를 넘어서라│이웃과 교류하라 : 공동체성이 부모와 아이를 보호해준다│용기를 내어라 : 이혼 문제에도 정면으로 맞서라│사만다가 어둠 속에서만 춤출 수 있었던 이유

9장. 물질적으로 풍요한 엄마들의 고립감 문제 해결하기 : 엄마부터 행복하라
인정하라 엄마란 힘든 역할이다│부유한 엄마들의 고통을 무시하지 말라 : 부유한 엄마들도 충분히 힘들다│불행한 채로 지내지 말라 : 엄마가 우울하면 아이도 우울해진다│우정은 나의 힘 : 친구를 만들라│워킹맘이냐 전업맘이냐가 아니라 아이와 보내는 시간의 질이 중요하다│아이의 욕구와 엄마의 욕구 사이에서 자신만의 균형을 찾아가라

저자소개

매들린 러바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처음에 교사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그는 30년 넘게 임상심리학자로 일하며 다양한 십대들과 학부모, 힘들어하는 교사들을 상담해오고 있다. 그의 상담실은 마린카운티에 위치해 있는데, 이곳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서부 해안에 위치한 곳으로, 자연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부유한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이다. 하지만 동시에 미국에서 자살률이 상위에 손꼽히는 도시이기도 하다. 그는 이곳에서 다양한 학생들을 상담하면서 가난하고 문제아가 주를 이루었던 상담 패턴이 달라졌으며, 부유하고 많은 특권을 누리며 살고 있는 십대들, 겉으로 볼 때는 모범생이고, 인기 있고, 뛰어나 보이는 학생들이 실제로는 심각한 내적 공허감에 시달리고 여러 가지 정서적 문제로 힘들어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부모의 물질적 풍요가 적절한 훈육과 균형을 이루지 못할 때 아이들이 누리는 풍요와 특권이 오히려 아이에게 ‘독’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아동과 청소년 문제, 양육 문제에 대해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고 있는 그는 현재, 대학에서 아동발달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유치원에서부터 고등학교, 공립 및 사립학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학교에서 자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각종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의 인기 강사로 활동하면서, 부모의 물질적 풍요와 아이들이 누리는 특권이 아이에게 독이 되지 않는 비법, 아이를 더욱 행복하고 회복탄력성 있는 아이로 키우는 비법에 대해 강연과 상담을 계속하고 있다. 참, 그는 세 아들을 아이 각자만의 색깔로 키워낸 자랑스러운 엄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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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글)    정보 더보기
20년 이상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중독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왔다. 무엇보다 알코올과 마약, 도박으로 피폐해진 사람들을 만나면서 이들에 대한 예방과 치료, 재활 사업에 대한 실무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을지대학교 학생생활 상담센터장으로 일하며 현장에서 많은 젊은이들을 상담하고 있다. 사회복지와 중독 문제 관련 논문 20여 편과 다수의 대학교재를 저술하였으며, 유아용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동화책 『마법의 약이라고요?』를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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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지만 내 수첩이 확실히 말해주고 있듯이, 상담 시간은 점점 더 부유하고 많이 배운 부모를 둔 가정의 착하고 공부 잘하는 아이들로 채워지고 있다. 집안의 겉모습과 반대로 아이들은 지극히 불행해하고, 수동적이며, 단절되어 있다. 특히 놀라운 사실은, 일반적으로 청소년기에 갈망하게 되는 독립이란 주제가 이들 십대들의 고민 목록에는 없다는 것이다.


공립학교 학생들에 대한 연구 결과들을 보면 부유한 가정의 십대 여학생 가운데 무려 22%가 임상적으로 우울증을 앓고 있다. 이는 미국 전체 십대 여학생의 우울증 비율보다 3배나 높은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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