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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것은 아프다

살아 있는 것은 아프다

토니 버너드 (지은이), 이현 (옮긴이)
문학의숲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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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것은 아프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살아 있는 것은 아프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93838183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12-07-20

책 소개

인생의 정점에서 갑자기 불치병에 걸려 쓰러진 법대 교수의 실화. 자신의 아픔을 받아들이고 현재 순간에 머물며 아름다움을 발견하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삶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을 때 삶을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한 안내서이다.

목차

한국어문판 서문
시작하는 글

1부 긴 여행의 시작
1 모든 일은 파리에서 시작되었다
2 포기하는 것과 받아들이는 것

2부 아픔과 함께 살아가는 법
3 만 개의 기쁨 만 개의 슬픔
4 인생이라는 날씨
5 아프지 않은 이 '나'는 누구인가

3부 아픈 나를 받아들이기
6 다른 사람의 기쁨과 연결되기
7 몸은 깨달음의 도구
8 자신을 향한 자비심 키우기
8 수취인 없는 편지는 되돌아간다

4부 지금 상태 그대로의 인생 바라보기
10 고통의 바퀴에서 내려오기
11 지푸라기를 황금 실로 바꾸는 수행
12 자신의 삶과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화해하기
13 기억을 내려놓고 현재 순간에 깨어 있기
14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무엇을 할 수 있는가
15 아픈 몸이 붓다이다

5부 잘못된 삶은 없다
16 내가 받은 밥그릇
17 외로움의 빈곤으로부터 고독의 평온함으로
18 내 삶에 잘못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옮긴이의 글_살아있다는 것

저자소개

토니 버너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1년 파리 여행에서 원인 모를 병에 걸렸고, 처음에는 의사들이 그 병을 급성 바이러스 감염으로 진단 내렸으나 결국 회복되지 못했다. 1982년 데이비스에 있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법대를 졸업했으며, 졸업한 직후부터 20년 동안 그 대학의 법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갑작스러운 만성병으로 어쩔 수 없이 물러나게 될 때까지 6년간 법대 학생처장을 맡기도 했다. 정체 모를 병에 걸리기 한참 전인 1992년부터 그녀는 불교 공부와 수행을 시작했는데, 그 후 많은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캘리포니아에서 명상 그룹을 지도하기도 했다. 토니는 <살아 있는 것은 아프다>를 침대에 몸이 매인 상태에서 썼다. 배 위에 노트북을 올려놓고 자료들을 이불 위에 늘어놓고는 팔이 닿는 위치에 프린터를 두고서. 이 책은 2011년 영성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노틸러스 북 어워드의 자기계발.심리학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했고, 비영리 인터넷 단체인 ‘영성과 수행’의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한국에서 입양한 딸의 엄마이기도 한 그녀는 2012년 현재 남편과 함께 데이비스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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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조지메이슨 대학교 법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고 10년 가까이 법률과 관련된 일을 했다. 보다 본질적인 삶의 의미를 찾고, 작게나마 세상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하고자 명상 서적을 우리 말로 옮기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 《살아 있는 것은 아프다》와 《티베트 린포체의 세상을 보는 지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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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봐, 그건 바람이야. 어디로든 불 수 있다고.”
이 말은 나에게 큰 영감을 주었고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되었다. 인생의 예측 불가능성과 불확실성이 나를 혼란에 빠뜨릴 때 나는 토니에게 이렇게 말하길 좋아한다.
“또 왔네, 인생이란 날씨가. 봐, 이건 바람일 뿐이야. 어디로든 불 수 있어.”
그런 다음 도겐 선사의 구절로 돌아가 이런 사실을 나 자신에게 상기시킨다. 그 매서운 추위를 가져온 바람이 나로 하여금 뒤이어 올 어떤 즐거움을 준비시킨다고.


붓다는 ‘두카의 종말’에 관해 육체적 고통을 끝내는 것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육체적 고통은 인간사의 피할 수 없는 일부분이다. 붓다는 마음속 고통의 종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이것이 곧 이 책의 주제이다.


‘다른 사람의 기쁨에 함께 기뻐하는 마음’을 키우는 것은 내가 더 이상 이끌어 갈 수 없는 삶을 받아들이는 데 있어 중요한 요소였다. 이것이 없었다면 나는 질투심에 사로잡혀 있었을 것이다. 만성병 환자들은 활동이 너무도 제한적이기 때문에 평범하게 자신의 삶을 사는 모든 사람에게 질투심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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