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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죄와 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러시아소설
· ISBN : 9788993876338
· 쪽수 : 552쪽
· 출판일 : 2013-02-1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러시아소설
· ISBN : 9788993876338
· 쪽수 : 552쪽
· 출판일 : 2013-02-10
책 소개
도스토예프스키 문학의 정수라고 불릴 정도로 그의 철학적 사상을 가장 예술적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듣는 장편이다. 미성숙한 사상에 사로잡혀 살인을 범한 청년이 갱생의 길을 걷게 된다는 내용을 담았다. 도스토예프스키는 라스콜리니코프라는 주인공을 통해 인간 내면의 격렬한 투쟁을 표현해낸다.
목차
제1부
제2부
제3부
제4부
제5부
제6부
에필로그
작품 해설
도스토예프스키의 생애
작가 연보
리뷰
책속에서
“사람들은 가난은 죄가 아니라고 하지만 아주 찢어지게 가난한 것은 끔찍한 죄악이오. 어느 정도의 가난이라면 태어날 때부터의 고결한 감정을 그대로 유지할 수가 있지만, 찢어지게 가난하면 절대로 불가능하오. 절대빈곤이 되면 인간 사회에서 몽둥이로 두들겨 맞고 쫓겨나는 정도가 아니라 비로 쓸어냄을 당한단 말이오. 사람이 가난의 밑바닥을 헤매게 되면 자기 스스로를 모욕하게 되고, 그래서 결국 술을 마시게 되는 법이오!.” - p.18 중에서
“찌그러진 촛대에 꽂혀 있던 촛불은 벌써 오래 전부터 가물가물 꺼져가고 있었는데, 야릇하게도 이 가난한 방에서 만나서 영원의 책을 함께 읽어 가까워진 살인범과 매춘부를 희미하게 비추고 있었다.”- p.354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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