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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이해받지 못한 사람, 마네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가
· ISBN : 9788993905076
· 쪽수 : 240쪽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가
· ISBN : 9788993905076
· 쪽수 : 240쪽
책 소개
'이해받지 못한' 사람이었던 마네에 대해 끈질기게 달려들며 조명한 이 책의 저자 루이 피에라르는 <악의 꽃>을 쓴 대시인 샤를 보들레르, 소설가이자 비평가인 에밀 졸라, 상징주의 시운동의 창시자인 스테판 말라르메가 평생에 걸쳐 마네를 어떻게 방어하고 옹호해왔으며, 그와 어떤 우정을 간직해왔는지에 초점을 맞춰 글 전체를 관통해나가고 있다.
목차
『이해받지 못한 사람, 마네』
I 유소년기
II 토마 쿠튀르 화실
III 풀밭의 점심
IV 올랭피아, 모욕
V 세 명의 심판과 미녀
VI 벨라스케스에서 마네로
VII 거대한 싸움터
VIII 1870년의 전쟁
IX 「막시밀리안의 처형」과 「맥주 한 잔」
X 인상주의 화가
XI 인간
XII 마지막 날들과 죽음
XIII 60년이 흐른 후
후기
옮긴이의 말
리뷰
책속에서
폴 발레리는 이렇게 썼다. "졸라가 마네의 예술에서 보고 감탄한 것은 사물의 사실적 모습, 생생하게 힘차게 포착된 '진실'이지만 , 말라르메는 거기서 반대로, 화폭으로 자리를 옮겨 녹아든 정신과 감각의 경이로운 이미지를 보았다. 그는 무엇보다 마네라는 사람 자체에 무한히 끌렸다." 두 사람은 매우 가까웠다. 성격에서나 가문에서나. 이 파리의 지적이고 우아한 멋쟁이들은 은밀한 사치와 고상한 취미와 세련미를 좋아했고, 또 너무 까다롭지 않으면서도 추문을 혐오하는 미모의 여인들을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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