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50가지 디자인 1~4권 세트 - 전4권

런던에 위치한 세계 최초의 디자인 박물관이다. 영국의 저명한 디자이너이자 사업가인 테렌스 콘란 경이 1989년에 설립했다. '훌륭한 디자인을 기리며 디자인의 재미와 지식을 전하는 것'을 사명으로 가구 디자인부터 그래픽 디자인, 건축 디자인과 산업 디자인까지 모든 형식의 현대 디자인을 망라한다. 디자인 뮤지엄은 디자인이 현대 문화의 중심에 설 수 있기를 바라며, 모든 형식의 디자인에서 발견되는 풍부한 창조성과 그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홈페이지 designmuseum.org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전선의 인터뷰어. 질문하고 경청하고 기록하며 기자의 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15년부터 진행한 인터뷰 시리즈 ‘김지수의 인터스텔라’는 국내외 석학들의 지혜가 모이는 최적의 인문학 플랫폼으로 명성을 얻으며, 누적 조회수 2,300만을 돌파했다. 떨림과 울림을 잇는 인터뷰를 천직이라 생각하며, 존재하는 모든 인간을 떨리는 마음으로 바라본다. 스스로 자부하는 가장 큰 탤런트는 정직과 의존성이다. 패션지 〈보그〉와 디지털 미디어 〈조선비즈〉 문화전문기자로 오래 활동했다. 지은 책으로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일터의 문장들』 『자존가들』 『자기 인생의 철학자들』 『위대한 대화』 등이 있다.

제일모직에서 패션 디자이너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국내 최초의 홈인테리어 브랜드 전망좋은방을 론칭하여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소호앤노호에서 플라워 데커레이션으로 영역을 넓혔으며, 까사스쿨에서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기획과 강의를 진행했다. 세련된 안목과 모던한 감각을 지닌 1세대 라이프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며 아름답고 실용적인 공간을 기획하고 연출해왔다. 이 책에는 소중하게 가꾸어온 집, 추억을 함께한 사람들, 아끼고 좋아하는 물건 이야기를 담아냈다. 지은 책으로 <이야기가 있는 인테리어 집>, <프로방스의 집>, <내가 생각하는 집>, <인테리어 스타일북>, <집 안의 물건>이 있다.

현대고등학교 시절 자동차·항공기 연구회에서 활동했다. 명지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20대 중반에 후배들과 자동차를 제작한 과정을 자동차 전문지 「카비전Car Vision」에 게재해 자동차 마니아들 사이에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세계적인 디자인 스쿨인 ACCD(Art Center College of Design)에서 자동차 디자인을 공부했으며, 현재 미국에 거주하며 자동차 저널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조선일보」에 '만화로 배우는 자동차 세상'이라는 만화와 「자동차 생활」에 '자동차가 있는 풍경'이라는 칼럼을 연재했다. MPG(Motor Press Guild) 정회원이고, 자동차와 테스트 드라이브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기고 기사를 블로그에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있다. 블로그 beetle69.tistory.com

대학에서 조소를 전공했으며, 에스모드 파리에서 여성복 부문을 수석 졸업했다. 이후 유명 브랜드 '시스템'에서 디자이너로, 신세계인터내셔널 분더샵에서 스타일리스트로 일했다. 2001년, '제인 에 알리스Jane et Alice'를 론칭했고, 2006년부터 '올빼미의 정원'이라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 '자뎅 드 슈에뜨Jardin de Chouette'를 통해 편안하면서 시크한 룩을 선보여 수많은 셀러브리티의 사랑을 받고 있다. 홈페이지 jdchouet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