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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50가지 모자

세상을 바꾼 50가지 모자

디자인 뮤지엄 (지은이), 정지인 (옮긴이)
홍디자인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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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50가지 모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상을 바꾼 50가지 모자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론/비평/역사
· ISBN : 9788993941388
· 쪽수 : 106쪽
· 출판일 : 2011-08-10

책 소개

디자인 뮤지엄 시리즈 6권. 세계 최초의 디자인 박물관인 영국의 '디자인 뮤지엄'이 인간의 생활과 밀접한 디자인 분야의 주요한 오브젝트를 선정해 소개한 디자인 뮤지엄 시리즈의 한국어판이다. 6권 '모자' 편에서는 말런 브랜도, 빅토리아 베컴, 체 게바라, 재키 케네디, 오드리 헵번, 찰스 왕세자, 다이내나 비, 마돈나 등 모자와 함께 인상적인 순간을 남긴 유명인들의 모습과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목차

모노마흐의 캡 1300년대
마리 앙투아네트의 모자 1787년
톱햇 1800년대
페즈 1826년
볼러 햇(더비) 1848년
발라클라바 1854년
하디 햇 1854년
빅토리아 시대 보넷 1860년
스테트슨 '평원의 지배자' 1865년
셰프의 토크 1890년
트릴비 1895년
에드워디언 햇 1905년
어큐브라 1912년
터번 1912년 무렵
클로슈 1920년대
「상하이 익스프레스」의 베일 클로슈 1932년
구두 모자 1937년
「여인들」의 모자 1939년
카르멘 미란다의 터번 1941년
뉴룩 햇 1947년
칵테일 모자 1950년 무렵
말런 브랜도의 바이커 캡 1953년
야구 모자 1954년
체 게바라의 베레모 1960년
재키 케네디 필박스 모자 1961년
나선형 모자 1961년
쿠피 캡 1960년대
「마이 페어 레이디」의 모자 1964년
우주 모자 1965년
웨일스 공의 작위수여식 관 1969년
헐렁한 베레모 1971년
벨 바이커 1975년
여왕 즉위 25주년 기념식 모자 1977년
포크파이 햇 1979년
해적의 이각모 1981년
메시 플로피 햇 1987년
웨일스 공비 다이애나의 모자 1987년
해리스 트위드 왕관 1987년
로열 애스콧 햇 1989년
비니 1990년대
'워시 앤드 고' 모자 1994년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의 챙 넓은 솜브레로 1994년
이사벨라 블로우를 위한 깃털 모자 1996년
트위드 플랫 캡 2000년대
헤어츠 / 아이코닉 헤즈 2003년
LED 헬멧 2007년
색색 가지 폼폼 모자 2007년
헬멧 헤드피스 2008년
아레사 프랭클린의 모자 2009년
리본으로 된 도시풍경 모자 2010년

저자소개

디자인 뮤지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런던에 위치한 세계 최초의 디자인 박물관이다. 영국의 저명한 디자이너이자 사업가인 테렌스 콘란 경이 1989년에 설립했다. '훌륭한 디자인을 기리며 디자인의 재미와 지식을 전하는 것'을 사명으로 가구 디자인부터 그래픽 디자인, 건축 디자인과 산업 디자인까지 모든 형식의 현대 디자인을 망라한다. 디자인 뮤지엄은 디자인이 현대 문화의 중심에 설 수 있기를 바라며, 모든 형식의 디자인에서 발견되는 풍부한 창조성과 그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홈페이지 designmuse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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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인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번역하는 사람. 《호라이즌》《이토록 아름다운 뇌》《의미들》《욕구들》《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자연에 이름 붙이기》《경험은 어떻게 유전자에 새겨지는가》《내 아들은 조현병입니다》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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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셰프의 토크' (1890년)
셰프의 토크는 규율을 표현할 뿐만 아니라, 눈처럼 하얀 색깔을 통해 위생을 나타내기도 한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전시효과다. 거창한 프랑스 요리의 전통을 따르는 셰프는 무엇보다도 격식의 대가이며, 마치 마술을 부리듯 휘황찬란한 최고급 요리를 만들어 내놓는 신비로운 마술사니까. 페슈 멜바나 프레제 사라 베르나르, 드실 분 계신가요?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의 '나선형 모자' (1961년)
당시 유행하던 필박스를 출발점으로 삼고 멋진 크림색 실크로 점점 위로 솟는 나선형을 만들었으며, 움직임의 표현과 양감의 수학적 균형 속에서 하이 모더니즘의 원칙들을 선명하게 녹여냈다. 이 모자의 단순성, 그리고 선을 살리기 위해 색을 포기한 점 때문에 이 모자의 바탕에 얼마나 탁월한 수공 솜씨가(모자 내부에 머리빗 세 개를 넣어 이 바벨탑 같은 형태를 지탱하도록 했다) 깃들어 있는지 우리는 잘 깨닫지 못한다.


루크 송의 '아레사 프랭클린의 모자' (2009년)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패션에 관한 관심을 가장 많이 받는 이는 대개 영부인이다. 그러나 2009년에 미셸 오바마는 아주 우아하고 뛰어난 패션 감각까지 보여주었는데도 66세의 가수 아레사 프랭클린과 라인석이 박힌 커다란 리본이 달린 회색 울 모자에게 주인공 자리를 내주어야 했다. 프랭클린의 개성에도 꼭 어울리게 크고 과감한 이 모자는 텔레비전 시대에 완벽한 모자였다. 소울의 여왕 프랭클린이 아직 애국적 송가 「My Country, 'Tis of Thee」를 열창하기도 전에, 이 모자와 그것을 디자인한 한국 태생의 미국 모자 디자이너 루크 송(1972~)은 순식간에 전 세계에 존재를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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