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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사과 하나

하루에 사과 하나

(사랑과 거식증 치유의 기록)

엠마 울프 (지은이), 이은선 (옮긴이)
새움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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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사과 하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루에 사과 하나 (사랑과 거식증 치유의 기록)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93964646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13-10-21

책 소개

버지니아 울프의 조카 손녀 엠마 울프의 책으로, 거식증 극복기를 담아냈다. 엠마 울프는 이 책으로 '마인드 2012 올해의 기자상'과 영국 식이장애 퇴치 협회의 '치유에 영감을 주는 책' 후보에 올랐다.

목차

프롤로그: 언제나 나는 먹지 않기 위해 싸워왔다, 이제 나는 먹기 위해 싸운다.
1장. 거식증 커밍아웃
2장. 어느 거식증 환자의 남자친구
3장. 엄마가 만든 케이크를 먹을 수 있다면
4장. 사랑받기 위한 굶주림
5장. 실연과 거식증의 씨앗
6장. 거식증이 무럭무럭 자라나다
7장. 어느 여행 작가의 여자친구의 고백
8장. 먹는 것과 화해하는 방법
9장. 슈퍼 사이즈가 되기 위한 여정
10장. 백한 번째 다짐
11장. 거식증과의 생이별
12장. 발동 걸린 굶주림
13장. 고마워, 톰
14장. 정상인이 되어간다는 것
15장. 힐링
에필로그: 자기만의 방을 떠나야 할 때

저자소개

엠마 울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버지니아 울프의 조카 손녀다. 옥스퍼드대학교를 졸업하고 10년간 출판사 기획편집자로 근무하다 최근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채널 4의 「슈퍼 사이즈 VS 슈퍼 스키니」진행자로 활약했으며, 「타임스」 「인디펜던트」 「하퍼스 바자」 「그라치아」 등에 글을 기고하거나 BBC라디오의 「우먼스 아워」에 고정 출연하는 등 다양한 언론매체를 통해 기자 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거식증 극복기를 담아낸 첫 책 『하루에 사과 하나』로 ‘마인드 2012 올해의 기자상’과 영국 식이장애 퇴치 협회의 ‘치유에 영감을 주는 책’ 후보에 올랐다. 트위터 계정은 @ejwo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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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와 같은 학교 국제대학원 동아시아학과를 졸업했다. 출판사 편집자, 저작권 담당자를 거쳐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 『더 체스트넛맨』 『고아 열차』 『주황은 고통, 파랑은 광기』 『딸에게 보내는 편지』 『사라의 열쇠』 『키르케』 『홀리』 『미스터 메르세데스』 『아래층에 부커상 수상자가 산다』 『그레이스』 『도둑 신부』 『카디프, 바이 더 시』 『중요한 건 살인』 『맥파이 살인 사건』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베어타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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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건 비쩍 마른 느낌’이라고 케이트 모스가 말했던가? 그런데 그 말은 틀렸다. 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건 초콜릿이다.


“내 말은, 달리기를 줄여야 한다는 거야.”
톰이 낯선 이야기를 한 것도 아니었다. 이런 식으로 계속 살 수 없다는 건 나도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 아침 6시에 일어나 더블 에스프레소 한 잔으로 때우고, 비축할 필요가 없는 연료를 태우며 (지방과 근육까지 태우며) 7~8킬로미터 달리기. 나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어김없이 길거리를 달렸다. 쓰러질 때까지.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살 수는 있지만, 아이는 낳을 수 없을 것이다. 나도 알고 있었다.


거식증의 중심에 똬리를 틀고 있는 것이, 나는 일말의 존재 가치도 없다는 믿음이다. 나는 내 몸이 말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거나 허기에 반응할 자격이 없다는, 나는 먹을 자격이 없다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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