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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만들기

대통령 만들기

(게임이론과 죄수의 딜레마)

이상윤 (지은이)
  |  
높은새
2009-08-21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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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만들기

책 정보

· 제목 : 대통령 만들기 (게임이론과 죄수의 딜레마)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선거전략/대통령 만들기
· ISBN : 9788993989007
· 쪽수 : 222쪽

책 소개

작게는 반장선거에서부터 크게는 대통령선거까지 각종 각종 선거에서의 효과적인 당선전략을 배울 수 있다. 아울러 게임이론과 죄수의 딜레마에 대한 쉬운 설명을 담았다. 저자는 선거상황을 게임상황으로 보고 전략을 세우고 승리하는 방법을 말하고 있다.

목차

저자의 서문 5
상황정리와 용어정리 7

제1부 대선에서 전략적 우위선점의 중요성 17
-대선과 게임이론 19
-대선에서 전략이 필요한 이유 26
*대선에서 상대방을 믿어야 하는가 26
*과거에 한 협상을 미래에도 지키게 하는 법 30
*대선에서 자기진영의 사기를 높이는 것과 상대 진영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것 중 어떤 것이 전략적 우위인가 32
*네가티브 전략을 먼저 시작하는 것이 유리한 것인가 36
*내부의 적을 먼저 제거하라 40
*자기진영의 유권자에게 더욱 불리함을 강조하라 43
-선거는 정치의 꽃 그러나 협동과 배신이 난무46
*대선은 칼을 든 후보간의 결투다46
*권력은 공유될 수 없다 49
*대세론을 만들거나 굳히기 위해서는 어떻게 전략을 세워야 하는가 52
*누군가를 자기 진영에 포함시킬 때의 기준은 무엇인가 55
*자신에게 가장 적대적인 세력을 이용하라 58
*배반하면 보복을 해야 하는가 61
*단, 보복을 할 때는 철저하게 63
*정치판에서의 재협상 방법 65
*배반을 방지하는 비법은 무엇인가 67
-당선을 위해서는 선동,첩보,교란 게임에서 승리해야 69
*리더쉽을 발휘해서 각 세력간 균형을 유지시켜라 69
*당선가능성이 높다는 소문이 집중되게 선동하라 73
*상대방이 전략을 예측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75
*필요하다면 속여라 78
-협상이 안 된다면 일단 승리하고 보아야 함 80
*심복의 배반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 80
*심복이 배반하지 않는 상황은 어떻게 만드는가 83
*절대 불리한 상황에서는 판을 엎어야 한다 86
*상대진영을 분열시켜라 88
*승리하는 방법 90
-이론을 실전에 적용하기 96

제2부 유권자와 죄수의 딜레마 105
-죄수의 딜레마(prisoner?s dilemma)와 지역주의선거 107
-대선과 죄수의 딜레마에 빠진 유권자 112
-죄수의 딜레마를 이용한 당선전략 존재 가능성 122

제3부 대통령선거의 전략적 상황 137
-전략적 구도와 구조의 형성 139
-선거구도 전략 160
-선거구조 전략 170

제4부 대통령선거에서의 필승당선전략 189
-유권자를 죄수의 딜레마에 빠뜨리기 191
-당선에 유리한 선거구도와 선거구조의 선점 201
-대선에서의 필승전략 203
-당선자 예상하기 213


정리하며 216
Who Is Sang-Yun Lee ? 219

저자소개

이상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에서 공학박사를 마치고 공공정책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부경대학교에서 관련 연구소를 이끌면서 오랜 시간 우리 사회의 양극화해소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이 땅의 힘들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을 찾고 있다. 최근작으로 ‘82년생 김지영 그리고 74년생 유시민’, ‘죽음으로부터의 자유’가 있다. 희망은 절망을 앞선다를 인생철학으로 삼고 있다. 국가유공자 본인. 사회복지사. 평생교육사.
펼치기

책속에서

결국 만약 이것이 당선에 유용한 필승전략으로서 작용할 수 있다면 다음 대선의 후보를 예측할 수도 있게 한다. 왜냐하면 특별한 상황이 아닌 한 당선가능성이 높은 후보를 내세우는 것이 전략적 우성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선에서 필승전략은 존재한다. 이기적인 인간의 본성을 자극하여 유권자를 죄수의 딜레마에 빠지게 하고 효과적인 선거전략을 사용함으로써 대세를 굳히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로 자신의 당선에 유리한 선거판 곧 선거구도를 만들고 앞 정권과의 차별화 전략을 구사하여 보다 효과적인 선거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이 책의 1부에서는 대세를 만드는 선거전략을 게임상황으로 설명하고 2부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선거전략의 주요 대상자인 유권자의 딜레마 상황을 파악한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3부에서는 한국의 대선에서 가장 효과적인 전략으로 활용되어 온 지역주의선거의 모습을 살펴보고 이 지역주의선거의 핵심요소인 선거구도와 선거구조를 파악한다. 마지막 4부에서는 선거전략과 유권자의 죄수의 딜레마 상황 그리고 지역주의선거와 선거구도 및 선거구조를 통해 대선에서의 당선필승전략을 밝힌다.


유권자는 곧 투표자이다. 단, 이들은 도덕적인 존재가 아니다. 지극히 합리적이고 이기적인 존재인데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대선후보에게 투표한다. 영남지역 유권자는 자기지역의 대선후보에게 투표를 하고 호남지역의 유권자도 마찬가지이다.
그 이유는 죄수의 딜레마에 빠지기 때문이다. 대선후보는 유권자의 이러한 성향을 효과적인 당선전략으로 활용할 수 있다. 유권자는 결국 자기 지역의 대선후보가 당선되지 않는다면 당선자를 배출한 지역에 비해 자기 지역의 발전이 늦어질 것이라는 염려로 인해 자기 지역 대선후보에 대한 무조건적인 지지를 하게 된다.
대선후보는 유권자를 죄수의 딜레마에 빠지게 하여 자기에게 유리한 선거구도와 선거구조를 만들 수 있다.
선거구도는 영남지역과 호남지역으로 대립되는 정당경쟁구도에 기인한 지역간 대립구도이다. 수도권을 경합지역으로 분류하고 충청지역이 호남권과 연합하면 동서분할구도가, 충청지역이 영남권과 연합하면 호남 대 비호남 구도가 만들어진다. 따라서 당연히 영남지역의 대선후보는 호남을 고립시키는 호남 대 비호남 구도를 만들게 되고 호남지역의 대선후보는 동서분할구도를 만들게 된다.
선거구조는 현 정권을 비판하는 회고와 전망투표로 나타나는 것인데 야당이 정권교체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보장하겠다고 외치는 전략은 유권자의 전망투표를 자극하는 것이고 현 정권 아래에서는 더 이상 못 살겠으니 정권을 교체하자를 강조하면 회고투표를 자극하는 것이다.
곧 이기적인 유권자는 죄수의 딜레마를 자극하는 대선후보의 전략에 휘말려 자기 지역의 대선후보를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지역주의선거를 하게 되고 결국 선거구도와 선거구조에서 보다 유리한 대선후보가 당선되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이 13대 대선 이후 17대 대선까지 계속되어 왔다면 이를 활용하는 것은 효과적인 당선전략이 될 것이고 앞으로의 대선에서도 선거일을 앞두고 선거구도와 선거구조가 유리하게 형성된 대선후보가 당선될 것이라는 예측을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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