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복덩이

1부

1. 내 인생의 복덩이
2. 내 님 오는 소리
3. 그대는 그리움 나는 외로움
4. 봄이 오면
5. 초승달
6. 카페 마디쪼
7. 사랑의 여로
8. 만남
9. 3월의 봄이
10. 별 나 달 나의 사랑
11. 길
12. 사랑의 길
13. 그리움
14. 보고 싶은 그대에게로
15. 겨울 꽃
16. 우수
17. 고독
18. 인사동엘 가면
19. 5월의 소리
20. 4월의 그대
21. 한 송이 이름 없는 꽃
22. 한 송이 장미
23. 그대를 그리며
24. 수목원의 사랑
25. 새벽 착가에서
26. 초승달
27. 야속한 임이여
28. 사랑의 열병
29. 첫 키스
30. 밝은 달아

2부

믿음에 따라
기도 응답의 조건
믿음의 감사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기도
그 뜨거운 주님의 사랑
사랑아 사랑아
믿음 소망 사랑
감사
사순절
하나님께 소망을 두세요
주님 나를 부르시네
예배를 회복하자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내 양을 먹이라
아멘 아멘
하나님의 기적
내게로 오라
좁은문
기도는 힘입니다

만남 (수필)

3부

그냥, 난 아침이 좋다
아침을 맥에서
함박눈이 오네요
작은 본보기
행복 바이러스
내 그리움에
집으로
또 다른 시간
짝사랑
거짓말
나, 오늘 소풍가고 싶었다
대명항을 다녀오다
바람 불어 좋은 날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도종환 시인의 시, 목 백일홍이 가득한 곳을 다녀와서
오늘 아침 속절없는 눈물 한 방울
성북동, 내가 사랑하는 곳
미국 한가한 토욜 아침
난 왜 이러는지 몰라
오후의 나의 친구들과의 수다
알고 보니
콧바람과 꽃바람
미안해요
누구랑 함께
나의 하루 미학
머리를 자르고
다르긴 다르네
지난 일들을 뒤적이다가, 우째 이런 일이?
말의 여유
달라진 나의 아침 습관
본의 아닌 커피 밥을 먹다
내 이름은 반쪽이
난, 아무래도 엄마가 되어야

내 인생의 복덩이

내 인생의 복덩이
해 같은
아내의 애칭입니다

매일 아침
잔잔한 미소
아침 햇살을 채워주는 여인

파란 하늘
어여쁜
마음에 담아주는 여인

앞동산 약수터에서
약수물을 담아
건네주는 여인

얇아진 마음에 시리도록 시린
고귀한 사랑을
듬뿍 넣어주는 그런 여인

인생의 복덩이에게
종이학을 접어
하얗게 자꾸만 날려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