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스페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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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멀티 스페셜리스트 (몰입과 통합의 기술을 갖춘 새로운 인재의 탄생)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4013169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0-04-15

책 소개

누가 대체해도 가능한 자리의 전문 담당자가 아닌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인재, 멀티스페셜리스트. 삼성경제연구소(SERI)에서 20여 년간 인적자원실장으로 일하며 많은 직장인들을 만나온 저자는 이 책에서 자기경쟁력의 최종적인 모습이기도 한 멀티스페셜리스트 즉, 미래에 각광받을 수 있는 전문가가 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머리말｜몰입과 통합의 기술을 갖춘 새로운 인재,
멀티스페셜리스트

1장 너와 나, 우리의 경쟁력
90% 보통 사람들의 성공기회
2% 다른 프로들의 경쟁력 업그레이드 전략

2장 미리 그리는 10년 후 인생 로드맵
멀티스페셜리스트의 시대
멀티스페셜리스트의 경쟁력
기반경쟁력을 키우려면
개인경쟁력을 키우려면
조직경쟁력을 키우려면
사회경쟁력을 키우려면

3장 마음경쟁력
성찰과 열정
잠재된 집중력을 키우려면
‘참나’ 찾기 트렌드
행복에 이르는 씨앗
삶의 질을 높이는 자기경쟁력
스트레스의 원인을 찾아라
자신에게 질문하여 해결책 찾기

4장 비전경쟁력
비전이란 무엇인가
꿈이 있는가
미래를 내다보는 눈
미래 기업의 모습을 보다
미래인재의 모습을 찾다
미래인재의 개인 역량, 창의력
꿈을 이뤄주는 창의도구
목표 설정의 단계
개인 비전의 모델을 찾아라

5장 역량경쟁력
멀티스페셜리스트의 조건
다른 사람의 지식을 빌려라
정보노트 ‘기록’의 기술
때로는 뒤집어서 생각하라
인생의 비밀번호를 찾아라

6장 인재경쟁력
누가 살아남는가
핵심인재, 어떤 사람들인가
미래인재의 핵심역량
핵심 역량 키우는 법
핵심인재 설계의 열쇠
주종목 정하는 법
주종목에 집중하라

7장 시장경쟁력
정통하고 탁월한 권위자
멀티스페셜리스트, 어떤 점이 좋은가
멀티스페셜리스트의 지식 깊이
멀티스페셜리스트의 지식 넓이
생존을 위한 새로운 기술
멀티스페셜리스트의 아이디어
멀티스페셜리스트의 핵심 경쟁력, 직관
멀티스페셜리스트의 영역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한 가지 주제에 빠져들어라
멀티스페셜리스트가 되기 위한 로드맵

8장 가정경쟁력
사회적 성공을 뒷받침해 주는 힘
고령화 사회의 미래 경력모형
상위 10%의 삶
행복기준을 차별화하라

끝마치면서 | 멀티스페셜리스트를 향한 긴 여정

저자소개

공선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귀촌한 지 5년이 넘었다. 내가 살고 싶은 곳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자연 속에서 텃밭도 가꾸고, 좋아하는 취미활동을 하면서 살아가고 싶어 은퇴 후 경북 영주시 부석면에 정착했다. 이곳에서 지내다 보니 또 하나의 욕심이 생겼다. 삶터와 쉼터만으로 시골에서의 삶을 즐길 것이 아니라 내가 하고 싶었던 일도 맘껏 하면서 적지만 수입도 창출할 수 있는 ‘일터’를 마련하고 싶은 바람이다. 소위 ‘삶터·쉼터·일터’가 결합된 ‘3터복합공간’이라는 유토피아의 실현이다. 전반기 인생에서 쭉 해왔던 업무가 경영 분야의 일이다. 자연스럽게 농업·농촌, 귀농·귀촌에 경영의 옷을 입히는 일, 즉 비즈니스 모델에 기반한 귀촌 모델을 만드는 일에 열정이 생겼다. 실천 없이 이론만 가지고 감 놔라 배 놔라 조언하는 걸 싫어한다. 나름 귀촌살이 5년을 지냈으니 귀농·귀촌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말을 해줘도 되겠다는 판단이 들어서다. 인생 1막을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수석연구원, 연구위원, 인적자원연구실장, 경영컨설팅 센터장을 역임하며 인적자원관리 분야의 전문가로 보냈다. 서강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성균관대학교와 건국대학교 겸임교수를 거쳐 청와대 인사자문위원, 정부 각 부처의 평가위원과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SBS <출발 성공시대>에서 ‘공선표의 경영진단’ 코너를 2년간 진행했고, 한국일보에 칼럼 ‘공선표의 직장인 업그레이드’를 연재했다. 삼성그룹 명강사, 전경련 CEO과정 강연이 ‘다시 듣고 싶은 명강의’로 뽑히기도 했다. 서울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AIP), 중앙공무원교육원 고위정책과정, 경찰대학교 고위정책과정 등에서 진행한 강의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저서로 《터미네이터 경영》, 《몸값 TOP으로 올리기》, 《강한 자여, 그대는 직장인》, 《실무인적자원관리》, 《생각 창조의 기술》, 《멀티 스페셜리스트》, 《더 넥스트 플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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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서령(**

★★★★☆(8)

([마이리뷰]멀티 스페셜리스트로 거듭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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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빛*

★★★☆☆(6)

([마이리뷰][서평] 멀티스페셜리스트 - 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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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i*

★★★★★(10)

([마이리뷰]제너럴리스트! 이젠 그러는거 아..)

책속에서

멀티스페셜리스트는 한 분야의 일을 오래 해서 되는 스페셜리스트도 아니고, 여러 분야를 두루 경험한 제너럴리스트도 아니다. 단순히 맡겨진 일을 훌륭히 해내는 사람이 아니라 창의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사람이다. 자기경쟁력의 최종적인 모습이기도 한 이 멀티스페셜리스트의 진면목을 이제 이 책에서 꼼꼼히 살펴볼 것이다. 자신을 성장시키기로 마음먹은 사람이라면 이미 경쟁력을 갖춘 전문가로 데뷔하기 위한 입장권은 충분히 확보했다고 본다. _머리말 중에서

무턱대고 다니던 직장을 때려치울 것이 아니라 지금 다니는 직장에서 승부를 걸어야 한다. 지금 다니는 직장에서 살아남을 확률은 80%이지만 개인 사업을 하는 경우 살아남을 확률은 10% 미만이다. 살아남을 확률이 높은 조직에서 생존하는 방식을 택해서 위험을 회피하라는 말이 아니다. 30대 직장인은 10년쯤 자신의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다음 90%를 쏟아 부을 기회가 얼마든지 있다. 그래서 무리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고, 성공기회를 잡고 싶으면 직장부터 그만둘 것이 아니라 현재 직장에서 승부를 걸라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은 성공보다 먼저 자신을 보호해 주고, 믿고 맡길 만한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야 한다. 자신을 믿고 맡길 만한 대상은 한마디로 경쟁력이다. 그것도 교과서적인 경쟁력이 아니라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밝혀보는 경쟁력이 필요하다.
_<지금 다니는 직장에서 승부를 걸어라> 중에서

독서에서 분명한 사실은 책을 읽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사이에는 뚜렷한 차이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책을 읽었다면 최소 한 장 정도의 정보와 지식, 그리고 노하우가 정리돼 있어야 한다.
읽을 때는 책에 있는 지식과 정보, 시사점, 감동적인 단어를 기억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못하다. 한 달 정도만 지나도 책 내용을 다 잊어버리고 다른 책을 또 읽는 무모한 게임을 반복한다. 산업화 사회는 책에서 얻은 교훈만 머리에 넣고 있어도 충분했지만 정보화 시대인 지금은 그렇지 않다. 읽은 내용을 기억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키워드, 메시지 등을 기억한 뒤 그것을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사람의 머릿속은 ‘흐르는 물’과 같아서 책에서 떠다니는 정보나 지식을 바로 건져놓지 않으면 금세 흘러가버린다. 그때 그때 필요한 것을 건져 올리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메모다.
_<제대로 읽어야 이긴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