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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88272402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22-02-10
책 소개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1부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 것인가?
1. 어디서 살 것인가?
연령대별 거주 공간 ┃ 동경과 현실, 시골인가? 도시인가? ┃ 합리와 정, 고향인가? 다른 시골인가? ┃
삶터 마련에 적합한 지역을 선택하라
2. 무엇을 하며 살 것인가?
내가 잘하는 일은 무엇인가? ┃ 은퇴 후 하고 싶은 일 3가지 ┃ 샘 사이트에서 하고 싶은 일 ┃ 귀농·귀촌 체크리스트
2부 삶터 준비와 정착, 그리고 일터 마련
1. 삶터 준비
새로운 부지 물색 ┃ 공사를 시작하다 ┃ 미래의 꿈인 나무를 심다
2. 부부 갈등 해소하기
‘ME 프로그램’ ┃ 일본의 강연 요청과 아내에 대한 배려 ┃ 제3의 인생 캐치프레이즈
3. 쥐덫에 놓인 치즈를 조심하라
귀인인가, 악인인가 ┃ 지켜지지 않는 약속 ┃ 마음공부가 필요할 때 ┃ 다시 세우는 삶의 목표 ┃ 1년 1개월의 허망한 꿈 ┃ ‘영주 프로젝트’ 첫 구상
4. 새로운 출발, 마이 웨이
5. 삶터 정착 일지
6. 일터 마련 일지
3부 귀농·귀촌, 이렇게 준비하라
1.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귀농·귀촌
60세 이상의 세대가 활동하는 시대가 온다 ┃ 소유가 아닌 공유의 시대가 온다 ┃ 농업과 산업의 혁명 시대가 온다 ┃ 농촌이라는 특별한 경험 공간 ┃ 농업·농촌의 미래를 위해 준비할 것들
2. 귀농·귀촌, 무엇이 문제인가?
미리 보는 50+ 세대의 미래 ┃ 귀농·귀촌인을 위한 9가지 제안
3. 귀농·귀촌 노하우, 공부가 답이다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한 10가지 전략 ┃ 맞춤형 지역 상권과 키워드 분석 ┃ 중점 추진 과제 도출
4. 귀농·귀촌인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지식서클 프로그램 ┃ 창업·창직 클리닉센터
4부 비즈니스 모델이 있는 귀농·귀촌
1. 농업에 경영의 옷을 입히자
2. 왜 비즈니스 모델인가?
3. 비즈니스 모델 프로세스와 캔버스
비즈니스 모델이란 무엇인가? ┃ 핵심 키워드 7가지 ┃ 비즈니스 모델 프로세스 ┃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4. 샘 사이트 귀촌 비즈니스 모델
귀촌 비즈니스 모델 ┃ 분석도구 ┃ 샘 사이트 비즈니스 모델 ┃ 귀촌 비즈니스 모델 적용 단계
5. 비즈니스 모델을 검증받은 후 귀촌하라
귀농·귀촌 모델 ┃ 비즈니스 모델 키워드 ┃ 귀농·귀촌 프로그램
[별첨] 귀촌 비즈니스 모델 작성 양식
에필로그
[부록] 샘 사이트(SAM Site) 소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도시에서 농촌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도시를 떠나 지방으로, 농촌으로 생활 터전을 옮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치고 새로운 일자리 마련이 쉽지 않은 상태에서 귀농·귀촌이 위기의 삶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중략)
귀농·귀촌하려는 사람들의 최우선 관심사는 단연 경제활동이다.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생활 가능한 수입원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귀농·귀촌은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귀농·귀촌을 할 때 꼭 필요한 조건은 일자리 창출과 주거 문제 해결, 텃밭과 정원 등 쉼터 공간 마련 3가지로 압축된다. 다시 말하면 일터와 삶터 그리고 쉼터라는 인프라가 구축되어야 한다?
어디서 살 것인가?_연령대별 거주 공간
은퇴 후 어디서 살 것인가는 100세 시대를 맞이해서 매우 중요한 인생의 문제가 되었다.(중략)은퇴 후 청년기인 60대에 할 과제, 은퇴 후 중년기인 70~80대에 해야 할 과제, 그리고 인생을 정리해야 할 90대 이후에 해야 할 과제 등을 단계적으로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이제 은퇴를 시작한 50대 후반의 은퇴자들은 60대에 해야 할 일, 70대에 해야 할 일, 그리고 80대에 해야 할 일, 90대 이후에 해야 할 일 등으로 세분화해서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의미다. 50대 후반의 은퇴자들은 쉼과 죽음을 준비하는 정적인 과제를 풀기에는 아직 이른 나이다. 그보다는 내 사업과 일터를 위한 동적 과제를 준비해야 할 시기다.
내가 잘하는 일은 무엇인가?
행복한 노후의 삶을 위한 경제적 여유도 중요하지만 개인의 가치와 신념을 바꾸지 않으면 맨날 그 타령인 삶을 살 가능성이 높다.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지도 모르고, 취미가 무엇이고 어떻게 즐겨야 하는지도 모르는 ‘취알못(취미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이니 어떻게 삶의 질을 생각하겠는가?(중략)
내가 이 책을 통해 강조하고 실천하고자 하는 것들은 가치와 신념, 그리고 치유와 회복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에 담겨 있다. 가치와 신념은 “내가 믿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가치 기둥 설정 질문에 제대로 답하는 것이다. 가치와 신념은 미래의 다양한 직업 선택을 가능하게 하고 또 즐겁게 일할 수 있게 해주는 기반이 된다. 치유와 회복은 인생 후반기에 내가 추구하는 핵심 신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