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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왜 인복이 많을까

그 사람은 왜 인복이 많을까

(행운과 성공을 불러오는 인간관계의 법칙 51)

가마타 히로키 (지은이), 박혜령 (옮긴이)
토네이도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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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왜 인복이 많을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 사람은 왜 인복이 많을까 (행운과 성공을 불러오는 인간관계의 법칙 51)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4013275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0-12-06

책 소개

행운과 성공을 불러오는 인간관계의 법칙을 소개한다. 일본을 대표하는 화산학자이자 따뜻하고 유쾌한 커뮤니케이션 강의로 명성 높은 가마타 히로키 교토대학 교수의 책이다. 가마타 히로키의 강의에는 학생뿐 아니라 일본 전역에서 몰려든 비즈니스맨, CEO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참여해 인간관계의 참된 가치와 인생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벌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목차

머리말_인복은 타고나지 않는다

01 비전을 가진 사람이 인복을 쌓는다
02 인간관계는 라이브 공연이다
03 솔직하고 투명하게, 그리고 매력적이게
04 인간관계는 선착순이 아니다
05 머뭇거리는 사람에게 다가가라
06 눈길을 끄는 소품들을 활용하라
07 뜻밖의 만남에서는 무조건 칭찬하라
08 상대의 관심사를 우선하라
09 ‘캔 아이 헬프 유?’를 지혜롭게 활용하라
10 왜 당신을 만나야 하는지 설명하라
11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질문을 하라
12 외워라, 그리고 메모하라
13 상대를 배고프게 만들어라
14 인생에서 ‘다음에’라는 날짜는 없다
15 simple is the best!
16 마지막 메일로 상대를 사로잡는다
17 안테나를 높이 세워라
18 팔로 업을 하라
19 아날로그 통신이 마음을 움직인다
20 선물은 무난한 것을 골라라
21 상대의 ‘등 뒤에 있는 사람’에게 선물하라
22 가장 좋은 선물은 ‘정보’다
23 교류회를 활성화하라
24 ‘보이지 않는 인맥’을 치밀하게 관리하라
25 먼저 발밑을 보라
26 인맥은 최근의 관계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27 라디오 디제이처럼 말하라
28 회사 안에 3명의 스승을 만들어라
29 두 가지 길이 있다면, 어려운 길로 가라
30 관계가 먼 사람부터 챙겨라
31 최고의 전략은 순수함이다
32 대자연으로 나가 시야를 넓혀라
33 회사 밖에서 3명의 스승을 구하라
34 어떤 일이든 시켜달라고 말하라
35 기꺼이 대타가 되라
36 2미터 안의 사람들에게 헌신하라
37 홈페이지에는 절대 사진 올리지 마라
38 블로그에는 통찰이 있어야 한다
39 주어진 일을 자신의 테마로 포장하라
40 다른 업종 간 모임은 훈련처럼 참가하라
41 때로는 럭셔리한 경험을 하라
42 고독과 싸울 때 사람을 얻는다
43 인맥은 숫자가 아니다
44 버퍼링 시간을 활용하라
45 2대 7대 1의 법칙을 따라라
46 첫 인연을 소중하게 간직하라
47 은혜는 다음 세대에게 갚아라
48 코디네이터가 되라
49 재능을 끌어내는 프로듀서가 되라
50 인맥은 고전에서 배워라
51 인맥을 함부로 쓰지 마라

저자소개

가마타 히로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쿄대학교 이학부 지질광물학과를 졸업한 후 일본 통상산업성 지질조사연구소에서 수석연구원, 미국 캐스케이드 화산관측소 연구원을 거쳐 현재는 교토대학교 대학원 인간?환경학과 및 종합인간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일본을 대표하는 화산학자인 동시에, 자칭 ‘과학 전도사’로 대중을 상대로 강연하고 글 쓰는 일에 열정을 쏟고 있다. 그의 대학 강의는 해마다 교토대생들에게 ‘가장 수강하고 싶은 교수 1위’로 꼽힐 만큼 인기가 많다. 과학뿐 아니라 글쓰기, 공부법, 직장생활, 인간관계에 이르기까지, 특유의 명쾌한 강연으로 명성이 높다. 일본지질학회 논문상 1996, 우수 강연상 2004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지구의 역사』 『화산은 대단하다』 『마그마의 지구과학』 『작가의 명문 방정식』 등 다수가 있고, 국내에는 『세계를 움직인 과학의 고전들』 『업무 기술의 전략』 『그 사람은 왜 인복이 많을까』 등이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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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령 (옮긴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모모야먀학원대학 대학원에서 수학했다. 일본에서 오랫동안 여행 관련 잡지사 기자로 활동하며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 현재 출판 전문번역가와 기획자로서 일본의 좋은 책들을 국내에 소개하는 일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베스트셀러 『서른과 마흔 사이』, 『인생사전』, 『리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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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복이 없다고 고민한다면, 먼저 자신의 꿈을 확실하고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 인복을 만들어야 하는 의미를 명확하게 깨닫게 된다. 또한 그 꿈은 가능한 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큰 것이어야 한다. 오직 나 자신의 이익만을 위한 프로젝트에는 아무도 힘을 빌려주지 않는다. 세상을 위한, 인류를 위한, 그리고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꿈을 달성하고자 노력할 때 사람은 함께 힘을 모을 수 있기 때문이다.
_ ‘비전을 가진 사람이 인복을 쌓는다’ 중에서


인간관계를 음악에 비유하자면 일종의 라이브(live) 공연이라고 할 수 있다. 항상 새로운 연주자가 추가되고, 공연 또한 늘 그 색깔이 점점 변화한다. 그래서 인복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언제나 살아 있는 인간관계가 인복을 규정하는 탓에, 인복 안에는 늘 의외성이 가득 차 있다. 따라서 인복이 많은 사람들은 예측할 수 없는 변화를 즐기고, 시시각각 발생하는 일들을 뛰어난 임기응변으로 대처하는 것에 흥미를 가진다. 잠시 책읽기를 멈추고 당신의 인맥을 둘러보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고 있는가? 케이블TV의 드라마처럼 연일 재방송만 되풀이되고 있는 건 아닌가? 지금 당장 당신의 인맥을 생방송으로 편성하라.
_ ‘인간관계는 라이브 공연이다’ 중에서


상대가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물건을 칭찬하면 효과가 배가된다. 그렇다고 칭찬할 포인트를 선택하느라 시간을 너무 지체하다 보면 애써 잡은 기회를 놓쳐버릴 수도 있다. 그러므로 무조건 가장 눈에 띄는 것을 먼저 칭찬하는 습관을 기르는 편이 좋다. ‘언제부터 사용하셨나요?’ ‘어디서 사셨어요?’ ‘저도 꼭 사고 싶네요’ ‘어디서 사셨는지 가르쳐주세요’ 등등의 말로 대화를 열어 가면 서로 간의 거리가 한결 가까워질 수밖에 없다. 또한 이를 통해 상대의 취향, 관심거리, 라이프스타일 등도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인복이 많은 사람들은 대화를 통해 상대의 입을 열게 하지 않는다. 대화를 통해 상대의 마음을 열게 한다.
_ ‘뜻밖의 만남에서는 무조건 칭찬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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