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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중년의 자기계발
· ISBN : 9788994013411
· 쪽수 : 264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 인생은 단막극이다
1장 열정의 서른에서 결실의 마흔으로
01 열정과 기적은 샴쌍둥이다
02 투자 받는 사람이 되라
03 아는 사람과 밥 먹지 마라
04 행마에 변화를 불어넣어라
05 반전을 만나라
06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얻어라
07 우연을 필연으로 만들어라
08 댄디스트가 되라
09 클래식 자동차가 되라
10 신뢰보다 신의가 더 중요하다
11 오늘 할 수 없는 일은 영원히 할 수 없다
12 풍성한 소프트웨어를 장착하라
13 담백한 인생에 눈을 떠라
14 뜨는 힘은 눈부시고 지는 힘은 아름답다
15 원칙이 있는 삶은 즐겁다
2장 마흔 이후 10년을 생각하라
16 봉사여행을 떠나라
17 손해 보는 역할을 맡아라
18 내일의 일을 오늘 하지 마라
19 인생의 라스트신을 생각하라
20 자기 확신으로 똘똘 뭉쳐라
21 혼자 있는 시간을 가져라
22 위트는 관록에서 나온다
23 경험칙은 전가의 보도가 아니다
24 사회 공헌을 준비하라
25 즐거움을 먼저 하라
26 유행을 깨뜨려라
27 단정한 사람이 이긴다
28 ‘좋은 사람’이란 평가는 욕이다
29 조하리의 창을 들여다보라
30 지식의 저주에 빠지지 마라
3장 내 인생 제2의 전성기를 향하여
31 평생직장은 없어도 평생계약은 있다
32 6만 시간의 법칙
33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
34 마흔 살 증후군에 감염되지 마라
35 현명한 이기주의자가 되라
36 FA를 선언하라
37 1인 비즈니스를 찾아라
38 호기심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39 오피스 스파우즈를 경계하라
40 마흔은 독서하기 가장 좋은 시절이다
41 책 한 권을 상자하라
42 당신의 인생을 기꺼이 빌려주어라
43 당신만의 이정표를 세워라
4장 마흔, 하루하루가 소중한 당신에게
44 당신의 공간을 만들어라
45 카르페 디엠을 외쳐라
46 새로운 목표를 선물하라
47 당신은 왜 이 다리를 건너는가
48 한쪽 눈은 감아라
49 함께 나이 들어가는 즐거움을 찾아라
50 아론손의 법칙을 성찰하라
51 부름받는 삶을 살라
52 아들의 롤모델이 되어주어라
리뷰
책속에서
언젠가 대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조찬강연을 한 적 있다. 그때 만난 60대 CEO가 그야말로 내 삶에 깊은 깨달음을 들려준 바 있다.
“절대 늙지 않고 죽는 것, 그것이 제 인생의 목표입니다.”
그는 60대라는 나이와는 전혀 걸맞지 않는 모습을 하고 있었다. 그의 매력적인 미소와 당당한 어깨는 그가 그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고스란히 증명하고 있었다. 그렇다,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하지만 누구나 늙는 건 아니다. 명확한 목표와 자기 인생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있는 사람은 결코 늙지 않는다. 목표가 없어진 순간, 사람은 비로소 나이를 먹기 시작하고 쇠락해간다.
_ ‘열정과 기적은 샴쌍둥이다’ 중에서
회사는 자선사업 단체가 아니다. 회사가 10년 이상 당신을 고용해왔다는 건, 그만큼 당신에게 ‘투자가치’가 있었다는 뜻이다. 마흔 문턱에서 가장 중요한 건 당신의 투자가치를 얼마나 지속 확장할 수 있느냐다. 따라서 결코 두려워할 필요 없다. 10년 이상 누군가로부터 투자를 받아왔다는 건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는 데 가장 큰 ‘자신감’으로 작용한다. 마흔을 목전에 두고 있는가? 마흔을 지금 막 통과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절대 ‘밀려날’ 준비를 스스로 자청하지 마라. 그 대신 누구보다 빠르게 새로운 투자처를 향해 움직여라. 답도 없는 고민 속에서 입술만 깨물고 있을 시간이 없다.
_‘투자받는 사람이 되라’ 중에서
마케팅의 구루 세스 고딘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성공이란, 익숙한 관성을 단칼에 끊어내는 것이다.”
매일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버스로 출근하고, 똑같은 사람과 밥을 먹고, 똑같은 길로 퇴근하는 삶을 반복하면 당신은 성공할 방법이 없다. 매일 똑같은 관성에 의지해 흔들리며 살아가는 인생은 결코 발전이 없다.
조금씩 조금씩 관성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여라.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뭔가 새롭고 짜릿한 경험을 찾아보라. 지금껏 안전한 길로만 다녔다면 조금은 위험한 길로도 발걸음을 틀어보라. 세스 고딘의 조언처럼 가장 안전한 길이야말로 가장 위험한 길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_‘아는 사람과 밥 먹지 마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