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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를 고발한다!

독재자를 고발한다!

(김일성 부자를 위해 손과 발이 되었던 한 북한정보요원의 뒤늦은 고백)

잉그리트 슈타이너-가쉬 & 다르단 가쉬 (지은이), 박진권 (옮긴이), 김정률
  |  
위즈덤피플
2010-07-30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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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를 고발한다!

책 정보

· 제목 : 독재자를 고발한다! (김일성 부자를 위해 손과 발이 되었던 한 북한정보요원의 뒤늦은 고백)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통일/북한관계 > 북한학 일반
· ISBN : 9788994092102
· 쪽수 : 231쪽

책 소개

북한 군수담당 조달요원이었던 김정률의 증언과 자료, 그리고 유럽 현지 저자들의 북한 정세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전개되는 독특한 시점의 책이다. 여태껏 독일어권에서 북한 내 고위간부급 탈주자가 이토록 솔직하게 북한 내부의 실정과 그 체제 안에서 산다는 게 무엇을 뜻하는지 설명한 적은 결코 없었다.

목차

- 프롤로그
- 도주
- 청산가리와 짚으로 만든 신
- 북한 대 한국
- 멋진 독일 민주주의 인민공화국
- 상승
- 황금시대
- 헌신과 인내
- 100미터의 아름다움
- 굿바이, 위대한 수령
- 핵 생명(비) 보장
- 호랑이는 가죽을 남긴다

저자소개

잉그리트 슈타이너-가쉬 & 다르단 가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잉그리트 슈타이너-가쉬는 북한 입국을 허락받은 몇 안 되는 서방기자로서 오스트리아 빈에 거주하며 일간지 ‘Kurier’의 국제 정세 편집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다르단 가쉬는 코소보의 프리쉬티나에서 기자, 저술가, 국제 정치/경제 자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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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권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독문학 학사와 석사를, 독일 보쿰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어 무역통신문》 《영어대조 독일어》 《독일어회화사전》을 집필했다. 번역한 책으로는 《독재자를 고발한다》, 에른스트 호프만의 《호두까기 인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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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률 ()    정보 더보기
1935년 평안북도 대천군 출생, 동독의 드레스덴 공대(기계설계) 유학 후 함흥 룡성기계연합소 설계사와 북한 호위사령부 장교로 있다가 1974~1994년 유럽을 무대로 김일성 부자 물품 조달 총책으로 근무,1994년 10월 슬로바키아에서 탈출 후 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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