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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소설 세 얼간이

영상 소설 세 얼간이

황승윤 (지은이), 비두 비노드 쇼프라·라지쿠마르 히라니·애브히짓 조쉬
  |  
북스퀘어
2011-09-15
  |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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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소설 세 얼간이

책 정보

· 제목 : 영상 소설 세 얼간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88994136707
· 쪽수 : 212쪽

책 소개

발리우드 최고의 영화 [세 얼간이]의 감동을 책으로 고스란히 옮겼다. 일류 명문대 ICE에 입학한 세 공학도인 바람처럼 자유로운 란초, 공학자보다는 사진작가를 꿈꾸는 파르한, 공학을 사랑하지만 두려움이 많은 라주. 이들이 꿈을 좇는 이야기가 시종일관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학점과 취업만을 위한 주입식 교육 시스템을 풍자하며, 자신의 꿈을 좇을 것을 감동과 웃음을 담아 이야기하고 있다.

목차

1. 란초와의 첫 만남
2. 바이러스와 뻐꾸기 둥지
3. 조이의 죽음
4. 나쁜 친구 나쁜 학생
5. 단순 암기의 폐해
6. 친구는 남자의 중요한 젖이다
7. 친구가 1등을 하면 피눈물이 난다
8. 산산조각 난 라주
9. 파르한의 희생과 돌아온 라주
10. 이제부터 네 인생을 살 거라!
11. 살인과 자살 사이
12. 모나의 출산
13. 란초를 찾아서
14. 피아의 결혼식
15. 재능을 따라가면 성공은 뒤따라올 것이다

저자소개

황승윤 (기획)    정보 더보기
국어국문학과 고전을 전공한 후 출판사에서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으며 꿈을 가질 수 있는 책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책 읽는 습관 시리즈를 통해 어린이들의 마음속 고민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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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두 비노드 쇼프라·라지쿠마르 히라니·애브히짓 조쉬 ()    정보 더보기
인도 최고의 연기파 배우이자 흥행 감독인 아미르 칸이 천재 공학도 ‘란초’ 역을 맡은 이 영화는 발리우드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며 811억 원의 인도 흥행 수익을 올린 최고의 화제작이다. <블랙>, <내 이름은 칸>의 감동을 잇는 라지쿠마르 히라니 감독의 <세 얼간이>는 <아바타>를 제압한 최고의 박스오피스 기록을 가지고 있다. 매년 40만 명이 지원하고 그중 200명만이 입학하는 일류 명문대 ICE. 바람처럼 자유로운 란초, 공학자보다는 사진작가를 꿈꾸는 파르한, 공학을 사랑하지만 두려움이 많은 라주. 이들 세 공학도가 꿈을 좇는 이야기가 시종일관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북스퀘어에서 번역 출간한, 체탄 바갓의 소설 《Five Point Someone: What Not to Do at IIT》를 토대로 한 영화는 비두 비노드 쇼프라 Vidhu Vinod Chopra, 라지쿠마르 히라니 Rajkumar Hirani, 애브히짓 조쉬 Abhijit Joshi가 각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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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인생은 레이스라고 배워 왔다. 빨리 달리지 않으면 짓밟힐 것이다. 한 생명이 태어나기 위해서는 3억 마리의 정자가 경쟁한다. 1978년 오후 5시 15분, 경쟁에서 이긴 파르한이 태어났다. 그리고 갓 태어난 파르한을 보며 아버지가 말씀하셨다.
“내 아들 파르한 쿠레쉬는 공학자가 될 거야!”
파르한의 운명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그렇게 정해졌다. 그의 부모님은 파르한이 자라는 내내 그에게 무엇이 되고 싶은지 한 번도 묻지 않았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공과대학에 진학하는 것만이 파르한이 갈 길이었다. 졸업 후 미국 실리콘 밸리나 방갈로르(인도 카르나타카 주의 중심 도시.)에 취직한다면, 집안의 장밋빛 미래가 보장되는 것이다._ 본문 ‘란초와의 첫 만남’ 중에서


“우리 마을에 경비가 있었는데, 야간 순찰을 돌 때마다 이렇게 외쳤어. ‘알 이즈 웰~’ 그래서 우린 마음 놓고 잘 수 있었지. 그런데 하루는 도둑이 들었던 거야. 나중에 알고 보니 그 경비는 야맹증 환자였어! ‘알 이즈 웰’이라고 외쳤을 뿐인데 우리는 안전하다고 생각한 거야. 그날 난 깨달았어. 사람의 마음은 쉽게 겁을 먹는다는 걸. 그래서 속여 줄 필요가 있어. 큰 문제에 부딪치면 가슴에 손을 얹고 얘기하는 거야. ‘알 이즈 웰, 알 이즈 웰…….’
그래서 그게 문제를 해결해 줬냐고? 아니, 문제를 해결해 나갈 용기를 얻었지. 기억해 둬. 나중에 꼭 필요할 때가 있을 거야.”_ 본문 ‘조이의 죽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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