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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의 심리학 세트 - 전2권

영재의 심리학 세트 - 전2권

(영재의 심리학 + 어른이 된 영재들)

잔 시오파생 (지은이), 정미애, 이은주 (옮긴이)
  |  
와이겔리
2018-08-20
  |  
3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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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의 심리학 세트 - 전2권

책 정보

· 제목 : 영재의 심리학 세트 - 전2권 (영재의 심리학 + 어른이 된 영재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94140322
· 쪽수 : 704쪽

책 소개

<영재의 심리학>과 <어른이 된 영재들>을 같이 세트로 구성했다. 프랑스 임상심리학자 잔 시오파생이 오랜 임상 생활 동안 상담실에서 만난 각양각색의 영재들과 심리학 이론, 뇌 과학 이론을 토대로 영재 아이의 모든 것을 담아낸 심리서이자 양육 지침서다.

목차

1권 『영재의 심리학』
1장 영재아동, 정의의 문제
2장 영재아동의 인성
3장 영재아동의 사고방식
4장 영재아동과 학교
5장 영재아동의 일상
6장 영재아동의 식별 기준
7장 심리평가
8장 영재 진단, 어떻게 알릴까?
9장 영재아동의 심리장애

2권 『어른이 된 영재들』
1장 영재란 무엇인가?
2장 왜 성인 영재에게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가?
3장 아이에서 어른으로: 힘겨운 자기 구축
4장 자신이 영재임을 알기 위해
5장 오해받기 쉬운 영재의 인격
6장 성인 영재로 살기가 어려운 이유
7장 영재 여성으로 산다는 것
8장 영재는 영재에게 끌린다
9장 어떤 영재가 행복하게 살아갈까?
10장 행복한 영재가 되기 위해
11장 흔들려도 꽃을 피우기 위해

저자소개

잔 시오파생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임상심리학자이자 심리요법가. 파리의 라 살페트리에르 병원 인지기능검사실, 마르세유의 라 티몬 병원 연구실 등에서 임상 경험을 쌓았다. 이후 영재 연구에 전념하기 시작하여, 그 성과를 『영재의 심리학-지능과 감성이 남다른 영재들의 심리학』에 담아 출간하였고,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그 성인 버전 『어른이 된 영재들-어른이 될 수 없는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을 발표했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영재인 줄 모르고 남모르는 고통 속에 어른이 된 영재들이 사회 곳곳에 그만큼 숨어 있었던 것이다. 이후 오랜 염원이던 프랑스 유일의 영재지원센터 ‘제브라 협회’를 설립하여, 영재 아이들과 청소년, 그리고 성인 영재들에게 다양한 활동 기회와 소통의 장을 마련해주고 있다. 한편 2003년에는 프랑스 최초의 학습장애 진단치료센터 Cogito’Z를 마르세유에 설립, 이후 아비뇽과 파리에도 센터를 열었고, 최근에는 마음챙김명상 치료사로서의 경력도 쌓아가고 있다. 현재는 마르세유, 아비뇽, 파리의 Cogito’Z 진찰실에서 상담 가족들을 응대하고, 지능검사를 시행하며, 부모들에게 자녀의 특성에 대해 설명 및 조언해주고 있다. 오랜 임상경험을 통해 고통받는 아이들에 대한 치유와 관심의 필요성을 절감한 임상심리학자로서, 상담과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른 저서로는 『학습장애 아이 지도하기』, 『명상이 어떻게 내 삶을 바꾸었고, 당신의 삶은 어떻게 바꿔 놓을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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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과를 졸업하고 파리4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수원대학교 인문대 프랑스어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프랑스 문학과 문화에 대한 강의를 담당하고 있다. 저서로는 『디드로, 사상과 문학』, 『디드로 소설과 아이러니』, 『프랑스 문학과 미술』, 역서로는 『백과전서』, 『맹인에 관한 서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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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프랑스어를 공부했고, 벨기에 루뱅 대학교에서 불문학 석사,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에서 통번역 석사 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청평 호명산 아랫마을에서 프랑스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고, 틈틈이 정원과 텃밭에 나가 꽃과 채소를 가꾸며 살고 있다. 지난 20여 년간 다양한 소설과 어린이책, 그리고 폭넓은 교양서적들을 번역했다. 그중 어린이책으로는 『요술쟁이 젤리 할머니』, 『알록달록 공화국』, 『어느 날 내게 붉은 노트가』, 『나만의 비밀 친구』, 『로라에게 생긴 일』, 『난민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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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영재아동은 지칠 줄 모르는 호기심, 세상과 타인들의 모든 것을 이해해야만 하는 절대적인 욕구로 인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다양한 탐구 전략을 세우고 가장 은밀한 문제까지 부모에게 질문하며 상투적인 설명에는 결코 만족하지 못한다. 주위 사람들은 아이의 이런 작동 방식을 이해하지 못하고 끝내는 지쳐서 거부 반응을 보인다. “질문 좀 작작 하렴!” “왜 그런 걸 묻니? 알아서 뭐하려고?” “잠시만 날 좀 가만 내버려둘래?”
-『영재의 심리학』


부모들은 으레 이렇게 말한다. “학교가 우리 애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를 모른다, 교사들이 우리 애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학교가 우리 애한테 맞춰주질 못한다…….” 학교는 이렇게 말한다. “부모가 아이한테 스트레스를 주지만 않아도, 부모가 아이를 왕처럼 떠받들지만 않아도, 부모가 일일이 간섭하지만 않아도…….” 그러다가 정작 아이가 잘해내면 양측의 반응은 일치한다. “다 내 덕분이지!”
-『영재의 심리학』


이 아이는 지식을 그냥 알고 있을 뿐이다. 그게 전부다. 그런데 이제부터는 그냥 알고 있는 게 목적이 아니라 공부하는 게 목적인데, 아이는 이 차이를 모르고 있다! 지식과 공부하는 법, 이 두 가지 측면을 확실하게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이 구분이 확고해지고, 부모가 이를 ‘아이의 의지와는 무관한’ 현실로 받아들이면, 그다음은 아이가 공부하는 법을 배울 수 있게 도울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제는 이것, 공부하는 법이 ‘지식의 대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영재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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