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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전쟁

중일전쟁

(용, 사무라이를 꺾다 1928~1945)

권성욱 (지은이)
  |  
미지북스
2015-02-10
  |  
3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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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전쟁

책 정보

· 제목 : 중일전쟁 (용, 사무라이를 꺾다 1928~1945)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아시아사 > 동아시아/극동아시아사
· ISBN : 9788994142388
· 쪽수 : 916쪽

책 소개

일본 제국주의의 팽창을 온전히 받아낸 중국의 불굴의 항전사 '중일 전쟁'을 다룬 책이다. 17년간의 장제스와 국민 정부, 중국군의 불굴의 항전사를 담았다. 거의 모든 전투가 소개되며, 전투마다 그 배후에 놓인 중일 양국의 전략과 전술, 병사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목차

들어가며

제1부 회오리치는 일장기
1. 풍운의 만주
2. 만주 사변, 관동군 폭주하다
3. 상하이 사변과 만주국의 수립
4. 오늘은 만주, 내일은 화북
5. 항일을 위해 십 년을 준비하라
6. 군대가 지배하는 나라
7. 관동군, 만리장성을 넘다
8. 폭풍 전야

제2부 중일 전쟁, 발발하다
9. 한 병사의 설사가 전쟁을 부르다
10. 개전 선포
11. 베르됭 이래 최대의 격전
12. 3개월의 공방전
13. 난징! 난징!
14. 화북도 무너지다
15. 패배의 충격에서 벗어나
16. 타이얼좡의 승리와 쉬저우 회전
17. 노몬한 전투의 서전-장구펑 사건
18. 우한 함락

제3부 전반전 종료
19. 왕징웨이의 배신
20. 진흙탕에 빠지다
21. 중국, 반격하다
22. 관동군, 불곰에게 참패하다
23. 동계 대공세
24. 팔로군의 전쟁
25. 일본, 남방을 노리다
26. 중국 창공의 혈전

제4부 진주만에서 일본의 몰락까지
27. 패망으로 향한 길
28. ‘까다로운 죠’, 중국에 오다
29. 파죽지세의 일본
30. 제3차 창사 전투와 절공 작전
31. 중국의 스탈린그라드-창더 전투
32. 카이로에서 얄타까지
33. 중국을 관통하라
34. 스틸웰, 버마 탈환을 꿈꾸다
35. 레도 도로를 열다
36. 뒤늦은 반격
37. 자주 독립을 향한 노력
38. 소련, 만주를 침공하다
39. 절반의 승리, 새로운 전쟁
40. 전쟁, 그 뒷이야기

부록1 중국 육군과 일본 육군의 계급
부록2 중일 전쟁에서 사용된 주요 무기
부록3 중일 전쟁 기간 군 편제 및 전투 서열

연표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소개

권성욱 (감수)    정보 더보기
전쟁사 연구가. 블로그 ‘팬더 아빠의 전쟁사 이야기’에 전쟁사 관련 글을 쓰고 있으며, 중국 근현대 전쟁사와 제2차 세계대전이 전문 분야다. 지은 책으로 『별들의 흑역사』 『중일전쟁: 용, 사무라이를 꺾다 1928~1945』 『중국 군벌 전쟁 1895~1930』이 있다. 또한 『중일전쟁: 역사가 망각한 그들 1937~1945』를 공동 번역했고, 『덩케르크: 세계사 최대 규모의 철수 작전』 『일본 제국 패망사: 태평양전쟁 1936~1945』 『미드웨이: 어느 조종사가 겪은 태평양 함대항공전』 『아르덴 대공세 1944』 등을 감수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중일 전쟁 동안에 마오쩌둥은 일본과의 투쟁보다 장제스와의 내전에 대비하면서 국민 정부의 통치 역량을 흔드는 데 주력하였다. 그는 국민 정부와 일본이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동안 중국 민중에 침투하여 빠르게 세력을 확대하며 기반을 다져 나갔다. 최대 40만 명이 참여한 ‘백단 대전’은 팔로군의 가장 대표적인 항일 투쟁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막상 이 작전을 주도한 펑더화이는 일본과 싸웠다는 이유로 마오쩌둥으로부터 심한 질책을 받아야 했다. 8년의 중일 전쟁에서 국민정부군은 소장급 이상의 고위 장성만 206명을 잃었다. 하지만 팔로군은 부참모장 쭤취안과 5명의 연대장을 잃은 게 전부였다.


일본군의 병력이 대거 증원되면서 상하이파견군이 약 10만 명으로 늘어나자 장제스 역시 모든 병력을 보내라고 명령하고 스스로 지휘봉을 들었다. 화중과 화남 각지의 병력이 상하이로 끝없이 수송되어 매일 한두 개의 사단이 열차를 타고 도착하였다. 10월 말에는 7개 집단군 85개 사단 80만 명이 집결하였고 그중에는 독일식 4개 사단(제6사단, 제36사단, 제87사단, 제88사단)을 포함해 중앙군도 30만 명에 달했다. 중국군 전체 병력의 3분의 1이 넘는 숫자였다. 장제스로서는 중국의 사활을 건 셈이었다.


전쟁의 장기화로 일본의 전쟁 비용 또한 눈덩이처럼 커졌다. 1936년에 10.9억 엔이었던 일본의 군사비 지출은 1937년에는 32.8억 엔, 1938년에는 59.6억 엔으로 급격하게 늘어났다. 도대체 일본 경제가 어디까지 감당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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