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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서

지혜의 서 (스페셜 에디션)

(영혼의 순례자 칼릴 지브란)

칼릴 지브란 (지은이), 로렌스 알마-타데마 (그림), 강주헌 (옮긴이)
아테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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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지혜의 서 (스페셜 에디션) (영혼의 순례자 칼릴 지브란)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94305080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9-07-10

책 소개

영혼의 순례자 칼릴 지브란의 오랜 독자를 위한 특별판(스페셜에디션)이 출간되었다. 19세기의 위대한 역사화가 '로렌스 알마-타데마 경'의 고전주의 작품 30여 점과 함께하는 스페셜에디션이다.

목차

머리말

ONE 스승과 제자의 대화
1 베네치아를 다녀오신 스승
2 스승의 죽음

TWO 지혜의 말씀
1 삶에 대하여
2 인간이 만든 법의 순교에 대하여
3 생각과 명상에 대하여
4 첫 눈길에 대하여
5 첫입맞춤에 대하여
6 결혼에 대하여
7 인간의 신성에 대하여
8 이성과 지식에 대하여
9 음악에 대하여
10 지혜에 대하여
11 사랑과 평등에 대하여
12 스승의 메시지
13 귀를 가진 사람들에게
14 사랑과 젊음
15 지혜와 나
16 두 도시
17 자연과 사람
18 내가 사랑한 여인
19 젊음과 희망
20 부활

옮긴이의 글
칼릴 지브란의 생애와 문학
일러스트 페이지: 로렌스 알마-타데마 경

저자소개

칼릴 지브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83년 레바논 북쪽 마론파 기독교 신자들이 모여 사는 비샤리 마을에서 태어난 지브란은 1895년 아버지만을 레바논에 남겨두고 온 가족이 미국으로 이주했다. 그는 보스턴에서 학교에 다니며 그림과 글에 재능을 보이기 시작했다. 15세에 지브란은 레바논으로 돌아가 학업을 마친 뒤 1902년 다시 보스턴으로 돌아왔다. 지브란은 1904년 첫 전시회를 열었는데, 이때 지브란의 삶과 창작 활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연상의 여인 매리 해스켈을 만나게 된다. 해스켈은 지브란이 1908년 파리에 가서 미술을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줬으며, 한동안 그와 연인 관계를 유지하기도 했다. 지브란의 초기 작품들은 대부분 아랍어로 쓰였고, 특히 희곡 작품에 드러난 그의 사상은 아랍권에서는 지브라니즘Gibranism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크게 영향을 미쳤다. 1918년 이후의 작품에서는 대부분 영어로 기록했는데, 1923년 20년간의 구상을 거쳐 완성한 산문시 『예언자』가 그 대표적인 작품이다. 이후 여러 권의 저서를 출간했으나 『예언자』의 명성에는 미치지 못했다. 지브란은 1931년 뉴욕에서 48세의 나이로 간경변과 폐결핵으로 세상을 떠났다. 주요 작품으로 아랍어로 쓴 소설 『부러진 날개』 외, 잠언집 『모래, 물거품』, 우화집 『방랑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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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헌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고 프랑스 브장송대학교에서 수학했다. 2003년 ‘올해의 출판인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영어와 프랑스어 전문번역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총 균 쇠》 《역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12가지 인생의 법칙》 《빌 브라이슨의 발칙한 미국 산책》 《촘스키처럼 생각하는 법》 등 100여 권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원서, 읽(힌)다》 《기획에는 국경도 없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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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스 알마-타데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네덜란드 출신으로 영국에서 활동한 역사 화가이다. 고대 그리스, 로마, 이집트 등 주로 고전, 고대의 주제들을 묘사한 그림을 그렸다. 1870년 영국으로 건너가 생애 대부분을 영국에서 활동한 그는 고전주의 양식의 작품을 그리며, 고대 문명의 이상적인 면모를 정교하게 재현해내고자 하였다. 1899년 빅토리아 여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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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굳게 믿네.
내가 마시는 삶의 잔에 뒤섞인 고통에도
가치가 있는 것이라 믿네.
내 심장을 파고드는 슬픔에도
아름다운 것이 있으리라 믿네.
내 영혼을 고통스레 짓누르는 강철 발톱에도
궁극적 자비가 있을 것이라 믿네.
-<스승과 제자의 대화> 중에서


형제들이여, 여러분은 어디에 속해 있습니까
모두가 침묵에 잠든 밤, 여러분 혼자 있게 될 때 스
스로에게 물어보십시오.
어제의 노예입니까,
아니면 내일의 자유인입니까
여러분은 어디에 속한 사람인지
스스로 판단해보십시오.
-<스승과 제자의 대화> 중에서


슬픔에 젖은 친구여,
그대의 삶을 힘겹게 만드는 불운이 그대의 가슴을 밝혀주고,
그대의 영혼을 멸시의 수렁에서 건져내어 존경의 옥좌에 세워줄
진정한 권능이란 사실을 깨닫게 된다면,
그대의 슬픔을 결코 한탄하지 않으리라.
오히려 그대를 가르쳐서 지혜롭게 만들려는 유산이라 생각하리라.
삶이란 수많은 고리가 연결된 사슬과도 같은 것이다.
슬픔은 현재에의 순응과 미래의 약속된 희망을 이어주는 황금 고리이다.
또한 슬픔은 어리석음을 걷어내고 깨달음의 세계로 다가가는 새벽이다.
-<사랑과 평등에 대하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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