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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방

아들의 방

할런 코벤 (지은이), 하현길 (옮긴이)
  |  
비채
2011-10-04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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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방

책 정보

· 제목 : 아들의 방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88994343488
· 쪽수 : 528쪽

책 소개

미국 3대 미스터리 문학상으로 꼽히는 에드거상, 셰이머스상, 앤서니상을 모두 석권한 최초의 작가,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열성팬임을 자처하며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는 바로 그 작가, 할런 코벤의 장편소설이다. 미국 중산층 가정의 행복과 위선, 그리고 고민과 위기의 봉합을 코벤 특유의 진실된 문체로 써내려간 작품으로, "구글 세대를 위한 최고의 가족 소설!"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저자소개

할런 코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3대 미스터리 문학상으로 꼽히는 에드거상, 셰이머스상, 앤서니상을 모두 수상한 최초의 작가. 전세계 45개 언어로 번역되어 80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그 기록을 연일 갱신하고 있는 스릴러의 거장. 미국 뉴저지 주 뉴어크에서 태어나 애머스트 대학에서 정치학을 공부했다. 졸업 후, 할아버지가 경영하는 여행사에 들어가지만 오랜 세월 품어온 작가의 꿈을 놓지 않았다. 스물여섯 살인 1990년에 발표한 첫 작품 《플레이 데드Play Dead》와 이듬해 발표한 《미라클 큐어Miracle Cure》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1995년에 농구선수 출신 스포츠 에이전트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마이런 볼리타’ 시리즈를 발표하면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이후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스탠드얼론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를 비롯하여 《숲》 《단 한 번의 시선》 《홀드타이트》 《영원히 사라지다》 《결백》 등 발표하는 소설마다 베스트셀러 행진을 이어갔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 《노 세컨드 찬스No Second Chance》 등이 영국과 프랑스에서 영상화되었으며, 2018년에는 넷플릭스와 수백만 달러 계약을 맺어 《숲》 《영원히 사라지다》 《홀드타이트》 등 작품 14편을 영상화하는 프로젝트에 제작자이자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있다. 현재 소아과 의사인 아내, 네 명의 아이들과 함께 뉴저지 주에 거주하며 활발한 집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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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길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법학과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한양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등에서 강의했고, 현재 서경대학교에서 행정학을 강의하며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프로파일러』, 『셜록: 크로니클』, 『셜록: 케이스북』, 『벤트로드』, 『착탄점』, 할런 코벤의 『홀드타이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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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정말 이렇게 하고 싶어요?"
사람이 살다 보면 벼랑에서 떨어질 때가 있는 법이다. 이건 마치 루니툰 만화영화에서 와일 E. 코요테가 벼랑을 지나쳤는데도 앞만 보고 냅다 달리다가 뭔가 허전해서 우뚝 선 채 아래를 내려다보고는, 이제 곧 바닥에 떨어져 묵사발이 될 판이지만 무슨 수를 써도 버틸 재간이 없음을 깨닫는 것과 같은 이치였다.


"도대체 뭐가 문젠데? 우린 애덤의 부모야. 아이가 잘되기를 바라는 게 당연한 것 아냐?"
마이크는 다시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모두 다 알려고 해서는 안 되는 법이야. 그 사람도 혼자서만 간직하고 싶은 게 있을 테니까."
티아도 고개를 가로저었다. "비밀을 말하는 거야?"
"그래."
"그렇다면 본인만이 자신의 비밀을 독차지할 권리가 있다는 거야?"
"당연하지 않아?"


어른이 된 우리야 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애들은 한없이 잔인해질 수 있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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