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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아들의 방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88994343488
· 쪽수 : 528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88994343488
· 쪽수 : 528쪽
책 소개
미국 3대 미스터리 문학상으로 꼽히는 에드거상, 셰이머스상, 앤서니상을 모두 석권한 최초의 작가,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열성팬임을 자처하며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는 바로 그 작가, 할런 코벤의 장편소설이다. 미국 중산층 가정의 행복과 위선, 그리고 고민과 위기의 봉합을 코벤 특유의 진실된 문체로 써내려간 작품으로, "구글 세대를 위한 최고의 가족 소설!"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리뷰
w*
★★★★☆(8)
([100자평]간만에 소설이 읽고 싶어 아프고 불편하지만 그래도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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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
★★★★☆(8)
([마이리뷰]아들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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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8)
([마이리뷰][아들의 방] Hold Tight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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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
★★★★★(10)
([마이리뷰]부모는 아이와 소통하기 위해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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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노마*
★★★★☆(8)
([마이리뷰]부모와 자식간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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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찾*
★★★★☆(8)
([마이리뷰]아들의 방 - 할런 코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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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
★★★☆☆(6)
([100자평]전작 The Innocent보다 제목이 적절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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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정말 이렇게 하고 싶어요?"
사람이 살다 보면 벼랑에서 떨어질 때가 있는 법이다. 이건 마치 루니툰 만화영화에서 와일 E. 코요테가 벼랑을 지나쳤는데도 앞만 보고 냅다 달리다가 뭔가 허전해서 우뚝 선 채 아래를 내려다보고는, 이제 곧 바닥에 떨어져 묵사발이 될 판이지만 무슨 수를 써도 버틸 재간이 없음을 깨닫는 것과 같은 이치였다.
"도대체 뭐가 문젠데? 우린 애덤의 부모야. 아이가 잘되기를 바라는 게 당연한 것 아냐?"
마이크는 다시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모두 다 알려고 해서는 안 되는 법이야. 그 사람도 혼자서만 간직하고 싶은 게 있을 테니까."
티아도 고개를 가로저었다. "비밀을 말하는 거야?"
"그래."
"그렇다면 본인만이 자신의 비밀을 독차지할 권리가 있다는 거야?"
"당연하지 않아?"
어른이 된 우리야 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애들은 한없이 잔인해질 수 있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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