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겐 놀이터가 필요해요

베네수엘라 태생의 인류학자 겸 편집자입니다. 1942년 이 책의 무대인 카라카스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그곳에서 보냈습니다. 그 후 미국과 코스타리카에서 살았고, 캐나다의 맥길 대학에서 인류학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에카레 출판사를 경영하고 있고, 일을 하는 틈틈이 여행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한국 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국제회의 통역사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댈러웨이 부인』, 『위대한 개츠비』, 『섀클턴의 위대한 항해』, 『마호메트 평전』, 『너만의 명작을 그려라』, 『부의 패턴』, 『해부학자』 등이 있다.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불어교육과를 졸업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아리스토캣』 『이상한 곳에 털이 났어요!』 『사과, 사과, 사과』 등이 있습니다.

독일 출신의 화가로 카라카스에서 15년 넘게 살았으며, 한때 카라카스 디자인 연구소에서 일러스트레이션 교수로 일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그림은 인물의 움직임이나 표정 묘사가 세밀하고, 배경의 색채나 빛깔 등 풍경 묘사 또한 꼼꼼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것은 말도 아니고 소도 아니야』 『마르가리타』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드넓은 세상에서 어린이,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바라는 선생님입니다. 세계 시민으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갈 수 있도록 초등 사회 교과서를 집필하고, 녹색서울시민위원회 환경보건분과 위원과 유자학교 기획단장을 맡아 전국의 학생, 선생님들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선생님, 방정환이 누구예요?』, 『선생님, 착한 손잡이가 뭐예요?』, 『선생님, 평화가 뭐예요?』, 『꿈을 담은 교문』 등이 있으며, 함께 쓴 책으로 『그 유물, 진짜로 봤어?』, 『비상계엄을 이겨 낸 대한국민 이야기』, 『내 몸과 지구를 지키는 화장품 사용 설명서』, 『미래 세대를 위한 의료 기술 문해력』, 『미래 세대를 위한 과학 기술 문해력』, 『미래 세대를 위한 지구를 살리는 급식 이야기』, 『미래 세대를 위한 인공지능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