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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아홉부터 쓰는 인생전략노트

스물아홉부터 쓰는 인생전략노트

(쓰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가네다 히로유키 (지은이), 천채정 (옮긴이)
  |  
더숲
2011-05-18
  |  
12,9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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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아홉부터 쓰는 인생전략노트

책 정보

· 제목 : 스물아홉부터 쓰는 인생전략노트 (쓰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20대의 자기계발
· ISBN : 9788994418254
· 쪽수 : 220쪽

책 소개

젊은 시절 학력과 돈에 대한 콤플렉스와 고민 속에서 그 시기를 보냈던 저자가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인생을 어떻게 전략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지를 ‘인생전략노트’라는 매우 실천적이고 간단한 방법으로 가르쳐주는 책이다.

목차

서문을 대신하여 기대와 불안 사이에서 흔들리는 20~30대에게

제1장 왜 인생에는 전략과 노트가 필요한가
29세 전후에 직면하는 3가지 부정적인 감정 / 3가지 대답만 알면 불안은 사라진다 / 의식과 행동력의 균형을 통해 자신의 ‘현재’를 알아본다 / 무엇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모르기 때문에 전략이 필요하다 / 왜 ‘역산식(逆算式)’ 목표 설정은 제대로 실행되지 않는 걸까 / 기억이 아니라 ‘기록’을 중시한다

제2장 현재와 미래의 간격을 메우는 ‘인생전략 노트’
인생전략 노트의 기본 구조 / 인생전략 노트는 PDCA로 정리한다 / 성과를 좌우하는 것은 단 한 줄, 그러나 지속적으로 쓴다 / PC와 연동하기 쉬운 바인더식 노트를 추천 / 4가지 기호를 사용하여 행동을 이끌어낸다

제3장 단 한 줄로 시작하는 ‘성장일기’
목표는 크더라도 작은 한 걸음부터 시작한다 / 성공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써서 깨닫는 것이다 / 일 잘하는 사람일수록 ‘다음 행동’으로 이어가는 능력이 뛰어나다 / 목표 달성에만 집착하지 않는다 / 짐작이 아닌, 확실한 성과를 낼 수 있는 목표를 적는다 / 성장일기를 활용하여 성공 요인을 STAR로 정리한다 / 하루 딱 10분만 되돌아보면 성장의 씨앗은 무럭무럭 자란다

제4장 나만의 최강 비즈니스 서적이 되는 ‘비법서’
노하우를 ‘비법서’에 모아 ‘임시방편’에서 탈출한다 / 성공 유형을 정리하면 나만의 비즈니스 서적이 된다 / 시간이 없어도 질 높은 결과물을 창출한다 / 시작 5분 전에 훑어보는 것만으로도 성과는 크게 달라진다 / 비법서로 생각을 깨우면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 잡다한 업무에도 비법서에 기록할 것은 존재한다 / 비법서를 활용한 결과물 학습법

제5장 불안을 기록해서 없애는 ‘스트레스노트’
스트레스를 노트에 적으면 아군으로 변한다 / 스트레스는 노트에 써서 지운다(쓴다+머리에서 지운다) / 진정되었을 때 노트를 다시 펼쳐보면 해결책도 보인다 / 슬럼프 주기도 전략에 포함시킨다 / 최고의 일주일은 일요일 밤에 결정된다 / 반복하는 실패는 ‘십계’로 정리한다

제6장 5년 동안 도약할 수 있는 ‘인생계획노트’
마음속 안개는 언어화하여 계획에 반영한다 / 즉흥적인 생각이 아니라 실행력을 겸비한 목표를 / 자신의 장점과 단점이 보이는 멘토 리스트 / 기회에 민감해지는 목표 리스트 / 목표를 떠올리며 크게 키우는 기회 리스트 / 미래의 불안과 위협에 대비하는 공포 리스트 / 자신의 내부와 외부를 관찰할 수 있는 ‘자기 SWOT분석노트’ / 자기 SWOT분석노트를 활용하여 공격과 수비를 견고히 한다 / 일과 사생활×공격과 수비 = 인생계획 노트

제7장 계획으로 그치지 않기 위한 ‘실행약속노트’
계획을 그림의 떡으로 만들지 않으려면 / 인생전략은 사분면으로 나누어 실행한다 / 분류와 우선순위 결정으로 일주일을 알차게 / ‘일밖에 모르는 인간’이 되지 않기 위한 사생활 전략 / 사적인 계획은 일보다 먼저 결정한다 / 자기 투자는 덤으로 주어진 ‘틈새 시간’을 활용한다 / ‘나와의 약속’으로 스케줄 침해를 막는다 / 바로 대응할 수 없다면 ‘모음 작업’으로 생산성을 높인다 / 계획은 대충, 다시 읽기는 천천히

제8장 업무와 사생활이 충실해지는 ‘비전결정노트’
흔들리지 않기 위한 비전결정노트 / 목적이 바뀌면 새로운 가치가 보인다 / 꿈 없는 미래보다는 인생을 걸 만한 목적이 있는 게 즐겁다 / 비전은 마인드맵?으로 넓히고 늘리고 세분화한다 / 확고한 비전을 위한 맨 처음 3단계 / 최종 비전은 자신과 타인의 접점에서 / 나의 신조와 더불어 인생의 든든한 축을 세운다 / 최고의 전략은 포기하지 않는 것

후기를 대신하여 콤플렉스는 도약을 위한 최고의 구름판

저자소개

가네다 히로유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입사 후 부사장 보좌라는 이례적인 발탁을 시작으로, 30세에 최연소 부장 승진, 35세에 영업기획 본부장으로 초고속 승진을 했으며 이후 세계 3위의 IT소프트웨어 기업 SAP글로벌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올린 인물로 5년 연속 선발되는 등 ‘사상 최초’ ‘사상 최단기’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는 인물이다. 현재 모습만 보면, 그는 굉장히 우수한 엘리트 비즈니스맨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의 시작은 미미했다. 대학시절에는 다섯 개의 아르바이트를 동시에 해야 했고, 1지망 대학교도 수험료 때문에 단념해야 했으며, 학비는 장학금으로 조달해야 했다. 회사에 입사를 하고 나서도 사정은 달라지지 않았다. 주변에는 온통 자신보다 학력도, 실력도 뛰어난 동기들뿐이었다. 경쟁사회에서 뒤처질 것 같은 불안은 계속되었고, 은행계좌의 잔고는 바닥을 보이고 있었다. 학력과 돈에 대한 콤플렉스는 늘 그를 따라다녔다. 하지만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그는 정면으로 승부를 걸지 않고 다른 사람과는 다른 방식으로 실력을 키워가기로 결심했다. 누구보다 일찍 일어나 공부를 했다. 연수 때 학습한 내용의 예습과 복습, 신문, 경영에 관한 다양한 책을 샅샅이 읽어나갔다. 덕분에 어떤 업무에서도 타협하지 않는, 튼튼한 기초를 닦을 수 있었다. 그리고 인생전략노트를 쓰기 시작함으로써 자신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게 있게 되었다. 현재 SAP JAPAN 전체의 전략 책정을 총괄하고 있으며, 20-30대를 중심으로 월 평균 방문자 수가 십만 명에 달하는 블로그 ‘30대의 인생전략노트와 성장일기’를 운영하면서 젊은이들에게 인생의 멘토로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블로그 _ ‘30대의 인생전략노트와 성장일기’ http://ameblo.jp/dolphin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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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채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불문학을 전공하고 패션 잡지 <엘르>에서 에디터로 일하다가 1996년 애니메이션에 미쳐 일본까지 날아가 일본 치요다공과예술전문학교 애니메니션과를 졸업했다. 당시만 해도 거의 기적적(?)으로 유학생들 사이에서 일본 취업에 성공했다. 일본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퀄리티에 목매는 제작사 ‘매드하우스’에서 ‘알렉산더 전기’ ‘디지캐럿’ 등 애니메이션 프로듀서로 일하다가 한국 애니메이션의 발전을 위해 큰 맘 먹고 귀국했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아 다시 <유행통신>에 입사. 하지만 애니메이션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손오공’과 ‘스튜디오 카브’를 거치며 ‘탑블레이드’ ‘스피어즈’ ‘뚜루뚜루뚜 나롱이’ 등을 제작했다. 결국 애니메이션 업계의 배고프고 고달프며 졸린 현실에 굴복하고 현재는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4년의 일본 생활과 10년 가까운 일본어 번역가 생활로 남은 것은 일본어 실력뿐.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일본어를 잘할 수 있는 소질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일본어를 어렵게 생각하거나 어설프게 알고 있는 것이 항상 답답해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역서로는 『이지고잉』 『전략적 편지쓰기』 『잘 나가는 그녀들은 30대에 결혼했다』 『바보 사장의 머릿속』 『소셜미디어 마케팅』 『빅 데이터』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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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무리 나와의 약속으로 원하는 시간을 확보했다 하더라도 타인에 의해 생기는 급한 업무 때문에 스케줄이 방해 받는 일은 허다하다. 하지만 ‘모음 작업’을 하면 그런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아무리 신경 쓰이는 메일이 와도 일단 무시하고 한 시간 동안 업무에 집중하여 어느 정도 성과를 만들어낸다. 그런 다음 쌓여 있는 메일을 남은 한 시간 동안 한꺼번에 정리한다. 나는 하루에 150통, 많을 때는 200통씩 날아오는 메일에도 일일이 답장을 하고 있다. 제각각 답장을 하면 집중력도 떨어지고 읽지 못하는 메일도 생기게 된다.
우선 하루에 처리할 수 있는 메일의 양과 시간을 확보한다. 그 시간을 하루 평균 메일 처리 시간으로 스케줄을 확보해둔다. 반대로 말하면, 그 시간 이외에는 휴식시간을 제외하고 메일을 절대 보지 않는다. 내가 하루 150통의 메일을 처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두 시간 이내다. 이른 아침에 한 시간, 저녁에 한 시간으로 나누어 메일 체크 시간을 정해둔다. 그리고 중요 메일 폴더를 만들어 우선수위에 따라 즉시 답장해야 할 것부터 처리해간다.
메일 이외에도 급하기는 하지만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잡다한 업무라면 모음 작업으로 처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각종 비용의 정산이나 전화 등 잡다한 업무도 제각각 대응하지 말고 하루에 한 시간 정도 스케줄을 잡아놓고 한꺼번에 해결한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하지 못하면 집중력과 결과물의 질이 떨어질 뿐 아니라 귀중한 시간도 낭비하는 꼴이 된다.
- <계획으로 그치지 않기 위한 ‘실행약속노트’> 중에서, 바로 대응할 수 없다면 ‘모음 작업’으로 생산성을 높인다


아무리 중요한 10가지라도 평소 업무를 해나가다 보면 잊어버릴 수도 있다. 따라서 노트에 기록해서 항상 참조할 수 있도록 해두어야 한다. 실패를 반성하고, 개선하기 위해 나는 매일 아침 출근길 전철 안에서 30초 동안 십계를 다시 읽는다. 과거의 반성과 실패를 바탕으로 작성한 것으로, 처음에는 스트레스노트에 기록한 한 줄 문장이었지만 점점 발전하다 보니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완성되었다.

<나의 십계>
1. ‘교만’이 지금까지의 신뢰를 쉽게 무너뜨린다.
2. 항상 상황을 좋게 보지 않는다. 일의 진행이 순조로울수록 함정이 있다. 3. 너무 많이 말하는 버릇을 고친다. - 간단히 정리하는 기술을 익힌다. 예리한 표현력을 기른다.
4. 말을 빨리 하지 않는다. - 결과적으로 상대에게 전달되지 않는다.
5. 부정적인 사고는 불만의 순간적 해소는 되지만, 결과적으로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 남을 흉볼 때는 그것이 자신에게 되돌아오리라는 사실을 염두에 둔다.
6. 말을 쉽게 약속을 하면 결과적으로 나의 우선순위가 무너진다. - 항상 협상의식을 지닌다(예스맨이 되지 않는다.)
7. 부정적인 토론에 뜨거워지지 않는다. 반응을 즐겨라 - 반응 없는 냉랭한 토론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
8. 혼자서 고민하지 않는다. 신뢰할 수 있고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상대를 확보해둔다.
9. 커지려고 할 때, ‘작아지는 능력’도 함께 확보해둔다.
10.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으면 인간관계를 크게 망가뜨릴 수 있다. -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감사를.
- <불안을 기록해서 없애는 ‘스트레스노트’> 중에서, 똑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나의 십계


나의 20대는 눈앞의 일과 목표에 몰두하고 경험을 축적하는 시기였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눈앞의 일을 해결하는 것만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30대에는 목표를 설정하고 일에서도 사생활에서도 한층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20대와 30대는 성장과 성공의 전제조건이 다르다. 이런 생각 때문에 작성하기 시작한 것이 바로 인생계획노트다.
‘일과 사생활’ ‘공격과 수비’라는 두 개의 축을 중심으로 인생계획을 크게 사분면으로 나누고, 전체를 바라보면서 중점적으로 도전하고 싶은 목표를 기록해간다. 이렇게 하면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전체를 빠짐없이 파악할 수 있다. 나는 이것을 인생의 나침반으로 삼고 노트의 맨 앞에 두어 언제라도 참조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나는 인생계획노트를 활용하여 ‘눈앞의 목표를 해결하기 위한 것’ ‘앞으로 진행해나가야 할 것’ ‘미래에 대비하여 수비를 강화해야 할 것’으로 구분하여 각각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서둘러 인생 전체를 구상해두지 않으면 순식간에 변화의 물결에 휩쓸려버린다.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의 인생. 계획은 자신의 의지로 더욱 나은 인생을 만들기 위해 존재한다.
- <5년 동안 도약할 수 있는 ‘인생계획노트’> 중에서, <일과 사생활×공격과 수비=인생계획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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