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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은 왜 밤에 잠 못 드는가

사장은 왜 밤에 잠 못 드는가

(심리학자가 풀어낸 현장 리더들의 가장 골치 아픈 문제들의 해법)

니콜 립킨 (지은이), 이선경 (옮긴이)
더숲
15,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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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은 왜 밤에 잠 못 드는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장은 왜 밤에 잠 못 드는가 (심리학자가 풀어낸 현장 리더들의 가장 골치 아픈 문제들의 해법)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리더십
· ISBN : 9788994418636
· 쪽수 : 332쪽
· 출판일 : 2013-10-01

책 소개

심리학·신경과학에 대한 저자의 연구와 저자 자신이 현장에서 직접 체득한 실제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현장 리더들의 딜레마를 진단하고 답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MBA를 받은 심리학 박사이자 기업경영 컨설턴트로 활동해온 이력의 소유자다.

목차

서문 대체 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일까 6

1장_좋은 상사가 나쁜 상사처럼 행동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13
일을 그르치는 좋은 상사 증후군 17 | 너무 바빠서 승리할 시간이 없다 18
너무 자만해서 봐야 할 것을 보지 못한다 30 | 실패를 지나치게 두려워한다 40

2장_왜 사람들은 내 현명한 충고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까 49
카산드라의 수수께끼 52 | 영향력, 설득, 조종 54 | 사람들은 왜 내 말을 믿지 않을까 55
사람들은 왜 내 메시지를 믿지 않을까 68 | 상대를 먼저 생각하는 인간관계 철학 79

3장_나는 왜 위기 상황이 닥치면 냉정함을 잃게 될까 89
좋은 스트레스와 나쁜 스트레스 93 | 경고, 경고 96 | 스트레스 목록 작성하기 101
인식의 차이 102 | 스트레스는 전염성이 높다 110 | 스트레스 관리와 회복성 113
스트레스와 협상하기 114

4장_왜 좋은 싸움이 나쁜 싸움으로 변질될까 133
카인과 아벨 효과 137 | 자연스러운 경쟁 139 | 좋은 싸움과 나쁜 싸움 141
심리적 거리 확보하기 158 | 선의의 경쟁을 위한 환경 만들기 161

5장_야망이 성공을 망치는 이유는 무엇일까 167
도식과 기대 171 | 자신만의 성공 도식 그리기 174
근시안적 리더십은 위험하다 179 | 자신에게 속삭이는 거짓말 181
근시안적 성공에서 파노라마적 성공으로 188 | 거짓말 없애기 194

6장_왜 사람들은 변화에 저항할까 203
변화하거나 죽거나 208 | 노인네 유형과 체조선수 유형 210
변화를 저해하는 정신적 장애물 212 | 가소성, 그리고 변화에 유연한 뇌 228

7장_왜 좋은 팀이 나쁜 팀으로 바뀔까 237
집단의 불가피성 241 | ‘우리’ 대 ‘그들’식 사고방식 242 | 집단 순응 246 | 사회적 태만 250 | 감정의 전염성 255 | 똑똑한 개인들이 모여서 내리는 바보 같은 집단 의사결정 263 | 함정에 빠지지 않으려면 271

8장_스타가 빛을 잃는 이유는 무엇일까 277
애착의 비밀 281 | 잘못 이해된 동기 요인 283 | 심리적 계약 289
지키지 못한 약속 292 | 슬램 모델 299 | 슬램SLAM 실천하기 310

결론 ‘아하’ 하고 깨닫는 순간 314
참고문헌 318

저자소개

니콜 립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와이드너 대학교에서 임상심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MBA를 졸업한 경영심리학자로서, NBC, CBS, NPR, 폭스 비즈니스 뉴스, <뉴욕타임스 매거진> 등 미국 내 여러 유수 언론에 기고와 연설, 분석 등의 활발한 대중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 『Y세대 코칭 전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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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주 SCAD(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 석사 과정을 중퇴했다. 현재 원스탑잉글리쉬(www.onestopeng.com) 대표이며, 유튜브 채널 〈알아둘 만한 가치가 있는 것들(Stuff Worth Knowing)〉운영자이다. 저서로는 『면접관의 의도를 파악하는 인터뷰 영어』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물건 버리기 연습』, 『사장은 왜 밤에 잠 못 드는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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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들은 매사를 과도하게 끌고 간다. 초콜릿과 위스키에서부터 트위터, 페이스북까지……. 어떤 자원이든 생기면 문제가 될 정도로 지나치게 먹거나 마시거나 남용하기 쉽다. 바쁜 것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에너지든 재능이든 아니면 정신적, 신체적 역량이든 그것들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순식간에 자산이 부채로 바뀌어버린다.
요즘은 바쁘다는 게 사람을 유혹하기가 쉽다. 사실 오늘날과 같이 온 세상이 컴퓨터 시스템으로 연결된 시대에는 ‘바쁘지 않은 상태’로 남는다는 게 불가능에 가깝다. 우리의 뇌 역시 바쁜 것에 점차적으로 적응하다가 급기야 새까맣게 타버리게 된다. 당신이 왜 그토록 쉽게 ‘좋은 상사였다가 나쁜 상사로 바뀌는 증후군’에 빠져드는지를 설명해주는 대목이다. 우리의 뇌와 몸은 눈, 귀, 피부를 사용하여 감각 정보를 자연스럽게 처리한다. 전광석화와 같은 순간에 정보를 받아들이는 우리의 감각기관은 중요한 신호는 취하고 그렇지 않은 소음은 필터로 걸러낸다. 이러한 정신적 필터가 없다면 현대적 삶의 모든 입력 내용은 우리의 마음에 과부하를 일으켜 더 이상의 정보 처리를 불능에 빠뜨릴 것이다. 일반 직원들보다 더 많은 신호를 받아들여야 하는 리더가 감각적 과부하에 걸리는 건 당연하다._좋은 상사가 나쁜 상사처럼 행동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신경과학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지 못하는 리더 밑에서 일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를 알려준다. 근무 환경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은 뇌의 변연계(뇌의 감정 중추)에 영향을 미친다.
쾌활한 사람은 다른 사람도 기분 좋게 만들지만, 정신없는 사람들은 마치 전염병처럼 다른 사람도 정신없게 만든다. 리더의 행동은 주변의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 자신의 생각의 틀을 벗어나 모범적으로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사람은 열받는 상황에서도 쿨하게 행동할 줄 안다. 뜻밖의 위기가 닥쳤을 때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방해받지 않을수록 모범적으로 정직, 투명성, 명료한 의사소통, 동정과 공감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그런 리더는 일의 올바른 우선순위를 정하고, 실천 가능한 계획을 세워 목표를 달성하는 모델을 제시한다. 결국 결론은 이것이다. 효과적인 스트레스 관리는 당신과 주변 사람들 모두를 보다 효율적이고 생산적이 되도록 한다. _나는 왜 위기상황이 닥치면 냉정함을 잃게 될까


인류가 탄생했을 때부터 생존 여부는 경쟁에 달려 있었다. 그래서인지 우리는 생명 유지를 위한 자원을 구하는 일이든 짝의 애정을 얻는 일이든 언제나 자신을 더 빠르고, 강하고, 똑똑하고, 매력적으로 만들어놓지 않으면 불안하다. 일등상을 타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고, 앞서가는 사람을 끌어내리고, 중요한 시험에서 최고점을 받고 싶어 한다. 경쟁은 우리에게 때로 추진력을 주기도 하고 계속 버티게 해주기도 한다. 그것은 우리 주변의 것에 관심을 갖는 자연스러운 경향에 기인한다. 스티븐 가르시아Stephen Garcia와 아비살롬 토르Avishalom Tor에 따르면 부정적인 비교와 긍정적인 비교 모두 큰 의미를 갖는다. 주변 세계와 우리 사이의 간격을 넓히거나 좁히고 싶은 마음으로 인해 우월감을 보호하거나 열등감을 감소시키기 위한 경쟁적 행동이 야기된다. 뿌리 깊은 인간 행동들이 대개 그렇듯이 경쟁은 지극히 정상적이고 건강한 것일 뿐만 아니라 인류의 진화에도 필수적이다. 그것이 바로 자연선택과 ‘적자생존’을 움직이는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경쟁으로 인해 사무실이 신나고 보람 있는 일터가 될 수 있다. 재닛과 브래드가 서로 라이벌이던 초기에 그랬듯이 말이다. 협동과 협력이 경쟁보다 더 효과가 있다는 게 일반적 통념이지만 사회적 비교의 불가피성을 피력하는 사람들의 주장은 이와는 사뭇 다르다. 비교는 경쟁의 모태다. 경쟁은 회사생활의 현실이다. 그러므로 경쟁을 좋은 의미로 활용하라. 그렇지 않으면 나쁜 싸움으로 변질될 위험이 있다._왜 좋은 싸움이 나쁜 싸움으로 변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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