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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처럼 투자심리 읽는 법

워렌 버핏처럼 투자심리 읽는 법

제임스 몬티어 (지은이), 차예지 (옮긴이)
부크온(부크홀릭)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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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처럼 투자심리 읽는 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워렌 버핏처럼 투자심리 읽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88994491080
· 쪽수 : 275쪽
· 출판일 : 2011-10-30

책 소개

주식투자자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와 실패의 원인을 인간의 심리적 측면에서 분석해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책이다. 행동경제학과 주식투자를 접목한 최고의 책으로 워렌 버핏이나 조지 소로스 같은 당대 최고의 투자자들이 실전 투자에서 활용하고 있는 생생한 심리전 성공 비책을 만날 수 있다.

목차

한국어판 추천사_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 집중하라
추천사_ 중요한 투자 결정을 할 때마다 이 책을 펼쳐라

1장 충동적 투자자 vs 치밀한 투자자
준비하고 계획하고 선약하기
늑장부리기의 위험성
목표 가격을 미리 정해놓고 기다려라

2장 공포에 파는 투자자 vs 투매에 사는 투자자
모든 사람이 겁낼 때 투자하기
이성을 잃으면 성과도 없다
패닉을 기회로 만드는 법

3장 아전인수 투자자 vs 회의주의 투자자
투자 근거를 따져보기
인간은 타고난 낙관주의자
선천적 본성과 후천적 환경
과잉 낙관주의 극복하는 법

4장 전문가를 찾는 투자자 vs 스스로 생각하는 투자자
전문가에게서 멀어지기
왜 우리는 전문가에게 끌릴까?
그들도 답을 모른다
잘 알고 있다는 착각
넘치는 자신감은 화를 부른다

5장 예측하는 투자자 vs 대비하는 투자자
예측은 참고만 하기
엉터리 예측 전문가의 5가지 변명
예측에서 멀어져야 하는 이유
예측에 의존하지 않는 투자법

6장 모두 알려고 하는 투자자 vs 필요한 것을 아는 투자자
소음에서 신호 가려내기
더 많은 게 더 좋은 건가?
더 적은 게 더 나을 때도 있다
진짜 정보에 집중하기

7장 이유를 찾는 투자자 vs 기회를 찾는 투자자
변동성을 기회로 생각하기
미스터 마켓을 친구로 만들기

8장 눈을 감는 투자자 vs 질문하는 투자자
선입관을 버리고 반대로 생각하기
믿고 싶은 대로 믿는 사람
선입관에 갇힌 사람들
회사를 망가뜨려라

9장 고집 부리는 투자자 vs 쿨한 투자자
고집을 버리고 유연해지기
고집하는 사람에게 기회는 멀어질 뿐이다
고집과 매몰비용 오류 이기는 법

10장 귀가 얇은 투자자 vs 사실을 찾는 투자자
사실에 주목하기
투자자를 홀리는 이야기의 힘
성장 스토리의 함정
사실에 집중하고 사실에서 답을 찾아라

11장 실수를 반복하는 프로 투자자 vs 배우는 아마추어 투자자
실수에서 배우기
분석과 예측의 차이
초보자를 위한 버블 판단법
아마추어가 전문가보다 유리하다

12장 실력과 운을 착각하는 투자자 vs 약점을 보완하는 투자자
운에 기대지 말고 내공 쌓기
운과 실력을 구별하는 법
실수에서 배우는 투자법

13장 성질 급한 투자자 vs 우직한 투자자
때론 아무것도 하지 말기
골키퍼에서 배울 점은 뭘까?
손실을 봤을 때 특히 조심하라
‘더 바보’ 게임을 잊어라
투자 홈런을 만들 ‘팻 피치’를 기다려라

14장 함께 가는 투자자 vs 따로 가는 투자자
역발상 투자자로 살아가기
대중과 반대로 하는 투자의 고통
집단에 순응하게 만드는 당근의 유혹
버려야 할 집단사고의 8가지 증상
역발상 투자자의 3가지 조건

15장 우유부단한 투자자 vs 결단력 있는 투자자
회자정리에 익숙해지기
원숭이도 손해보는 건 싫어한다
현명한 선택의 장애물1: 근시안과 손실 기피
현명한 선택의 장애물2: 처분 효과
현명한 선택의 장애물3: 소유 효과

16장 결과 중시 투자자 vs 과정 중시 투자자
해답은 과정에서 찾기
결과에 집중하는 투자의 맹점
좋은 투자 과정 만들기에 집중하라

마치는 글: 심리적 편견을 역이용하라

저자소개

제임스 몬티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글로벌투자회사 GMO의 자산 배분위원으로 소시에텔 제네럴의 글로벌 전략 부서의 공동대표를 역임한 바 있으며 ‘올해의 베스트 투자 전략가’를 선정하는 톰슨 엑스텔의 연례 조사에서 10년 동안 제일 많이 선정됐다. 세계적인 행동경제학자 중의 한 명이자 가치투자자인 제임스 몬티어는 이 책에서 학술적 논의와 실제 투자자의 투자법을 적절히 결합하여, 가치투자가 왜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수익을 보장해주는 유일하고도 검증된 투자법인지를 잘 설명해준다. 저자가 집필한 저서는 모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더럼 대학 객원 연구원이자 왕립예술협회 회원이기도 한 그를 언론에서는 괴짜, 인습 타파주의자, 앙팡 테리블 등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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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지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 동 대학 국제대학원을 수학한 후 한국일보, 머니투데이, 이데일리 등 기자로 활동하였다. 저서로는 『한국에서 세계를 품다』(공저)가 있다. 『워런 버핏처럼 투자심리 읽는 법』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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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책을 읽으며 나는 수없이 “이거 내 이야기잖아!”라고 인정해야 했다. 그럴 때마다 나는 한숨을 쉬며 다시는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하루아침에 잘못된 습관을 고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최소한 내가 뭘 잘못하고 있는지는 알고 있기 때문에 바꿀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 책을 1년에 한 번씩 다시 읽어보려고 한다. 고맙게도 제임스는 적절한 유머를 섞어 책을 지루하지 않게 썼다. 그는 우리가 왜 팔아야 할 때를 놓치고, 왜 쓸데없이 목표 주가를 정하는지를 설명하며, 16장에 걸쳐 더 나은 투자자가 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중요한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할 때마다 이 책을 펼쳐라! 그러면 밀려오는 압박감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자, 이제 편하게 앉아서 책장을 넘기자. 제임스가 당신 내면의 스폭(영화 <스타트렉>에 나오는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 냉철한 인물)을 불러오도록 도와줄 것이다.


투매가 일어나는 동안 냉철한 머리를 유지하는 것은 심리적으로 매우 힘든 일이다. 할아버지는 투매가 일어나기 훨씬 전에 살 주식을 미리 정해놓았다. 템플턴 펀드를 운용하는 동안 할아버지는 경영 실적은 괜찮지만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는 회사의 주식 목록을 적은 관심주 목록(Wish List)를 항상 만들어두었다. 그 리스트 속 주식이 어떤 이유에서든 할아버지가 싸다고 생각하는 가격까지 내려가면 할아버지는 종종 선 채로 주식 중개인에게 주문을 넣었다.

이것은 감정의 차이를 극복한 최고의 예다. 그리고 당신이 따라 해야 할 투자 전략이다. 템플턴 경은 시장 전체나 개별 주가가 40% 정도 빠진 상황에서는 실행할 수 있는 매수 원칙이 딱히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시장 가격 아래에 매수 주문을 미리 해놓으면 다른 사람들이 낙담한 채 주식을 팔 때 사는 것이 훨씬 쉬워진다. 그리고 이것은 투자할 때 시장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감정을 배제할 수 있는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방법이다.


항상 이성적인 생각을 유지할 수 있는 전략 중 하나는 잘못된 결정을 내리게 하는 극단적인 스트레스 요인들을 없애는 것이다. 좋은 투자 기회가 없을 때는 현금을 보유하려는 의지, 명확한 매도 원칙, 확실한 위험회피(헤지) 전략 그리고 레버리지를 쓰지 않는 것이 그 전략이다.

세스 클라먼은 시장이 안 좋을 때 잘못된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요인들을 없앰으로써 감정의 차이에서 생기는 함정과 공포에 사로잡혀 무리하게 결정을 내리는 일을 줄이려고 했다. 그의 말을 교훈 삼아 자신의 투자법에서 무리한 투자 결정을 내리도록 하는 요인을 제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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