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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의 소설 같은 실화)

데이비드 아인혼 (지은이), 김상우 (옮긴이)
부크온(부크홀릭)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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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공매도 X파일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의 소설 같은 실화)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88994491271
· 쪽수 : 692쪽
· 출판일 : 2014-11-30

책 소개

저자이자 헤지펀드 회사 그린라이트캐피털의 CEO인 데이비드 아인혼은 공매도와 헤지펀드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거부한다. 그는 가치투자에 기반한 공매도 투자의 가능성을 꾸준하고 높은 수익률(매년 20% 이상)과 부정에 맞서는 행동으로 보여준다.

목차

추천사
이 책의 주요 등장인물
서문 - 문제의 발단

제 1 부 헤지펀드와 공매도는 악덕인가

1 헤지펀드 회사를 설립하다
2 헤지펀드에 대한 오해와 진실
3 헤지펀드의 투자 스타일
4 가치투자와 공매도
5 회계 부정, 거짓말 그리고 투자 아이디어

제 2 부 거짓말도 세게 하면 믿는다

6 진실 은폐를 위한 변명
7 월스트리트의 애널리스트들
8 거짓말쟁이의 회계 장난
9 거짓말을 위한 거짓말
10 BLX의 실체
11 공익고발자와 공매도 투자자
12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
13 늘 속는 사람을 영원히 속이기
14 고객의 요트는 어디에 있는가
15 치어리더의 등장과 졸고 있는 사람들

제 3 부 깨어 있는 사람, 아무도 없나요?

16 정부, 조사에 나서다
17 ‘주가 조작’으로 몰리다
18 거짓말쟁이 편에 선 사람들
19 탐정기업의 심층 조사
20 대답 없는 당국
21 공매도자의 10단계 시장 조작

제 4 부 금융시스템은 어떻게 먹통이 되나

22 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소
23 공익고발자
24 악마의 옹호자
25 또 다른 부정
26 정치적 보호망과 눈속임
27 모럴해저드에 빠진 내부자들

제 5 부 합리적 의심이 옳았다, 힘내라

28 면피용 주석은 작게 쓴다
29 거짓말쟁이, 혐의를 인정하다
30 후반전
31 솜방망이 처벌
32 잡초만 무성한 정원
33 한 번의 승리, 한 번의 패배
34 워렌 버핏과 공매도

제 6 부 에필로그

35 초판 발행 후 진행된 이야기
36 리먼브라더스 사태, 또 다른 데자뷰
37 그들이 원한다면, 난 또 X파일을 쓸 수 있다
38 긴 여정이 끝나다
39 진짜 피해자는 따로 있다
40 공매도가 가르쳐 준 교훈

주요 용어
감사의 말

저자소개

데이비드 아인혼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3년 포브스 선정 미국 400명 부자 중 젊은 억만장자 20명 안에 포함된 아인혼은 롱숏 전략을 구사하는 가치투자 스타일의 헤지펀드인 그린라이트캐피털의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이다. 1991년 코넬대학교를 전 과목 최우등으로 졸업한 아인혼은 1996년 그린라이트캐피털을 설립해 이듬해인 1997년에는 57.9%의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 후로도 그린라이트캐피털은 매년 20% 이상의 투자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금융시장에서 아인혼의 막강한 영향력은 투자 컨퍼런스에서 그가 문제점을 지적한 얼라이드캐피털(2002년)이나 허벌라이프(2012년) 등의 주가가 그 다음날 바로 20% 이상 떨어졌다는 사실 등으로 입증할 수 있다. 또한 그는 리먼브라더스 파산을 예견하고, 2009년에 일본 국채수익률이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해 적중시키는 등 탁월한 선견지명을 보여주며 금융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03년에는 ‘버핏과의 점심’ 자선 경매에 참여, 워렌 버핏과 점심을 함께 하는 등 아인혼은 그린라이트 설립 이후 지금까지 가치투자에 기반한 공매도 투자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포커 대회에 자주 출전하는 포커 선수이자, 열렬한 야구팬이기도 한 그는 2011년 뉴욕 메츠 구단의 지분을 인수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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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우 (옮긴이)    정보 더보기
투자 지침서를 전문적으로 번역하고 있다. 『고객의 요트는 어디에 있는가』, 『안전마진』, 『경제적 해자 실전 주식투자법』, 『가치투자는 옳다』, 『투자도 인생도 복리처럼』 등 다수의 투자서를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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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을 쓴 이유는 ‘사례 연구’를 통해 얼라이드캐피털의 부정행위를 입증할 뿐만 아니라, 그와 동시에 부정행위에 대한 규제 당국자들―우리의 정부 대표들―의 무관심한 태도를 밝히기 위해서다.
이 책을 읽다보면 독자들은 내가 했던 질문과 똑같은 질문, 요컨대 “규제 당국은 대체 어디 있는 거야? 증권거래위원회는 어디 있지? 납세자 돈을 남용하는 일이 벌어지는 데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이런 정부 당국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누구야? 의회는 뭘 하고 있는 거지? 검찰은 뭐하는 거야? 회사 감사와 이사회는 뭘 하는 거야? 그리고 마지막으로 각종 사회문제를 취재하고 고발해야 할 기자와 편집자는 대체 어디 있는 거지?”라는 질문을 하게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엔론과 월드컴이 부정을 저질렀다고 믿고 있다. 결국 관련 범법자들이 기소되고 의회가 개입해 엄격한 새로운 반회계부정법을 통과시켰다. 그로 인해 많은 상장기업이 보다 신중해졌으며 재무 관리를 개선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문제는 모든 범법자들이 법의 심판을 받는 것은 아니며, 당국은 여전히 무관심해 보이고, 그래서 투자자들은 또 다시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사실에 있다. (서문, 26~27쪽)


그린라이트의 분석 과정은 이와는 정반대 순서로 진행된다. 우리는 시장이 한 증권을 잘못 평가하고 있다고 보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먼저 묻는다. 그리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논리가 정립되면, 그때서야 그 증권이 실제로 싼지를 분석한다. 실제로 투자를 하기 위해 우리는 그 종목에 어떤 기회가 있는지 분명히 알아야 하고 매매 상대방보다 상당한 분석적 우위에 있다고 믿어야 한다. 주식시장은 비인격적인 곳이다. 주식시장에서 어떤 종목을 매수할 때 우리는 상대방 매도자가 누구인지 모르는 것이 보통이다. 따라서 상대방이 정보가 부족하다거나 투자 능력이 떨어진다고 막연히 가정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2. 헤지펀드에 대한 오해와 진실, 45쪽)


얼라이드의 공시 전략은 그저 그런 사항에 대해서는 상세한 공시를 하되, 한 명이라도 회의적인 투자자가 정말 알고 싶어 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거의 공시하지 않는 것이었다. 예를 들어 얼라이드는 자신의 업종과 지역적 투자분산에 대해서는 끔찍할 정도로 자세한 내용을 공개했지만, 사업 실적이나 개별 투자자산의 전망 또는 가치에 대해서는 거의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작은 거짓말을 하는 데 스스럼이 없는 사람은 큰 거짓말을 하는 데도 전혀 거리낌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6. 진실 은폐를 위한 변명, 1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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