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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동생이 안락사를 택했습니다 (가장 먼저 법적으로 안락사를 허용한 나라 네덜란드에서 전하는 완성된 삶에 관하여)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94682372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20-02-12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94682372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20-02-12
책 소개
7, 80대 고령의 나이도 아니고, 말기암 환자도 아니었다. 자식들이 태어났음에도, 사업가로서 성공했음에도, 고급 주택과 고급 차, 사우나를 갖추고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안락사를 선택한 잘생긴 41세의 남자가 있다. 그런 남자가 왜 안락사를 택했을까?
목차
제1화 _011
제2화 _029
제3화 _049
제4화 _067
제5화 _081
제6화_095
제7화_101
제8화_109
제9화_121
제10화_141
제11화_157
제12화_169
제13화_175
제14화_189
제15화_193
제16화_213
제17화_219
옮긴이의 말_229
리뷰
와라리*
★★★★★(10)
([100자평]전자책좀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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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
★★★★★(10)
([마이리뷰]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하여)
자세히
읽자*
★★★★☆(8)
([마이리뷰][마이리뷰] 동생이 안락사를 택..)
자세히
voo*
★★★★★(10)
([마이리뷰][마이리뷰] 동생이 안락사를 택..)
자세히
acs***
★★☆☆☆(4)
([100자평]쉬워서 술술 읽히기는 하는데 해당 분야에 다른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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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
★★★☆☆(6)
([마이리뷰]안락사는 누구에게 안락한가?)
자세히
*
★★★★★(10)
([마이리뷰][마이리뷰] 동생이 안락사를 택..)
자세히
btw*******
★☆☆☆☆(2)
([100자평]이렇게 여성혐오적일 필요는 없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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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10)
([100자평]전자책좀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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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언제나 마스크로 나의 본 모습을 감춘다. 내 주변에 벽을 두른다. 과거에는 지금보다 더 두껍게 둘렀었다.
나 자신을 이해하기가 어렵다. 나 자신을 꿰뚫어 보기가 어렵다. 아무도 내가 누군지 정말로 모른다.
나의 감정을 드러내기가 두렵다. 엇나갈까 봐 두렵다. 불완전한 존재일까 봐 두렵다. - 동생의 일기 중에서
마르크 본인은 스트레스로 인하여 무너지고 있었다.
머릿속은 엉망진창이었다. 그것은 완벽주의자에게는 최악이었다. 그는 공황상태였고, 상황을 어떻게 서로 잘 엮어야 할지 몰랐다. 일주일에 7일을 일했고 집에 있을 때도 여전히 일을 생각했다. 잠이 들면 일하는 꿈을 꾸었다. 이미 수년간 잠복해 있던 우울증과 불안장애 및 기타 정신적 문제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하더니 언제나 일관되게 잘 유지해왔던 표면을 뚫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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