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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성평등 1위 아이슬란드의 비밀 스프라카르

세계 성평등 1위 아이슬란드의 비밀 스프라카르

엘리자 리드 (지은이), 지은현 (옮긴이)
  |  
꾸리에
2022-04-11
  |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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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성평등 1위 아이슬란드의 비밀 스프라카르

책 정보

· 제목 : 세계 성평등 1위 아이슬란드의 비밀 스프라카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여성학/젠더 > 여성학이론
· ISBN : 9788994682433
· 쪽수 : 328쪽

책 소개

세계에서 여성들이 가장 살기 좋은 나라 1위 아이슬란드. “캐나다 시골 촌뜨기”에서 현 아이슬란드 대통령의 부인이 된 저자가 전하는 작은 섬나라의 여성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성차별이란 유리천장을 부순 아이슬란드가 제시하는 모두를 위한 성평등.

목차

작가의말 009

1. 아이슬란드로 온 이민자 013
2. 보육을 돕는 것은 우리 모두를 돕는 것 039
— 관습에 대항한 영웅시대 스프라키
3. 자매애의 힘 069
4. 낙인 없는 성 정체성 097
— 어떠한 제약도 없는 중세시대의 스프라키
5. 기업의 자금줄 틀어쥐기 127
6. 미디어에서 보이고 들리는 것 153
— 자연을 위해 싸운 불굴의 스프라키
7. 야생에서 이뤄낸 조화 181
8. 평등을 위한 도구로써의 예술 207
— 국민을 단결시킨 스프라카르
9. 어떤 여성도 혼자가 아니다 237
— 유리천장을 부순 스프라키
10. 내 방식대로 정치 265
11. 손이 닿는 곳 291

부록1: 인터뷰 대상자 명단 313
부록2: 함께 읽으면 유용한 정보들 316
미주 319

저자소개

엘리자 리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업가, 저자, 강사, 엄마, 페미니스트, 이민자. 현 아이슬란드 대통령의 부인. 캐나다 오타와 근처의 취미농장에서 자란 뒤 옥스퍼드대학에서 근대사 석사 학위를 하던 중 한 남자에게 푹 빠져 2003년에 “사랑을 위해” 아이슬란드로 이주했다. 그 남자가 바로 2016년 8월 1일 대통령으로 취임한 구드니 요하네손이다. 성평등, 기업가 정신과 혁신, 관광업과 지속 가능성에 대해 글을 기고하며 강연을 다니는 것은 물론 여러 작가와 함께 아이슬란드의 풍부한 문학적 유산을 홍보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9년 G7 회담에 참석한 세계 정상들의 배우자들에 대한 언론보도 행태를 비판하며 “나는 남편의 핸드백이 아니다. 남편의 액세서리로 비치지 않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는 기고문을 쓰는 등 여성의 목소리뿐만 아니라 성 소수자, 이민자의 권리와 평등을 옹호하는 목소리를 내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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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두루 돌아다녔고, 문학과 철학, 신학을 공부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조르조 아감벤의 『말할 수 없는 소녀』와 『개를 읽는 시간』, 『고양이를 읽는 시간』, 『마법의 문을 지나』, 『자연의 방식』, 『순간: 여름밤』, 『세이나씽』, 『엄마에게서 살아남았습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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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사회 의장은 할라 토마스도티르라는 30대 후반의 여성이었다. 미국의 기업계에서 몇 년을 보낸 뒤에 아이슬란드로 돌아와 비즈니스 및 금융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가정을 꾸렸다. 나는 이사회 회의를 지나치다가 그녀를 처음 보았다. 둘째 아이와 함께 이제 막 출산 휴가에서 돌아온 그녀는 아기에게 젖을 먹이면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었다.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가득한 그 환경에서 아무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고, 아무도 “농담”을 던지지 않았으며, 할라가 의제에 대해 요점을 말하는 동안 최소한 남성 이사회 구성원 한 명이 자신의 무릎에 묻은 “쉬”를 튕겼다.


나는 아이슬란드어로 “포르세타프루(forsetafru)”라고 불리는데 이는 “대통령의 부인”으로 번역된다. 내게 “대통령의 배우자”인 “포세타마키(forsetamaki)”라고 제안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2003년에 시작된 아이슬란드의 육아휴직 프로그램은 평등으로 나아가는 국가의 초석 중 하나이다. 그 중대한 규정 중 하나는 “이용하지 않으면 소멸된다”라는 조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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