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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방식

자연의 방식

존 버로스 (지은이), 지은현 (옮긴이)
  |  
꾸리에
2018-10-31
  |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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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방식

책 정보

· 제목 : 자연의 방식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94682327
· 쪽수 : 292쪽

책 소개

토머스 에디슨, 헨리 포드,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 등 무수한 유명인사들이 벗으로 삼고자 했던 사람. 헨리 데이비드 소로 이후 가장 추앙받는 자연주의자 존 버로스의 처음 선보이는 에세이.

목차

서문 009
1장 자연의 방식 013
2장 새의 노래 039
3장 비공개의 자연 057
4장 오리의 기지 065
5장 동물의 삶의 요소들 073
6장 동물의 의사소통 099
7장 에둘러 가는 길 121
8장 동물은 무엇을 알고 있을까 135
9장 동물도 생각하고 성찰할까 161
10장 반신반의 181
11장 문학은 자연을 어떻게 그려낼까 201
12장 비버의 이성 219
13장 자연 서적을 읽는다는 것 239
14장 자연의 여러 방식 249
14-1 야생동물의 훈련 251
14-2 깜짝 놀란 호저 254
14-3 새와 실 258
14-4 의태 260
14-5 열매의 빛깔 262
14-6 본능 265
14-7 개똥지빠귀 271
14-8 까마귀 275

옮긴이의 말 283

저자소개

존 버로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자연주의자, 철학자. 이 수필집을 통해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소개되지만 미국에서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 이후 가장 중요한 자연주의 작가이자 또 다른 한편으로는 선구적인 자연보호 실천가로 추앙받고 있다. 1837년, 뉴욕의 캐츠킬산맥 밑자락의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난 존 버로스는 해마다 봄이 되면 돌아오는 새들과 농장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개구리라든가 호박벌 같은 야생동물에 온통 마음을 빼앗겼다. 당시 온 가족의 주일 행사였던 교회에 가는 대신 들판과 산을 헤매다니고 냇가에서 헤엄치며 놀았다. 자연에 대한 끊임없는 애정과 시골에 존재하는 ‘미물’들에 남다른 애착을 갖게 된 것은 바로 이 어린 시절 “숲속을 거니는 발걸음 하나하나가 종교의식이었으며, 냇가에서 멱을 감을 때마다 안수를 받았”기 때문이다. 1860년 당시 새롭게 출간된 「애틀랜틱 먼슬리」지에 에세이를 발표하며 등단, 1871년 첫 번째 수필집 『연영초』를 발표한다. 작가로서 명성을 얻은 뒤 산자락에 조그만 오두막을 지어 평생 그곳에서 살며 셀러리와 베리 등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면서 글쓰기를 이어간다. 이후 30년 동안 오두막은 충실한 독자들과 조류학자 프랭크 채프먼,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 기업가 헨리 포드 등 각계각층의 저명한 친구들을 끌어모아 땅과 야생생물 보존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집 바깥의 세계에 대한 신비로움을 불어넣는 명소가 되었으며, 자연스럽게 환경보호운동을 위한 윤리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지대한 역할을 했다. 1903년에는 「애틀랜틱 먼슬리」지에 “진짜와 가짜 자연사”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 대대적인 “자연 사기꾼 논쟁”을 촉발하며 자연사 글쓰기에 대한 새로운 운동을 이끌어내었다. 야생동물의 생태에 작가 자신의 환상을 심어 넣었으면서도 마치 자연사의 일부인 것처럼 표현하는 작가들에게 “숲의 옐로우 저널리즘”이라며 비난을 퍼부은 것이었다. 이 논란은 4년간 지속되었다. 주변의 땅과 하늘에서 흔히 보는 새와 꽃, 동물, 산골 풍경에 대한 관찰을 기록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에세이의 주제는 종교, 철학, 문학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다. “우주의 기쁨, 그리고 그 모든 것에 대한 강렬한 호기심. 그것이 나의 종교”였던 문필가이자 농부, 자연주의자이자 추상적인 사상가, 은둔자이자 사교계의 명사였던 그는 1921년 자연으로 돌아갔다. 현재 미국에는 그의 이름을 딴 여러 초·중·고등학교가 있으며, 그의 정신을 기리고자 존버로스협회가 설립되었다. 이 협회는 존 버로스의 오두막을 보호구역으로 유지하며 매해 자연사에서 두각을 나타낸 작가를 선정 “존 버로스 상”을 수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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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두루 돌아다녔고, 문학과 철학, 신학을 공부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조르조 아감벤의 『말할 수 없는 소녀』와 『개를 읽는 시간』, 『고양이를 읽는 시간』, 『마법의 문을 지나』, 『자연의 방식』, 『순간: 여름밤』, 『세이나씽』, 『엄마에게서 살아남았습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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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최근에 캘리포니아에 사는 초등학생들에게서 예닐곱 통의 편지를 받고 무척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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