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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세금
· ISBN : 9788994747750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17-04-05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01 우리 집 처마 밑에 주렁주렁 달리는 세금들
02 새는 세금은 죽어도 막아야 한다!
03 왜 내 수입에서 세금을 미리 떼지?
04 내 재산에 붙는 세금들
05 공짜로 받은 재산에도 세금이 부과된다고?
06 일반인이 쉽게 세금함정에 빠지는 이유
BOOK IN BOOK|신절세 세무사와 함께 배우는 고급 세무정보 ➊
고소득자가 조심해야 할 제도와 최근에 개정된 주요 세법
07 헷갈리는 절세? 탈세?
08 세금, 제대로 내는 것도 절세!
09 억울해서 부글거리게 히는 세금의 해법
10 골치 아픈 세금, 좋은 해법이 없을까?
11 세금이 수익률을 낮춘다고?
BOOK IN BOOK|신절세 세무사와 함께 배우는 고급 세무정보 ➋
누진세율 대 비례세율의 차이점
12 비과세와 감면 어떤 차이가 있을까?
13 1주택자는 위장전입 필요 없어요!
14 2주택자가 영원히 비과세를 받는 비법
15 고가주택과 저가주택 어떻게 처분해야 유리할까?
16 장기보유특별공제가 절세의 핵?
17 보유기간을 조절하면 세금이 뚝!
18 세금 안 내는 세대분리는 어떻게 할까?
19 사업도 부동산 등기도 공동으로 하면 세금이 절반으로 쫘악!
BOOK IN BOOK|신절세 세무사와 함께 배우는 고급 세무정보 ➌
건강보험료도 세금이다
20 명의를 정할 때 세금을 고려하자!
21 소득공제를 받으면 내 집 마련이 쉽다
22 확 바뀐 취득세 따라잡기!
23 주택임대사업을 하면 세금혜택이 얼마나 될까?
BOOK IN BOOK|신절세 세무사와 함께 배우는 고급 세무정보 ➍
부동산 임대사업의 경비처리범
24 전세보증금에도 세금이 부과된다
25 나도 할 수 있다! 양도소득세 계산
26 양도소득세 신고법-홈택스 이용하기
27 검인계약서? 매매계약서?
28 계약서를 분실한 아빠의 고민 타파!
29 수리비 영수증을 못 받았다면?
30 중개수수료가 노출되는 경로!
31 양도소득세를 매수자가 대신 내는 거래
BOOK IN BOOK|신절세 세무사와 함께 배우는 고급 세무정보 ➎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의 과세방법
32 고가주택의 양도소득세 계산법
33 상가겸용주택의 매매와 세금
34 매매예약가등기를 한 경우의 양도시기 판단법
35 잔금을 100만 원만 남겨둔 간 큰 사나이
36 분양권전매 vs 미등기전매
37 준공 아파트의 재산세 누가 낼까?
BOOK IN BOOK|신절세 세무사와 함께 배우는 고급 세무정보 ➏
아파트 분양가 할인 및 중도금 무이자와 세무처리, 재건축 입주권 양도소득세 비과세
38 귀농 준비 전에 알아야 할 세금
39 자경농지 세금 감면법
40 상속받은 농지의 절세법
41 상가임대사업자의 新절세법
42 알쏭달쏭 오피스텔의 세금
BOOK IN BOOK|신절세 세무사와 함께 배우는 고급 세무정보 ➐
부동산 매매업과 세금문제 핵심정리
43 세금을 예방하는 가족 간 돈 거래법
44 내 축의금을 아버지가 가져가면?
45 누가 자금출처조사를 받는가?
46 증여한 현금으로 보험료를 내면 세금이 나올까?
47 줬다 빼앗아가는 조건부 증여의 세금
48 토지보상금 절세법
49 아버지 땅을 공짜로 사용하면?
50 가족 간 매매가 증여에 해당하는 경우
BOOK IN BOOK|신절세 세무사와 함께 배우는 고급 세무정보 ➑
비사업용 토지 절세 솔루션
51 남편이 아내에게 집을 증여한 까닭
52 자녀에게 저렴하게 집을 증여하는 방법
53 상속을 앞둔 고령자의 재산처분과 증여
54 사전 증여 시 주의해야 할 10년 합산과세제도
55 손·자녀에게 재산이 이전될 때 주의할 점
56 상속개시 전 1~2년 내에 주의해야 할 상속추정제도
57 상속재산 배분방법에 따라 세금이 달라진다?
58 상속이 발생했을 때의 대처법
BOOK IN BOOK|신절세 세무사와 함께 배우는 고급 세무정보 ➒
상속순위와 상속재산 분배법 그리고 상속분쟁 예방법
59 상가건물은 월세를 12%로 환산해야 한다
60 감정평가로 세금을 줄여보자
61 보험금융삼품으로 상속세를 대비한다!
62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상속세 세무조사 어떻게 진행될까?
63 상속세 대비 재산관리법
64 저축 이자율이 7~12%가 된다고?
65 우리 월급쟁이들은 무엇으로 부자 돼요?
66 보험비과세통장을 대물림한다고?
67 금융소득 종합과세, 겁먹을 필요 없다!
BOOK IN BOOK|신절세 세무사와 함께 배우는 고급 세무정보 ➓
금융상품별로 본 세금체계
68 연금저축 중도에 해지하면 막대한 손해?
69 장학재단 설립으로 세금을 줄인다?
70 기부도 하고 세금도 줄이고
알아두면 바로바로 써먹는 세무 용어사전
책속에서
우리 집 처마 밑에 주렁주렁 달리는 세금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씀씀이가 늘면서 국민이나 기업이 내는 세금이 상당하다. 그런데 앞으로 세금은 점점 늘어날 수밖에 없다. 노령화사회로 인한 복지예산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으며 통일 대비를 위한 천문학적 재원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세금을 내는 주체들은 단단히 문단속해야만 한다. 자칫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세금을 내는 일이 많아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세금을 줄일 수 있을까?
- p. 17
억울해서 부글거리게 하는 세금의 해법
현실에서 보면 억울하게 낸 세금이 상당하다. 그렇다면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할까? 첫째, 법이 어렵다. 세법이 모든 경제상황에서 발생하는 세금문제를 규율하다보니 그렇다. 둘째, 세법을 잘못 해석한 경우이다. 세법이 바뀐 것을 모르거나 법 내용을 잘못 이해해서 내는 세금도 상당히 많다. 셋째, 국세청의 해석이 다양한 경우이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국세청의 의견이 분분하여 조세심판원이나 대법원의 판결로 의견이 뒤바뀌는 일도 상당히 많다. 넷째, 사실판단에 대한 시각 차이가 존재한다. 이는 한마디로‘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되는 상황이 많다는 것. 보는 사람 입장에 따라 시각 차이가 존재하여 결국 심판원으로 직행하는 일이 많다. 다섯째, 세법에 무지하여 생기는 경우이다. 법이 어렵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 하지만 본인 노력이 부족하다면 재산손실은 어쩔 수 없을 것 같다. 여섯째, 정당한 거래를 부인당하는 경우이다. 세무공무원의 지식이 짧아서 과세가 안 될 것이 과세되는 일도 종종 있다.
- pp. 5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