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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세상의 용도 2 (반양장) (중앙아시아.이란, 떨어지고 또 떨어지는 모든 물 그것은 내 눈에서 흐르는 눈물이라)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94750262
· 쪽수 : 286쪽
· 출판일 : 2018-06-30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94750262
· 쪽수 : 286쪽
· 출판일 : 2018-06-30
책 소개
스위스의 작가와 화가, 두 청년이 옛 유고슬라비아에서 인도로 출발하여 그리스, 터키, 이란, 파키스탄을 거쳐 아프가니스탄까지 여행한 기록이다. 그들은 스쳐지나가는 관찰자가 아니라 정주하는 마음으로 여행했다.
목차
떨어지고 또 떨어지는 모든 물
그것은 내 눈에서 흐르는 눈물이어라
네 번째 이야기 타브리즈-아제르바이잔
삶이 중앙아시아의 어느 변두리에서
길을 잃고 헤매도록 하고 싶었다 11
다섯 번째 이야기 교도소에서
라일락 향기를 맡으니
미쳐버릴 것만 같네 97
여섯 번째 이야기 타브리즈 II
이 세상처럼 오래되고
이 세상처럼 매혹적인 도시 135
일곱 번째 이야기 샤흐라
만져지지 않는 이 길,
어디에도 도달하지 않는 이 강 161
《세상의 용도》경로 지도 272
옮긴이의 글 삶을 바꿔놓는 경이의 책 276
니콜라 부비에의 생애 281
리뷰
책속에서
"외딴 곳에서 편의시설 없이 머무는 건 견딜 수가 있다. 그럴 수밖에 없다면, 치안이 제대로 안된 곳에서 의사 없이 사는 것도 견딜 수 있다. 하지만 우체국원이 없는 곳에서는 오래 못 견딜 것 같다. 오랫동안 우체국으로 가는 길은 의식의 길이었다."
"돈이 돌고 돈다고 말하는 건 잘못이다. 돈은 위로만 올라갈 뿐이다. 제물로 바쳐진 고기 냄새가 세력가들의 콧구멍까지 흘러가듯이 자연스러운 성향에 따라 상승하는 것이다."
"라일락 향기를 맡으니 미쳐버릴 것만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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