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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94752396
· 쪽수 : 356쪽
· 출판일 : 2013-04-15
책 소개
목차
서론
1부: 땅에서 바라본 복음
1장 하나님
2장 인간
3장 그리스도
4장 반응
2부: 하늘에서 바라본 복음
5장 창조
6장 타락
7장 화목
8장 완성
3부: 의미와 적용
9장 땅에 매인 복음
10장 하늘에 매인 복음
11장 도덕주의와 십자가
부록
주
주제색인
인명색인
성경색인
리뷰
책속에서
하나님을 제한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하나님의 존재 자체가 초월적이기에 그분의 창조력 역시 초월적이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다 그분의 것이다. 그분은 원하는 무엇이라도 무로부터 창조할 수 있다. 하나님의 부요함을 비견할 만한 인간의 범주는 없다. 빌 게이츠는 기초생활수급자로 분류되고, 록펠러는 거지에 가까우며, 중동의 섬을 소유하고 있는 왕자는 부랑자에 불과하다. 그러면 당신과 나 같은 사람은 뭐가 될지 몰라도 분명한 사실은 이것이 우리를 하나님을 향한 합당한 경외감으로 움직여간다는 것이다.
1장 하나님
이것을 우리 빌리지 교회에서 분명히 볼 수 있는 기회는, 우리 교회 사역자들이 농담으로 ‘연두교서’라고 부르는 나의 선언에 대한 회중의 반응을 통해서다. “이제 여기에 더 이상 오지 마십시오. 만일 진지한 마음이 아니라면, 참여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다면, 정말 그렇게 살고 싶은 마음이 아니라면, 소속되고 싶지 않다면, 만일 여러분이 생각하는 교회가 뷔페식당 같은 곳이라면, 다른 곳으로 가서 드십시오.” 그러면 내가 언급한 바로 그 상태에 있는 사람들이 회중석에 앉아 다음과 같이 대답한다. “맞아요. 그런 사람들을 잡아내야 합니다. 말씀 참 잘하셨습니다.”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저는 지금 당신에게 말하고 있는 거예요. 바로 당신이 그 사람이라고요!” 이때 나는 머리털을 쥐어뜯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4장 반응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우리는 우리 자신의 행복을 추구한다. 그렇지 않은가? 새벽 4시든 한밤중이든 한낮이든 예배 중이든 할머니의 장례식장이든 개의치 않는다. “젖병을 달라. 젖꼭지를 달라. 음식을 달라. 나를 즐겁게 해달라. 나를 위해 춤을 춰달라. 우스운 그 표정을 지어달라.” 태어나는 순간부터 우리는 만족을 요구하며 한 번도 쉬지 않는다. 추구는 변할 수 있지만 필요는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다르게 보일 뿐 갈망은 늘 똑같다. 우리는 자신의 행복과 즐거움을 추구한다. 이것이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의 배후에 자리한 동기다. 그러나 이와 같은 필요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 단지 우리가 그것을 충족시키기 위해 예수님을 떠나 시도하는 여러 가지 방식들이 잘못된 것이다.
6장 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