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 한용운 시전집

책 머리에 5

제1부 님의 沈黙

군말 17
님의 침묵 18
이별은 미의 창조 19
알 수 없어요 20
나는 잊고저 21
가지 마셔요 22
고적한 밤 24
나의 길 25
꿈 깨고서 26
예술가 27
이별 28
길이 막혀 31
자유정조 32
하나가 되어 주셔요 33
나룻배와 행인 34
차라리 35
나의 노래 36
당신이 아니더면 38
잠 없는 꿈 39
생명 40
사랑의 측량 41
진주 42
슬픔의 삼매 43
의심하지 마셔요 44
당신은 46
행복 47
착인(錯認) 48
밤은 고요하고 49
비밀 50
사랑의 존재 51
꿈과 근심 52
포도주 53
‘?’ 55
님의 손길 57
해당화 58
당신을 보았습니다. 59
비 60
복종 61
참아 주셔요 62
어느 것이 참이냐 63
정천한해(情天恨海) 64
첫 키쓰 66
선사의 설법 67
그를 보내며 67
금강산 68
님의 얼굴 71
심은 버들 72
낙원은 가시덤불에서 73
참말인가요 74
꽃이 먼저 알아 75
찬송(讚頌) 76
논개의 애인이 되어서 그의 묘에 77
후회 81
사랑하는 까닭 82
당신의 편지 83
거짓 이별 84
꿈이라면 85
달을 보며 86
인과율 87
잠꼬대 88
계월향에게 90
만족 92
반비례 93
눈물 94
어데라도 96
떠날 때의 님의 얼굴 97
최초의 님 98
두견새 99
나의 꿈 100
우는 때 101
타고르의 시(GARDENISTO)를 읽고 102
수(繡)의 비밀 104
사랑의 불 105
‘사랑’을 사랑하여요 106
버리지 아니하면 107
당신 가신 때 108
요술 109
당신의 마음 108
여름 밤이 길어요 111
명상 112
칠석 113
생의 예술 116
꽃싸움 117
거문고 탈 때 118
오셔요 119
쾌락 121
고대(苦待) 122
사랑의 끝판 124
독자에게 125

제2부 • 尋牛莊散詩

〈散詩 18편〉
산거(山居) 129
산골 물 130
비바람 131
강배 132
산촌의 여름 저녁 133
해촌(海村)의 석양 134
반월(半月)과 소녀 135
모순 136
천일(淺日) 137
일출 138
낙화 140
일경초(一莖草) 141
심(心) 142
성탄 144
세모(歲暮) 145
쥐 146
파리 148
모기 150

〈時調 32편〉
심우장(尋牛莊) 151
남아(男兒) 151
무궁화 심고자 152
우리 님 153
사랑 153
선경(禪境) 154
선우(禪友)에게 154
직업부인(職業婦人) 155
표아(漂娥) 155
조춘(早春) 156
춘조(春朝) 157
춘주(春晝) 157
추야몽(秋夜夢) 158
추야단(秋夜短) 159
추화(秋花) 159
코스모스 160
한강에서 160
계어(溪漁) 161
성공(成功) 161
무제(無題) 162

〈童詩〉 3편
달님 166
농(籠)의 소조(小鳥) 168
산 넘어 언니 169

제3부 禪時/李元燮 譯

추운 계절에 옷이 없어 173
새로 갬 173
차가운 비가 내리는 연말 174
수행자 175
홀로 읊다 175
상큼한 추위 176
여행 중의 회포 176
즐거움 177
홀로 거닐며 177
병들어 시름하며 179
뜻 맞는 벗과 함께 179
영호 화상의 시에 부쳐 180
병든 벗을 생각하며 180
고향 생각 181
백화암을 찾아서 181
고기잡이의 뱃노래 182
송청암에게 183
학명 선사에게 184
양진암 풍경 185
이별의 시 185
어느 학생에게 186
비온 뒤의 범어사 186
병을 앓고 나서 187
어느 일본 절의 추억 188
옛 뜻(1) 189
매미 소리를 듣고 190
가을 비 190
가을 새벽 191
향로암 192
다듬이 소리 192
높은 데 올라서 193
달밤 194
달을 보고 194
달을 돋으려 할 때 195
달이 처음 뜰 때 195
달이 한가운데 올라 196
달이 지려할 때 196
등 그림자를 읊다 197
병상에서 197
기러기 198
벚꽃 199
빗속에 홀로 노래하다 199
회포를 읊음 200
연산포의 배 안에서 201
구암폭포 201
매화 예찬 202
한가함 204
한가한 노래 205
번민 206
새벽 206
새벽 경치 207
청정한 노래 208
눈 내린 새벽 209
동지 210
본 대로 느낀 대로(1) 211
본 대로 느낀 대로(2) 211
본 대로 느낀 대로(3) 212
본 대로 느낀 대로(4) 213
본 대로 느낀 대로(5) 214
무제(1) 215
무제(2) 218
홀로 있는 밤 220
구곡령을 지나며 221
규방의 한 221
한가히 노닐며 222
나비 223
매화 꽃잎 223
봄꿈 224
번민을 풀다 224
산골집 흥취 225
개인 날 226
산의 대낮 226
구암사의 초가을 227
가을 밤비 227
회포 228
선방 뒤뜰에 올라 228
9월9일 229
들길을 걸으며 230
가을 밤에 빗소리를 듣고 231
한강 231
피리 소리 흐르는데 232
먼 생각 233
창가를 스치는 비바람 234
시 쓰는 버릇을 웃다 234
옛 뜻(2) 235
산가의 새벽 236
눈꽃 236
문틈 사이로 본 세월 237
홀로 앉아 238
눈 오는 밤 그림을 보고 239
눈 그친 후에 240
추운 적막 241
의심이 씻은 듯 풀리다 242
피란 길 243
옥중의 감회 243
출정 군인 아내의 한 244
가을 느낌 246
눈 오는 밤 246
앵무새만도 못한 몸 247
안중근 의사를 기림 247
매천 황현을 기림 248
맑은 새벽 248
영호 화상 249
오세암에서 쓰는 편지 249
도반을 기리는 노래(1) 250
도반을 기리는 노래(2) 251
도반을 기리는 노래(3) 252
도반을 기리는 노래(4) 254
금봉 선사 254
옛 벗에게 주는 글 255
완호 학사와 헤어지며 255
선비의 죽음을 조상함 256
구암사에서 본 풍경 257
지광 선사에게 답함 258
아사다 교수에게 답함 258
남형우에게 주는 시 259
계초 선생 260
영호 화상의 시에 부쳐 261
매천의 시에 부쳐 262
매화를 노래함 263‘
화엄사 산보 265
오세암 266
증상사 267
약사암 가는 길 267
양진암의 봄 268
향로암 야경 268
쌍계루 269
향적봉 풍경 270
고향 생각 270
비오는 날의 고향 생각 271
고향을 생각하는 괴로움 271
닛코로 가는 길 272
닛코의 호수 272
미야지마의 배 안에서 273
시모노세키의 배 안에서 273
병든 몸 274
회갑날의 즉흥 275
신문이 폐간하다 276

해설 : 萬海詩를 위한 전야제/尹在根 (한양대 교수) 279